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송혜교, 디지털 싱글 발표…"이건 진짜, 노래하는 혜교"

무명의 더쿠 | 01-10 | 조회 수 4905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12715

 

 

배우 송혜교가 팬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했다. 엄정화의 명곡 '후애'(後愛)를 직접 불렀다.

 

송혜교는 10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후애'를 발표했다. 맑고 깨끗한 보컬로 곡의 감성을 제대로 표현했다.

 

'후애'는 엄정화가 지난 1997년 발매한 발라드 곡이다. 쓸쓸하고 시린 감성 덕에 명곡으로 꼽힌다. 송혜교가 평소 좋아하는 노래로 알려진다.

 

실제로, 송혜교는 오래 전 인터뷰에서 '후애'를 노래방 18번으로 꼽았다. 학창 시절 어머니와 노래방에서 즐겨 불렀다는 것.

 

온라인 반응은 뜨겁다. 그도 그럴 게, 곡 발표를 앞두고 그 어떤 프로모션도 없었다. 게다가 송혜교가 노래를 한 건, 지난 2012년 존박과의 CM송 컬래버레이션 이후 처음이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영화 '검은 수녀들'(오는 24일 개봉)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개봉에 앞서 특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23년 만에 예능 나들이를 했다. 웹예능 '걍밍경'과 '비보티비', '집대성' 등으로도 대중을 만난다.

 

그는 '검은 수녀들'에서 금기를 깨는 수녀 '유니아'로 분한다. 악령에 빙의된 소년을 살리려 고군분투하는 캐릭터.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등과 호흡을 맞춘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8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샘🧡] 차분함에 생기 한 방울! 드뮤어 · 뉴트럴 · 뮤트 · 모카무스 · 미지근 · 멀멀 컬러 등장 ✨젤리 블러셔 5컬러✨ 체험 이벤트 373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속보] 민노총 "헌재, 26일까지 尹 탄핵선고일 미확정시 27일 총파업"
    • 15:30
    • 조회 205
    • 기사/뉴스
    8
    • 엔터·제작사 대표들이 본 김수현 사태 "솔직한 인정이 돌파구, 마녀사냥은 위험" [TD기획]
    • 15:15
    • 조회 3458
    • 기사/뉴스
    96
    • 김태호 PD “‘가브리엘’, 들어가기 전부터 제작비 이상 뽑아내”
    • 15:13
    • 조회 2909
    • 기사/뉴스
    43
    • 최상목 "野 의원에 계란 테러, 경찰 철저히 수사해달라" 지시
    • 15:08
    • 조회 725
    • 기사/뉴스
    16
    • 진에어 직원, 의식 잃은 외국인 승객 구해…CPR 훈련이 살렸다
    • 15:06
    • 조회 898
    • 기사/뉴스
    5
    • '용'이 이재명 만난 날...삼성전자株, 6만전자 찍었다
    • 15:05
    • 조회 1000
    • 기사/뉴스
    9
    • 블랙핑크,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 8억 뷰 돌파[공식]
    • 15:03
    • 조회 147
    • 기사/뉴스
    • 최상목 대행 경호 강화 안하기로…"이미 최고 수준 경호"
    • 15:02
    • 조회 1227
    • 기사/뉴스
    30
    • 김gun희 ‘이재명 쏘고 나도 죽겠다’...경찰, 경호처 직원 진술 확보
    • 14:57
    • 조회 1504
    • 기사/뉴스
    23
    • "수익률 7%면 된다"…30억 굴리는 부자 화두는 '반반'
    • 14:54
    • 조회 1282
    • 기사/뉴스
    1
    • 윤 대통령, ‘분신 사망’ 70대 유족에 “뜻을 잘 받들겠다”…참모진이 전달
    • 14:50
    • 조회 1805
    • 기사/뉴스
    26
    • 중화권 민심 돌아섰다…김수현 광고 철회 잇따라 “사회적 책임 최우선”
    • 14:50
    • 조회 814
    • 기사/뉴스
    8
    • 조지호·김봉식 측 내란혐의 부인…"치안 임무"·"폭동 아냐"
    • 14:47
    • 조회 816
    • 기사/뉴스
    15
    • [속보] '내연 관계 군무원 살해·시신훼손' 양광준 1심 무기징역
    • 14:44
    • 조회 1404
    • 기사/뉴스
    10
    • [단독] 이준호, JYP와 17년만 결별→타 소속사 러브콜 조심한 이유
    • 14:43
    • 조회 3911
    • 기사/뉴스
    41
    • '부가세 환급액' 2천500억…통신사·카드사 법정 공방
    • 14:41
    • 조회 994
    • 기사/뉴스
    5
    • 헌법학자들의 호소 "돌다리 너무 두들기면 깨져... 헌재, 결단 필요"
    • 14:41
    • 조회 1621
    • 기사/뉴스
    19
    • 사활 걸린 극장가, ‘승부’는 승부처가 될 것인가 [리뷰]
    • 14:23
    • 조회 542
    • 기사/뉴스
    11
    • [속보] 서울시 "오세훈시장 신속수사 위해 휴대전화 제출·포렌식 협조"
    • 14:23
    • 조회 1127
    • 기사/뉴스
    18
    • 주원, 의용소방대원 홍보위원 위촉
    • 14:21
    • 조회 299
    • 기사/뉴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