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JTBC 단독] 수도권 경찰 인력 총동원…'관저 진입' 사전답사 마쳤다
4,351 35
2025.01.10 19:12
4,351 35

경찰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수도권 경찰청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형사기동대와 광역수사단 등을 동원할 수 있으니 준비하라는 취지입니다.

동원 지시를 받은 기동대와 수사단 간부들이 오늘(10일) 오후 국수본에 모여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체포조 투입이 예정된 일부 기동대와 수사단 등은 어제부터 한남동 관저 현장을 답사하기도 했습니다.

체포 작전에 투입됐을 때 진입 경로 등을 미리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경호처가 관저의 모든 출입구를 쇠사슬과 철조망, 차벽 등으로 겹겹이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장시간 대치가 이어질 것에 대비하기 위한 방한 대책도 세우고 있습니다.

한 경찰 관계자는 "1차 집행 때 공수처가 갑자기 경찰 인력을 요청해 방한 준비를 못한 차량 대기조 경찰들이 5시간 넘게 추위에 떨었다"며 "이번엔 방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대규모 인명사고가 발생했을 때 현장을 지휘하는 소방 긴급구조통제단이 오늘 관저 앞을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관저 앞 집회로 인파사고가 우려돼 최근 순찰을 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방극철 정철원 / 영상편집 지윤정 / 영상디자인 황수비]

임예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6083?sid=102

목록 스크랩 (1)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2025년 가장 미친 (positive) 스릴러, <악연> 시사회 1 03.21 12,9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57,6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42,5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82,4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11,9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52,2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07,6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83,0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38,0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05,0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874 이슈 말 이쁘게 하는 남편이 최고인 이유 08:46 0
2664873 이슈 I는 못 타는 버스 탐 2 08:45 176
2664872 유머 충청도 말투 호감 08:44 212
2664871 이슈 동네 내과 갔는데 의사 할아버지가.txt 2 08:43 599
2664870 유머 사진 속 오리를 사냥하려는 것이 아니라 3 08:42 324
2664869 유머 @권성동은 이재명 망언집에 차라리 이런걸 넣었어야했다 28 08:40 928
2664868 이슈 피시방에서 라볶이 시켜놓고 맘 바껴서 3 08:39 1,050
2664867 이슈 스트레이 키즈 승민 인스타 업뎃(UGG행사) 3 08:33 240
2664866 이슈 현재 오타쿠들 난리난 한국 보컬로이드 근황.twt 8 08:33 843
2664865 이슈 헤어지는 이유 너무 공감되는 7년 장기연애 커플.mp4 16 08:33 2,660
2664864 이슈 현재 뉴질랜드에서 국민가수로 통한다는 가수... 1 08:30 1,513
2664863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2 08:24 243
2664862 정보 ⚠️ 3월 22일 (토) 오늘 전국 지역 집회 일정 ⚠️ 11 08:24 689
2664861 이슈 재산 1000억설에서 1조설 된 김재중ㅋㅋㅋ 4 08:23 1,157
2664860 정보 SBS <보물섬> vs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 시청률 추이 14 08:22 1,514
2664859 이슈 실시간 재평가되고 있는 뉴진스 민지 행동들 361 08:20 18,133
2664858 기사/뉴스 “소외감 느껴” 야구 팬 끌어모은 ‘크보빵’, 롯데만 없는 이유 28 08:18 1,734
2664857 유머 친정에 아이를 몇달 맡긴 결과.jpg 27 08:14 4,448
2664856 이슈 연세대, 고려대 의대생들, 절반 가량 '복귀 신청'.gisa 28 08:10 2,152
2664855 이슈 '안돼요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를 순 없어요 모두가 그렇게 바라고 있다 해도 더 이상 날 비참하게 하지 말아요 잡는 척이라면은 여기까지만 제발 내 마음 설레이게 자꾸만 바라보게 하지 말아요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그냥 스쳐 지나갈 미련인걸 알아요 아무리 사랑한다 말했어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때 그 맘이 부른다고 다시 오나요 아무래도 다시 돌아갈 순 없어 아무런 표정도 없이 이런 말하는 그런 내가 잔인한가요' 7 08:06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