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성년자 포함 100명과 성매매…'너의 이름은' PD, 6년 구형
3,854 13
2025.01.10 18:55
3,854 13
Ahylij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일본 검찰이 유명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프로듀서에게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등으로 징역 6년을 구형했다.


7일 일본 공영 NHK 등에 따르면 일본 검찰은 이토 고이치로에게 "100명이 넘는 여성에게 거액의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지고 그 모습을 촬영해 수집하고 있었다"며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토는 2023년 12월 자신의 집에서 17살 여고생에게 현금 3만엔(약 27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뒤 그 모습을 촬영했다.


그는 당시 해당 여고생이 미성년자임을 알면서도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최소 20명의 미성년자 여성과 매춘했다"고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21년에도 나가노현에 사는 여고생에게 돈을 보내고 알몸 사진을 촬영해 보내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았다.


이후 2022년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알게 된 미성년자 여성에게 최소 9차례에 걸쳐 돈을 건네며 음란 행위를 한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됐다.


(...)


이토 코이치로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신카이 감독의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등 인기 영화 작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토와 그의 변호인은 처음엔 일부 혐의를 부인했지만, 나중에 모든 혐의를 인정하면서 집행유예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https://naver.me/GEXlajvW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석규 대상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펀딩 기대평 이벤트 89 01.22 32,9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36,3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84,7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93,2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28,7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17,6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84,7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488,2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15,8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80,0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17078 기사/뉴스 [단독] “과징금 못 내겠다” 소송으로 맞선 제주항공 [제주항공①] 2 21:42 324
2617077 기사/뉴스 "뉴진스 민지인 줄"...베이비복스 이희진, 20년 전 '미모 폭발' 비주얼 자랑 ('전참시') 4 21:41 302
2617076 기사/뉴스 "배달 0, 망했다"…황금 연휴에 눈물 흘리는 사장님들 10 21:40 1,072
2617075 이슈 챌린지 시절이었음 더 흥했을듯한 케이팝 최초의 0세대 아이돌 노래와 안무 5 21:37 643
2617074 이슈 문프가 전참모였던 촤종건교수에게 보낸 설명절선물 4 21:36 1,606
2617073 이슈 진짜 한국인인지 확인할 수 있는 빙고.jpg 14 21:35 1,945
2617072 유머 전한길 한국사 카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투표 근황 44 21:34 2,762
2617071 정보 그림체 차이 나는 아이들 민니X엔믹스 설윤 'HER' 챌린지 2 21:33 263
2617070 이슈 김완선이 깨달은 인생의 진리 4 21:33 941
2617069 이슈 NCT WISH 시온 유우시 Miracle with 갓세븐 마크 유겸 6 21:33 189
2617068 이슈 은근히 호불호 갈리는 샤이니 타이틀곡 16 21:31 699
2617067 이슈 잭 블랙 "여러분, 국밥 드세요" 8 21:30 2,156
2617066 정보 🏅2024年 써클차트 여성솔로 음반판매량 TOP 10 (~12/31)-再🏅 21:30 187
2617065 기사/뉴스 “누나 집안일 도와라” 처남 말에 둔기 휘두른 매형 31 21:29 2,921
2617064 기사/뉴스 법원, 尹 구속 연장 또 불허…검찰, 이르면 내일 구속 기소할 듯(종합) 29 21:28 1,170
2617063 이슈 한동수 전 대검 감찰부장 '검사 구속 불허 의미, 수사·기소 분리의 베타테스트' 14 21:24 1,192
2617062 이슈 한녀의 영혼이 들어간게 틀림없는 서장훈 50 21:23 5,380
2617061 이슈 6년 전 오늘 발매♬ THE YELLOW MONKEY 'I don't know' 21:23 78
2617060 기사/뉴스 검찰, '尹 구속기간 연장' 또 불허…기소 속도 낼 듯 30 21:22 1,398
2617059 이슈 데뷔 타이틀곡을 사주로 정했다는 외국인 아이돌 4 21:19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