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양동근 "탐났던 캐릭터는 타노스 아닌 성기훈"
4,615 11
2025.01.10 18:39
4,615 11

https://www.sr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69636

 

▲'오징어 게임' 시즌2 양동근. ⓒ넷플릭스

 

이제는 저도 시대에 발맞춰 가려고 인스타그램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작품이 공개되고 갑자기 10만 팔로우가 빵하고 늘었거든요.

 

해외에서도 제가 래퍼라는 걸 알고 있나 봐요. 여러 외국어로 댓글이 달렸어요. 정확히 해석은 못 하겠는데 액팅, 캐릭터, 타노스 같은 댓글도 있어요. 그거 보고 해외에서도 제가 음악 하는 래퍼라는 걸 알고 있다면 회사에서 빨리 앨범을 준비해야겠다 싶었죠. (웃음)

 

근데 하고 싶었던 캐릭터는 타노스는 아니고요. 꿈은 크게 가져야 하니까 성기훈입니다. (웃음)

 

저에게는 약간 시즌1의 성기훈 같은 캐릭터가 있다고 내심 느꼈었거든요. 연기가 100단인 배우들과 같이 있는데 어떻게 저기서 살아남아서 뭘 보여줄 수 있을까를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거든요.

 

이런 얘기는 안 해봤는데 기왕 하는 거 다시 시즌1으로 돌아간다면 성기훈 역 이정재 배우 포지션을 해보고 싶네요. 어쨌든 2025년에는 꿈을 좀 원대하게 가져보고 싶어요.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459 00:51 13,0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23,8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34,4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7,6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51,0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2,0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5,8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02,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6,3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31,2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351 기사/뉴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AI가 그린 애니메이션, 완전히 역겨워..삶에 대한 모독" 33 19:17 2,669
343350 기사/뉴스 [단독] 과학협력 피해 없다더니… “민감국가 출신에겐 연구자금 지원 불가” 13 19:16 1,027
343349 기사/뉴스 [단도직입] 이 와중에 책 출간한 윤 대통령…복귀 기다리는 용산? 12 19:14 689
343348 기사/뉴스 [단독] 전한길, ‘폭싹 속았수다’ 특별출연 했으나 ‘통편집’..이유는? 26 19:14 3,826
343347 기사/뉴스 김수현 측 “설리 ‘리얼’ 베드신 강요 없었다, 사전에 이미 숙지”…스태프 증언 공개 [전문] 5 19:09 1,240
343346 기사/뉴스 아이유 "임상춘 작가님에게 장문의 문자...9할은 감사 1할은 죄송" 8 19:01 1,405
343345 기사/뉴스 돌아온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홍진경·양세찬·주우재 합류 14 18:57 1,067
343344 기사/뉴스 '이찬원' 믿고 보는 예능 MC…섭외 1순위 된 이유는? 8 18:35 1,484
343343 기사/뉴스 자금난에 흔들리는 '팀프레시'...새벽배송 쿠팡시대 오나 2 18:34 1,821
343342 기사/뉴스 권성동 “국회, 尹대통령 탄핵 변호사비 1억1000만원 사용” 216 18:33 10,607
343341 기사/뉴스 ⚠️ 4·2 재보궐선거 오후 6시 투표율 23.29% (오늘 오후 8시까지 투표 가능) 43 18:31 1,647
343340 기사/뉴스 尹 탄핵 선고 여파..정혜선→송선미 출연 연극 '분홍립스틱' 일정 취소 [공식] 18:29 1,103
343339 기사/뉴스 버스·지하철·자전거·쓰레기통까지 싹 다 치운다…4일 안국·광화문·여의도 진공화 6 18:20 1,457
343338 기사/뉴스 오타니, MLB 유니폼 판매 1위...다저스 선수 6명이 톱20 진입 3 18:18 517
343337 기사/뉴스 尹 탄핵심판 선고 날 서울 지하철 14개 역사 무정차·폐쇄 검토 44 18:13 3,897
343336 기사/뉴스 美위스콘신 대법관 선거, 공화당 측 후보 낙선 3 18:11 911
343335 기사/뉴스 영화 '리얼' 제작진, 故 최진리 베드신 논란에 공식 입장 발표 33 18:09 5,665
343334 기사/뉴스 김수현 측 “故 최진리 ‘리얼’ 속 노출신 숙지...나체신 강요 없었다” (공식) [전문] 156 18:08 23,031
343333 기사/뉴스 [속보] '마은혁 임명 촉구' 국회 결의안, 野주도 통과 40 18:06 2,093
343332 기사/뉴스 윤상현, 헌재에 '윤 대통령' 탄핵 반대 178만명 탄원서 제출 354 18:03 24,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