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JTBC 단독] 수도권 경찰 인력 총동원…'관저 진입' 사전답사 마쳤다
1,873 34
2025.01.10 19:12
1,873 34

경찰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수도권 경찰청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형사기동대와 광역수사단 등을 동원할 수 있으니 준비하라는 취지입니다.

동원 지시를 받은 기동대와 수사단 간부들이 오늘(10일) 오후 국수본에 모여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체포조 투입이 예정된 일부 기동대와 수사단 등은 어제부터 한남동 관저 현장을 답사하기도 했습니다.

체포 작전에 투입됐을 때 진입 경로 등을 미리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경호처가 관저의 모든 출입구를 쇠사슬과 철조망, 차벽 등으로 겹겹이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장시간 대치가 이어질 것에 대비하기 위한 방한 대책도 세우고 있습니다.

한 경찰 관계자는 "1차 집행 때 공수처가 갑자기 경찰 인력을 요청해 방한 준비를 못한 차량 대기조 경찰들이 5시간 넘게 추위에 떨었다"며 "이번엔 방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대규모 인명사고가 발생했을 때 현장을 지휘하는 소방 긴급구조통제단이 오늘 관저 앞을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관저 앞 집회로 인파사고가 우려돼 최근 순찰을 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방극철 정철원 / 영상편집 지윤정 / 영상디자인 황수비]

임예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608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X더쿠] ✨브로우 맛집 신상✨ NEW 더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페이크 블리치 체험 이벤트 253 01.09 27,5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7,5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83,3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68,5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31,5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88,7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51,65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45,5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95,21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27,5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1920 이슈 송혜교 20년지기 스타일리스트가 송혜교때문에 운 이유...jpg 23:32 33
2601919 유머 30대 초반 지나면서 진짜 체감되게 바뀐거 23:32 127
2601918 이슈 부석순 #청바지챌린지 👖 with #이영지 23:32 10
2601917 기사/뉴스 민희진, 빌리프랩·쏘스뮤직 줄 소송... “기자회견은 공익목적” [종합] 4 23:29 250
2601916 유머 맛알못은 저리가라 커피빈의 진짜 존재 이유인 메뉴 4 23:29 517
2601915 이슈 생각나는 무한도전 대사 적고 가기 63 23:28 496
2601914 이슈 노무현은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에요. 왜 이것을 인정해 주지 않는가. 23:27 447
2601913 유머 가만히 있다가 집사를 콱 깨물고 간 고양이 3 23:27 549
2601912 이슈 말도 안되는 왕하트핀이 잘 어울리는 고등학생 박보영 23:27 230
2601911 이슈 오늘자 뮤뱅 1위 5 23:24 1,039
2601910 이슈 송혜교 노래, 브이로그 다 먼저 제안했다는 강민경.jpg 12 23:22 1,896
2601909 이슈 가난한 이민호 실존 7 23:22 1,874
2601908 기사/뉴스 권영세 : 의원들 얼굴 다 상했다 진우스님 : 국민들이 더 상했다 64 23:19 3,578
2601907 이슈 베이비복스 역사상 가장 실력 좋은 멤버들이 있었다는 평가 들었던 시기. 10 23:19 1,382
2601906 이슈 박정훈 대령 무죄에 대한 군검찰 항소 포기 촉구 서명!💥 33 23:19 530
2601905 이슈 1986년 5월 17일, '광주사태'에 항의하며 종로2가에서 기습시위를 벌인 대학생들을 진압하는 경찰 사복 체포조 (백골단) 3 23:19 543
2601904 유머 이것이 출세다 ft 발을 씻자 1 23:18 789
2601903 이슈 ?: 2D 그라비아를 못 만들게하다니 민주당을 규탄한다!!!! 5 23:17 963
2601902 이슈 오늘 엄마가게에 있었던 존귀 일화들었어 56 23:16 4,142
2601901 기사/뉴스 정용진 회장, 이명희 총괄회장 이마트 지분 전량 매수한다 15 23:14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