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오징어 게임' 시즌2 양동근 "탐났던 캐릭터는 타노스 아닌 성기훈"

무명의 더쿠 | 01-10 | 조회 수 3137

https://www.sr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69636

 

▲'오징어 게임' 시즌2 양동근. ⓒ넷플릭스

 

이제는 저도 시대에 발맞춰 가려고 인스타그램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작품이 공개되고 갑자기 10만 팔로우가 빵하고 늘었거든요.

 

해외에서도 제가 래퍼라는 걸 알고 있나 봐요. 여러 외국어로 댓글이 달렸어요. 정확히 해석은 못 하겠는데 액팅, 캐릭터, 타노스 같은 댓글도 있어요. 그거 보고 해외에서도 제가 음악 하는 래퍼라는 걸 알고 있다면 회사에서 빨리 앨범을 준비해야겠다 싶었죠. (웃음)

 

근데 하고 싶었던 캐릭터는 타노스는 아니고요. 꿈은 크게 가져야 하니까 성기훈입니다. (웃음)

 

저에게는 약간 시즌1의 성기훈 같은 캐릭터가 있다고 내심 느꼈었거든요. 연기가 100단인 배우들과 같이 있는데 어떻게 저기서 살아남아서 뭘 보여줄 수 있을까를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거든요.

 

이런 얘기는 안 해봤는데 기왕 하는 거 다시 시즌1으로 돌아간다면 성기훈 역 이정재 배우 포지션을 해보고 싶네요. 어쨌든 2025년에는 꿈을 좀 원대하게 가져보고 싶어요.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톤결광 NEW 겔 토너패드 2종 체험 이벤트 27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2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누나 집안일 도와라” 처남 말에 둔기 휘두른 매형
    • 21:29
    • 조회 716
    • 기사/뉴스
    14
    • 법원, 尹 구속 연장 또 불허…검찰, 이르면 내일 구속 기소할 듯(종합)
    • 21:28
    • 조회 467
    • 기사/뉴스
    9
    • 검찰, '尹 구속기간 연장' 또 불허…기소 속도 낼 듯
    • 21:22
    • 조회 1060
    • 기사/뉴스
    28
    • "그린란드 편입에 무력수단 배제 안해" 트럼프, 덴마크 총리와 심각한 통화
    • 21:15
    • 조회 522
    • 기사/뉴스
    6
    • 尹 구속 연장 거듭된 불허에 한동수 "증인신문으로 추가 입증 가능, 법관 직권 압수·수색도 예정"
    • 21:12
    • 조회 1536
    • 기사/뉴스
    22
    • [속보] 서부지법 불 지르려한 10대 '투블럭 남성' 구속
    • 21:10
    • 조회 5295
    • 기사/뉴스
    79
    • [속보] 법원, 검찰의 윤 대통령 구속기간 연장 신청 다시 불허
    • 21:09
    • 조회 1255
    • 기사/뉴스
    21
    • 사실 아닌 '부정선거 음모론'…왜 확산 막지 못하나
    • 21:06
    • 조회 789
    • 기사/뉴스
    3
    • [속보] 尹 구속연장 재신청도 불허…법원 "檢 보완수사권 없다"
    • 21:02
    • 조회 11726
    • 기사/뉴스
    258
    • [국외지진정보] 01-25 20:49 대만 자이시 남남동쪽 25km 지역 규모 5.7
    • 21:01
    • 조회 674
    • 기사/뉴스
    8
    • [속보] 법원, 윤 대통령 구속기간 연장 또 불허
    • 20:58
    • 조회 14200
    • 기사/뉴스
    292
    • 중국 배우 이어 대만인 8명도‥'태국 자유여행'에 속아 납치돼
    • 20:41
    • 조회 3465
    • 기사/뉴스
    24
    • 전한길 "尹, 희생해 잡혀간 것" 집회서 급 고백 "사실은 노사모‥"
    • 20:31
    • 조회 2593
    • 기사/뉴스
    37
    • 김용현 측 변호사, 헌법재판관에 "좌익 빨갱이" 막말
    • 20:23
    • 조회 2184
    • 기사/뉴스
    29
    • 헌재 공격하라고 선동하는 김용현 변호인
    • 20:19
    • 조회 4471
    • 기사/뉴스
    54
    • 경호처, '尹비어천가' 경찰 47명에 30만원씩 지급‥野 "특활비 조사해야"
    • 20:18
    • 조회 737
    • 기사/뉴스
    6
    • “일부러 월요일 만기 맞췄는데” 27일 임시공휴일로 4일 치 이자 날리는 채권투자자
    • 20:13
    • 조회 2494
    • 기사/뉴스
    4
    • [단독] 尹 체포 대책회의에 경호처장 아닌 차장이?‥'케이블타이' 지시 의혹도
    • 20:12
    • 조회 1303
    • 기사/뉴스
    7
    • [단독]‘나혼산’ 배우 성훈, 역삼 고급아파트 사며 김강우 이웃으로[부동산360]
    • 20:06
    • 조회 3861
    • 기사/뉴스
    7
    • 호두과자 아니었어?…명절 휴게소 최대 매출 메뉴 '이것'
    • 20:03
    • 조회 3552
    • 기사/뉴스
    1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