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양동근 "탐났던 캐릭터는 타노스 아닌 성기훈"
4,570 11
2025.01.10 18:39
4,570 11

https://www.sr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69636

 

▲'오징어 게임' 시즌2 양동근. ⓒ넷플릭스

 

이제는 저도 시대에 발맞춰 가려고 인스타그램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작품이 공개되고 갑자기 10만 팔로우가 빵하고 늘었거든요.

 

해외에서도 제가 래퍼라는 걸 알고 있나 봐요. 여러 외국어로 댓글이 달렸어요. 정확히 해석은 못 하겠는데 액팅, 캐릭터, 타노스 같은 댓글도 있어요. 그거 보고 해외에서도 제가 음악 하는 래퍼라는 걸 알고 있다면 회사에서 빨리 앨범을 준비해야겠다 싶었죠. (웃음)

 

근데 하고 싶었던 캐릭터는 타노스는 아니고요. 꿈은 크게 가져야 하니까 성기훈입니다. (웃음)

 

저에게는 약간 시즌1의 성기훈 같은 캐릭터가 있다고 내심 느꼈었거든요. 연기가 100단인 배우들과 같이 있는데 어떻게 저기서 살아남아서 뭘 보여줄 수 있을까를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거든요.

 

이런 얘기는 안 해봤는데 기왕 하는 거 다시 시즌1으로 돌아간다면 성기훈 역 이정재 배우 포지션을 해보고 싶네요. 어쨌든 2025년에는 꿈을 좀 원대하게 가져보고 싶어요.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달리아] 볼에 한 겹, 필터를 씌워주는 블러 블러쉬 체험해보시지 않을래요..? 🌸 283 00:06 6,3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04,2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08,4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96,4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25,5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41,0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7,9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187,4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09,9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11,9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893 기사/뉴스 [단독] 성폭력 고소인 “장제원 권력 무서워 10년 참아” 1 05:25 459
342892 기사/뉴스 4월 1일 만우절, 맑고 일교차 커...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날씨] 1 02:11 2,015
342891 기사/뉴스 "나라 팔아 재테크한 최상목 공직자 자격 없어…즉각 사퇴해야" 201 00:30 14,653
342890 기사/뉴스 김수현, 눈물의 기자회견…향후 법적 쟁점은? 7 03.31 2,220
342889 기사/뉴스 "김수현 믿었는데"…마약 파티·베드신 감행한 한지은, 후유증 고백 재조명 [TEN이슈] 27 03.31 6,746
342888 기사/뉴스 '곧 마흔' 윤시윤, 예비신랑 김종민에 털어놓은 심정…"나도 가능할까"('미우새') 194 03.31 28,673
342887 기사/뉴스 국고에 남은 돈 2조원뿐…"10조 추경 재원 대부분 국채 조달" 527 03.31 27,034
342886 기사/뉴스 쿠팡, 만우절 맞이 5000여개 먹거리 최대 50% 할인 17 03.31 7,480
342885 기사/뉴스 한편, 다른 구단의 팬들은 "NC 팬들이야말로 사고의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259 03.31 30,683
342884 기사/뉴스 윤형빈 "15년 만에 '소극장' 폐관…아내 정경미 격려에 울컥" 7 03.31 2,985
342883 기사/뉴스 “산불 난 후 하루도 안 쉬더니…” 영덕군 50대 공무원 과로로 쓰러져 10 03.31 2,129
342882 기사/뉴스 [오마이포토] 십자가 앞에운 시국미사 신부들, 시민과 함께 헌법재판소까지 행진 24 03.31 2,186
342881 기사/뉴스 서울중앙지법, 김수현 손배소 사건 접수…사건번호 부여 11 03.31 3,068
342880 기사/뉴스 원-달러 환율 1,472.9원…금융위기 후 16년 만 최고 22 03.31 1,904
342879 기사/뉴스 최상목, 미국 국채 2억원 매입 논란‥"경제 수장이 환율 급등에 베팅?" 24 03.31 1,844
342878 기사/뉴스 '증시 뚝' 외국인 1.5조원 던졌다…'외환위기급' 치솟은 환율 4 03.31 1,197
342877 기사/뉴스 김은희 김은숙 작가, 손석희 만난다...“헌재 결정 후 나왔다면” 6 03.31 4,509
342876 기사/뉴스 폐지 모아 기부해온 80대, 산불 피해 주민에 양말 1천켤레 전달 9 03.31 1,381
342875 기사/뉴스 가평 교계, "청정 가평이 이단 관광사업으로 장악되고 있다" 호소 51 03.31 4,457
342874 기사/뉴스 [단독]최여진 예비남편, 악성 루머 입 열었다 "전처와 5년 전 이미 별거" [인터뷰] 30 03.31 8,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