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성년자 포함 100명과 성매매…'너의 이름은' PD, 6년 구형
5,589 13
2025.01.10 18:55
5,589 13
Ahylij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일본 검찰이 유명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프로듀서에게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등으로 징역 6년을 구형했다.


7일 일본 공영 NHK 등에 따르면 일본 검찰은 이토 고이치로에게 "100명이 넘는 여성에게 거액의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지고 그 모습을 촬영해 수집하고 있었다"며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토는 2023년 12월 자신의 집에서 17살 여고생에게 현금 3만엔(약 27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뒤 그 모습을 촬영했다.


그는 당시 해당 여고생이 미성년자임을 알면서도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최소 20명의 미성년자 여성과 매춘했다"고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21년에도 나가노현에 사는 여고생에게 돈을 보내고 알몸 사진을 촬영해 보내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았다.


이후 2022년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알게 된 미성년자 여성에게 최소 9차례에 걸쳐 돈을 건네며 음란 행위를 한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됐다.


(...)


이토 코이치로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신카이 감독의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등 인기 영화 작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토와 그의 변호인은 처음엔 일부 혐의를 부인했지만, 나중에 모든 혐의를 인정하면서 집행유예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https://naver.me/GEXlajvW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 X 더쿠] 드디어 내일 티빙에서 마지막화 공개! 좋았던 장면 댓글 남기고 필름카메라 받아가세요🎁 36 04.13 32,6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81,0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85,0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60,9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49,6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69,5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9,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28,4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8,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57,6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6918 정보 명품 향수 냄새 나는 2만원 대 바디워시 10:51 0
2686917 유머 카리나 : 동노가 뭐예요? (윈터 : 코노가 아니고 동노지) 10:51 29
2686916 기사/뉴스 '민주 경선 2金 연대론'에 김경수 "비전·정책 경쟁이 우선" 10:50 25
2686915 이슈 호불호 엄청 심하게 갈린 작년 테디 프로듀싱 곡들 1 10:49 168
2686914 정보 드럼통에 들어간 나경원 '굴복하지 않는다' 20 10:49 513
2686913 이슈 아이브 콘수니 레이 인스타 업뎃 (오프닝 프로젝트 광고) 1 10:48 115
2686912 이슈 계란이 귀해진 요즘 미국에서 부활절을 보내는 새로운 방법 4 10:48 651
2686911 기사/뉴스 “답답해” 제주서 이륙 중인 항공기, 승객이 비상구 열어 결항 12 10:47 515
2686910 기사/뉴스 손태진, '아사달' 커버 영상 공개…하이클래스 감성으로 완성한 '감동 트로트' 10:47 75
2686909 이슈 MC바뀐 <동치미> NEW 포스터 5 10:45 1,001
2686908 이슈 봄맞이 목욕하는 세종대왕님 24 10:41 2,071
2686907 이슈 김수현 팬들 김수현 돌아오라고 하는 중 넉오프도 아직 위약금 청구 안하는 거 보면 잠잠해지면 공개할듯.twt 19 10:40 1,880
2686906 기사/뉴스 시신 지문으로 대출 '김천 오피스텔 살인범'에 무기징역 선고 2 10:40 493
2686905 이슈 아름다운 청계천 야외 도서관, 해외반응 40 10:37 3,709
2686904 기사/뉴스 [속보] 대법, '오송 참사' 현장소장 징역 6년 확정…임시제방 부실 공사 10:36 377
2686903 유머 4분 가까이 대나무와 싸우는 집념의 루이바오🐼💜 4 10:35 794
2686902 기사/뉴스 ‘달러 스마일’ 깨지나…관세발 약달러, 원화값 1424원대 급등 10:35 292
2686901 기사/뉴스 「일본인 이름이 아니면 아이돌 이벤트에 당선하기 어렵다」20대 중국인 여성, 사립대 학생증을 위조 의심 [1월 가짜 운전 면허증을 이벤트 회장에서 들고 나타나, 위조 유인 공문서 행사의 혐의로 한국인의 여자(21) 체포] 8 10:35 967
2686900 기사/뉴스 생후 5개월 아들, 갈비뼈 골절에 뇌출혈까지..20대 부부 "아이 흔들었을 뿐" 15 10:34 641
2686899 기사/뉴스 [속보]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소장 징역 6년 확정 6 10:34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