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희진vs하이브家 소송전 1R, "뉴진스 표절증거 1000장"vs"아일릿·르세라핌 좌표찍기"[종합]
1,133 24
2025.01.10 18:09
1,133 24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가문의 본격적인 법정 공방이 시작됐다.

10일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에서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과 쏘스뮤직이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첫 변론기일이 열렸다. 이날은 민 전 대표는 물론 빌리프랩과 쏘스뮤직 관계자도 모두 불출석한채 양측의 법률대리인들이 대신 입장을 밝혔다.

먼저 빌리프랩은 소속 아티스트 아일릿이 어도어 소속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민 전 대표의 주장에는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아일릿은 '현실 속의 10대'를, 뉴진스는 'Y2K 속 노스탤지어'를 표방한 그룹으로 콘셉트가 다르다고 밝혔다. 아일릿의 브랜딩 전략과 콘셉트는 2023년 7월 21일 최종 확정돼 내부공유됐고, 제보자가 기획안을 보내온 것은 그 이후인 2023년 8월 28일로 시점상 아일릿의 콘셉트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입장이다.

 

 

.

.

.

민 전 대표 측은 "방시혁 의장이 자신은 못하겠다며 민 전 대표에게 맡겨 탄생한 게 뉴진스다. 뉴진스의 전체적인 콘셉트 등은 민 전 대표가 기획한 것이고 민 전 대표의 선택에 따라 멤버가 결정됐다. 쏘스뮤직에서 르세라핌이 데뷔한 뒤 바로 뉴진스가 데뷔하기 힘든 상황인 걸 알고 민 전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을 어도어에 데려와 데뷔시켰다. 민 전 대표는 부당한 운영 형태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는데 입막음, 보복성 소송이 아닌가 싶다"며 1000페이지 분량의 증거 자료를 제출했다.

 

 

https://v.daum.net/v/202501101802594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온라인 팬 스크리닝 초대 이벤트 127 12:18 8,6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6,3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80,9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68,5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30,2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88,7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9,7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45,5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94,2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26,8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554 기사/뉴스 채널A 단독] 국힘, '계엄 선포 후 6시간'만 수사하는 자체 특검법 추진 22 22:08 470
328553 기사/뉴스 채널a>> 대통령실 관계자 : " 꼭 대통령이 끌려나오는 모습 봐야겠나" 83 22:02 1,203
328552 기사/뉴스 조횟수 폭발시킨 신들린 손짓, '시선강탈' 양준식 수어통역사 "저희가 작게 나오다 보니.." / SBS 9 21:49 998
328551 기사/뉴스 이정현 딸 서아, 산타=父인 줄 모르고 “무서워요!” (편스토랑) 4 21:42 1,012
328550 기사/뉴스 오세훈 "아직 배고프다…싱가포르 잡고 세계 5위 오를 것" 59 21:18 1,896
328549 기사/뉴스 [단독] 유명 작곡가 사칭에 스토킹…이례적 구속기소, 왜? 2 21:16 2,127
328548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7 21:01 2,589
328547 기사/뉴스 부친상 다음날도 주말도 설 연휴도… 헌재, 탄핵심판 전력투구 16 20:56 1,397
328546 기사/뉴스 [단독]백골단 비난 일자 해골단? 243 20:50 13,571
328545 기사/뉴스 "양비론·받아쓰기로 내란 물타기"‥극우 광고도 몰리는 <조선일보> 19 20:46 1,243
328544 기사/뉴스 민주, '이재명-中 매체 비밀회동' 주장 국힘 고발…국힘, 무고 맞고소 40 20:46 1,515
328543 기사/뉴스 "26년 의대 증원 '원점' 협의하겠다"‥정부, 갑자기 왜 저자세? 6 20:43 1,167
328542 기사/뉴스 지방의회 국외출장 부정 사례 7 20:40 1,519
328541 기사/뉴스 부당명령 안 따르면 당나라 군대?‥사과도 반성도 없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2 20:40 400
328540 기사/뉴스 '국격' 운운하며 궤변‥"영장 무시가 국격 훼손" 3 20:37 496
328539 기사/뉴스 정용진 회장, 개인 재산으로 모친 보유 이마트 지분 10% 전량 매입 4 20:36 1,480
328538 기사/뉴스 약자 인권은 안 지키고‥尹 비호 나선 인권위‥"내란 수괴 감싸냐" 5 20:31 474
328537 기사/뉴스 "내 아들 죽인 놈 얼굴 한 번 보자" 공권력에 살해당한 명지대생 7 20:28 2,228
328536 기사/뉴스 [단독] 서울시, 상암에 신규 소각장 건립 못한다…마포 주민 행정소송 승소 41 20:28 2,109
328535 기사/뉴스 "대통령 관저 왜 갔나?" 국회로 찾아가 국힘의원들한테 물어보니 5 20:27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