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양동근 "탐났던 캐릭터는 타노스 아닌 성기훈"
4,442 11
2025.01.10 18:39
4,442 11

https://www.sr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69636

 

▲'오징어 게임' 시즌2 양동근. ⓒ넷플릭스

 

이제는 저도 시대에 발맞춰 가려고 인스타그램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작품이 공개되고 갑자기 10만 팔로우가 빵하고 늘었거든요.

 

해외에서도 제가 래퍼라는 걸 알고 있나 봐요. 여러 외국어로 댓글이 달렸어요. 정확히 해석은 못 하겠는데 액팅, 캐릭터, 타노스 같은 댓글도 있어요. 그거 보고 해외에서도 제가 음악 하는 래퍼라는 걸 알고 있다면 회사에서 빨리 앨범을 준비해야겠다 싶었죠. (웃음)

 

근데 하고 싶었던 캐릭터는 타노스는 아니고요. 꿈은 크게 가져야 하니까 성기훈입니다. (웃음)

 

저에게는 약간 시즌1의 성기훈 같은 캐릭터가 있다고 내심 느꼈었거든요. 연기가 100단인 배우들과 같이 있는데 어떻게 저기서 살아남아서 뭘 보여줄 수 있을까를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거든요.

 

이런 얘기는 안 해봤는데 기왕 하는 거 다시 시즌1으로 돌아간다면 성기훈 역 이정재 배우 포지션을 해보고 싶네요. 어쨌든 2025년에는 꿈을 좀 원대하게 가져보고 싶어요.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2025년 가장 미친 (positive) 스릴러, <악연> 시사회 1 03.21 12,8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57,6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42,5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82,4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11,9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52,2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07,6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83,0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38,0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05,0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901 이슈 스트레이 키즈 승민 인스타 업뎃(UGG행사) 1 08:33 69
2664900 이슈 현재 오타쿠들 난리난 한국 보컬로이드 근황.twt 08:33 234
2664899 이슈 헤어지는 이유 너무 공감되는 7년 장기연애 커플.mp4 08:33 622
2664898 이슈 현재 뉴질랜드에서 국민가수로 통한다는 가수... 1 08:30 820
2664897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2 08:24 153
2664896 정보 ⚠️ 3월 22일 (토) 오늘 전국 지역 집회 일정 ⚠️ 9 08:24 453
2664895 이슈 재산 1000억설에서 1조설 된 김재중ㅋㅋㅋ 4 08:23 681
2664894 정보 SBS <보물섬> vs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 시청률 추이 9 08:22 1,142
2664893 이슈 실시간 재평가되고 있는 뉴진스 민지 행동들 191 08:20 10,745
2664892 기사/뉴스 “소외감 느껴” 야구 팬 끌어모은 ‘크보빵’, 롯데만 없는 이유 20 08:18 1,266
2664891 유머 친정에 아이를 몇달 맡긴 결과.jpg 22 08:14 3,422
2664890 이슈 연세대, 고려대 의대생들, 절반 가량 '복귀 신청'.gisa 23 08:10 1,635
2664889 이슈 '안돼요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를 순 없어요 모두가 그렇게 바라고 있다 해도 더 이상 날 비참하게 하지 말아요 잡는 척이라면은 여기까지만 제발 내 마음 설레이게 자꾸만 바라보게 하지 말아요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그냥 스쳐 지나갈 미련인걸 알아요 아무리 사랑한다 말했어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때 그 맘이 부른다고 다시 오나요 아무래도 다시 돌아갈 순 없어 아무런 표정도 없이 이런 말하는 그런 내가 잔인한가요' 7 08:06 1,558
2664888 기사/뉴스 [단독] 조진웅도 걸렸다···‘11억 세금’ 추징 170 08:04 10,728
2664887 이슈 스타쉽 내부적으로 반대 많았다는 노래... 1 08:04 1,317
2664886 이슈 [전참시 선공개] 유미 만나러온 황동주의 아침일상 공개 18 07:58 1,766
2664885 정보 🍀3/22 토요일 오하아사 순위🍀 12 07:38 1,129
2664884 유머 생에 첫 음주단속에 고장남 11 07:34 2,657
2664883 유머 절대 집을 지킬 수 없는 그 견종 14 07:24 3,906
2664882 유머 면접 복장에서 드러나는 마음가짐 4 07:21 3,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