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송혜교, 디지털 싱글 발표…"이건 진짜, 노래하는 혜교"
4,047 8
2025.01.10 19:02
4,047 8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12715

 

 

배우 송혜교가 팬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했다. 엄정화의 명곡 '후애'(後愛)를 직접 불렀다.

 

송혜교는 10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후애'를 발표했다. 맑고 깨끗한 보컬로 곡의 감성을 제대로 표현했다.

 

'후애'는 엄정화가 지난 1997년 발매한 발라드 곡이다. 쓸쓸하고 시린 감성 덕에 명곡으로 꼽힌다. 송혜교가 평소 좋아하는 노래로 알려진다.

 

실제로, 송혜교는 오래 전 인터뷰에서 '후애'를 노래방 18번으로 꼽았다. 학창 시절 어머니와 노래방에서 즐겨 불렀다는 것.

 

온라인 반응은 뜨겁다. 그도 그럴 게, 곡 발표를 앞두고 그 어떤 프로모션도 없었다. 게다가 송혜교가 노래를 한 건, 지난 2012년 존박과의 CM송 컬래버레이션 이후 처음이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영화 '검은 수녀들'(오는 24일 개봉)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개봉에 앞서 특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23년 만에 예능 나들이를 했다. 웹예능 '걍밍경'과 '비보티비', '집대성' 등으로도 대중을 만난다.

 

그는 '검은 수녀들'에서 금기를 깨는 수녀 '유니아'로 분한다. 악령에 빙의된 소년을 살리려 고군분투하는 캐릭터.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등과 호흡을 맞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퓨전씨] 🌟순수 비타민C와 스피큘의 강력한 만남🌟 비타민 앰플에 스피큘 샷 추가 ‘토닝C 비타 샷 앰플’ 체험 이벤트 444 01.20 67,0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36,3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84,7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93,2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28,7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17,6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84,7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488,2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15,8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80,0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277 기사/뉴스 설날이 공휴일이 아니던 시절의 고향 방문 풍경[청계천 옆 사진관] 2 21:58 936
331276 기사/뉴스 “섹X할까요, 이제”..이민호 당황시킨 공효진의 한 마디(별들에게 물어봐)[순간포착] 35 21:57 1,693
331275 기사/뉴스 설 연휴 아침, 컨베이어에 끼인 22살 청년…“홀로 작업하다 사고” 46 21:54 2,114
331274 기사/뉴스 갤S25 사전판매 첫날 인기모델은 울트라…전체 60~70% 차지 30 21:48 2,182
331273 기사/뉴스 [단독] “과징금 못 내겠다” 소송으로 맞선 제주항공 [제주항공①] 17 21:42 1,888
331272 기사/뉴스 "뉴진스 민지인 줄"...베이비복스 이희진, 20년 전 '미모 폭발' 비주얼 자랑 ('전참시') 15 21:41 1,704
331271 기사/뉴스 "배달 0, 망했다"…황금 연휴에 눈물 흘리는 사장님들 39 21:40 5,284
331270 기사/뉴스 “누나 집안일 도와라” 처남 말에 둔기 휘두른 매형 36 21:29 4,551
331269 기사/뉴스 법원, 尹 구속 연장 또 불허…검찰, 이르면 내일 구속 기소할 듯(종합) 34 21:28 1,740
331268 기사/뉴스 검찰, '尹 구속기간 연장' 또 불허…기소 속도 낼 듯 31 21:22 1,793
331267 기사/뉴스 "그린란드 편입에 무력수단 배제 안해" 트럼프, 덴마크 총리와 심각한 통화 9 21:15 916
331266 기사/뉴스 尹 구속 연장 거듭된 불허에 한동수 "증인신문으로 추가 입증 가능, 법관 직권 압수·수색도 예정" 24 21:12 2,060
331265 기사/뉴스 [속보] 서부지법 불 지르려한 10대 '투블럭 남성' 구속 151 21:10 14,395
331264 기사/뉴스 [속보] 법원, 검찰의 윤 대통령 구속기간 연장 신청 다시 불허 23 21:09 1,643
331263 기사/뉴스 사실 아닌 '부정선거 음모론'…왜 확산 막지 못하나 3 21:06 1,089
331262 기사/뉴스 [속보] 尹 구속연장 재신청도 불허…법원 "檢 보완수사권 없다" 312 21:02 15,099
331261 기사/뉴스 [국외지진정보] 01-25 20:49 대만 자이시 남남동쪽 25km 지역 규모 5.7 8 21:01 855
331260 기사/뉴스 [속보] 법원, 윤 대통령 구속기간 연장 또 불허 319 20:58 17,971
331259 기사/뉴스 중국 배우 이어 대만인 8명도‥'태국 자유여행'에 속아 납치돼 25 20:41 3,944
331258 기사/뉴스 전한길 "尹, 희생해 잡혀간 것" 집회서 급 고백 "사실은 노사모‥" 38 20:31 2,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