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JTBC 단독] 수도권 경찰 인력 총동원…'관저 진입' 사전답사 마쳤다
4,748 35
2025.01.10 19:12
4,748 35

경찰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수도권 경찰청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형사기동대와 광역수사단 등을 동원할 수 있으니 준비하라는 취지입니다.

동원 지시를 받은 기동대와 수사단 간부들이 오늘(10일) 오후 국수본에 모여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체포조 투입이 예정된 일부 기동대와 수사단 등은 어제부터 한남동 관저 현장을 답사하기도 했습니다.

체포 작전에 투입됐을 때 진입 경로 등을 미리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경호처가 관저의 모든 출입구를 쇠사슬과 철조망, 차벽 등으로 겹겹이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장시간 대치가 이어질 것에 대비하기 위한 방한 대책도 세우고 있습니다.

한 경찰 관계자는 "1차 집행 때 공수처가 갑자기 경찰 인력을 요청해 방한 준비를 못한 차량 대기조 경찰들이 5시간 넘게 추위에 떨었다"며 "이번엔 방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대규모 인명사고가 발생했을 때 현장을 지휘하는 소방 긴급구조통제단이 오늘 관저 앞을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관저 앞 집회로 인파사고가 우려돼 최근 순찰을 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방극철 정철원 / 영상편집 지윤정 / 영상디자인 황수비]

임예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6083?sid=102

목록 스크랩 (1)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198 00:06 5,8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95,8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97,8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74,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65,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7,9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08,7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1,5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37,9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2,8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591 기사/뉴스 [속보] 홍콩, 美 소액소포 면세 폐지 반발…"미국행 우편접수 중단" 10:22 4
346590 기사/뉴스 [2차 티저] 모두를 당황하게 한 유발 하라리의 질문😮 살롱에서 펼쳐지는 AI 시대 인간의 쓸모에 대한 이야기 #살롱드유발하라리 EP.0 10:18 196
346589 기사/뉴스 "그때 이미 이상했다"…日 국민 여동생, 교통사고 2시간 전 목격담 2 10:17 1,115
346588 기사/뉴스 [속보] 경찰 "尹·이상민 관련 대통령집무실 CCTV·비화폰서버 등 대상" 3 10:17 233
346587 기사/뉴스 [1보] 경찰, 대통령실·한남동 공관촌 압수수색 60 10:15 1,584
346586 기사/뉴스 '이혼보험' 이다희, '카리스마+귀여움' 다 갖춘 '매력캐 완성' 10:14 158
346585 기사/뉴스 제로베이스원, 美 ‘빌보드 200’ 28위로 첫 진입… 5세대 K팝 그룹 최고 순위 1 10:14 102
346584 기사/뉴스 태국 송끄란 축제서 교통사고로 100명 사망·752명 부상 15 10:13 2,299
346583 기사/뉴스 <불후의 명곡> PD들이 생각하는 MC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 특징 10:08 277
346582 기사/뉴스 '약한영웅2' 박지훈, '씨네21' 표지 장식 "해답 깨달아" [화보] 4 10:08 400
346581 기사/뉴스 교도관 얼굴에 침 뱉은 30대 징역 1년 추가 1 10:05 423
346580 기사/뉴스 안철수 “우리 당에 그렇게 인물 없나…수혈 아닌 ‘반성’ 필요” 20 10:00 674
346579 기사/뉴스 82메이저 "다음 목표는 빌보드 핫100..슈퍼볼 무대도 서고파" [화보] 10:00 254
346578 기사/뉴스 '22일 컴백' 니엘, 상처 입은 소년의 눈빛..왜? 1 09:59 345
346577 기사/뉴스 쯔양, 김세의 불송치에 "정말 말도 안 돼"…고소인 신분 경찰 출석 18 09:57 1,662
346576 기사/뉴스 경찰, '남양주 초등생 뺑소니' 50대 남성 음주 운전 정황 포착 1 09:56 413
346575 기사/뉴스 '탑건: 매버릭' '위키드' '퇴마록'을 단돈 만원에 SCREENX에서! 8 09:55 750
346574 기사/뉴스 [단독]‘한덕수 재판관 지명’ 가처분 낸 변호사 “지명·임명은 필수적 연결” 보충의견서 제출 1 09:54 835
346573 기사/뉴스 '어른 김장하' 재개봉 역주행…GV 열린다 [공식] 5 09:53 587
346572 기사/뉴스 “출근길 9호선서 선 채로 X쌌어요”…민원 쇄도 54 09:47 2,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