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나카이 마사히로 사건 정리 및 현재 상황
63,141 298
2025.01.10 18:06
63,141 298

nFeyQp

과거 SMAP 리더였던 나카이 마사히로 맞음.

 

 

 

1. 나카이와 후지테레비 관계자 피해자 A씨는 2023년 6월경 다른 관계자들과 함께 나카이 집에서 회식하기로 했음.

 

2. 당일 나카이와 A씨를 제외한 모든 관계자들은 폭우를 핑계로 모두 약속을 취소함.

 

3. A씨는 일의 연장이라고 생각하여 거절하지 못하고 참가하게 됨

 

4. A씨는 원하지 않는 성적행위를 당함

 

5. A씨는 나카이는 물론 후지테레비에서 근무중인 B 프로듀서가 꾸민 일이라고 생각하여 후지테레비 상부에 모든걸 상세히 고백함

 

6. 후지테레비는 B 프로듀서는 물론 나카이에게도 아무런 얘기도 안함. 오히려 힘들겠다며 피해자인 A씨에게 좀 쉬자고 권했다고 함

 

7. A씨는 후지테레비가 이런식으로 피해자들을 계속해서 만들었을거라 생각하여 본인도 변호사를 찾아 다녔지만 모든 변호사들이 사건 수임을 거절

 

8. A씨는 성 피해자들 도와주는 단체를 통해서 변호사 겨우 선임

 

9. A씨는 자신의 정보가 노출되는 것이 두려워서 변호사와 상담 후 나카이 대변인을 통해 9,000만엔(약 9억원)으로 합의함

 

10. A씨는 비 오는 날이나 당시 피해를 받은 기억이 되살아나면 공황상태가 되어 PTSD로 인해 방송국도 퇴사함

 

11. 나카이는 자세히 무슨 일인진 안 밝히지만 9,000만엔 준 것과 사건이 있던 것은 인정

 

12. 후지테레비는 둘 사이에 일이라며 모르는 일이라고 발 빼는 중

 

13. 나카이 CF 및 방송 모두 다 휴방 들어가는 상태

 

xMUPOZ

 

1) 교텐뉴스 - 나카이 편집하고 방송 이후 나카이 출연 불분명

2) THE MC3 - 휴방

3) 킨스마 - 휴방

4) 다레까 to 나카이 - 휴방

5) 토요일 회 - 휴방

6) 라디오 - 휴방

-> 소문으로는 현재 나카이가 은퇴할시 위약금 10억엔(약 100억원)대라는 말이 있음.

 

14. 나카이 회사에서 낸 사죄문으로 일본에서 더 난리남

이유 : 강압적이며 피해자를 협박하는 듯한 표현 등

 

<사죄문>

 

최근 여러분에게 폐를 끼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도 내용에 있어서는 사실과 다른 것도 있기 때문에 상대편(피해자) 각 관계자 여러분에게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상대방과의 해결에 따른 수비의무가 있기 때문에 제가 발언하는 것을 삼가고 있었습니다. 
저 자신의 활동에서도 수고를 강요하는 일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제가 말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러블이 있었던 것은 사실 입니다.
그리고 양측 대리인을 통해 합의가 성립되어 해결된 것도 사실입니다.
해결에 이르러서는, 상대편(피해자)의 제안에 대해 진지하게 마주하고, 대응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 일부 보도처럼 손을 드는 등의 폭력은 일절 없습니다.
또한, 합의가 성립됨에 따라 앞으로의 연예 활동에 대해서도 지장 없이 계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이 트러블에 대해서는 당사자 이외의 사람의 관여는 사실은 아닙니다. 

 

마지막이 되겠습니다.
이번 문제는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상대편(피해자)이 있는 건 입니다.
아무쪼록 본 건에 대해 억측으로 캐거나 비방 등을 하는 일이 없도록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2025년 1월 9일
논비리나카이 나카이마사히로

 

많이 문제가 되는건 [이 문제에 대해 일부 보도처럼 손을 드는 등의 폭력은 일절 없습니다. 또한, 합의가 성립됨에 따라 앞으로의 연예 활동에 대해서도 지장 없이 계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인데 폭력이 없다고는 말 못하지만 "손을 드는 등의"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사건을 축소 하려고 한다는 점, 합의 했으니 지장 없이 연예 활동을 하겠다는 부분.

 

마지막으로 나카이 기획사 이름이 1인 기획사라 "논비리나카이(한가로운 회(會)/여유로운 나카이 둘 다 의미 통하는 말장난)"라고 회사 이름하고 자기 이름을 써놨는데 지금 사죄문에 저따위 의미인 회사 이름 적은게 말이 되냐고 일본에서도 말 많음

 

그리고 일본 내에서도 현재 굉장히 문제가 많아서 나카이가 다들 은퇴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은퇴 안하고 연예계 활동에 지장이 없다는 표현을 써서 피해자 생각 안하냐는 비난 여론도 거센편임.

 

피해자를 위하는 듯한 "수비의무"도 강요하고 있지만 결국 본인은 합의했고 수비의무 있으니 조용히 해라 라는 협박으로 들린다는 사람들도 있음.

 

일본 여론이 굉장히 안 좋은 상태라 아마 방송국이나 CF에서 계속 써줄지는 의문인 상태.

사죄문 읽고 오히려 여론이 더 나빠져서 진짜 안 보고 싶다는 사람들도 많음.

 

사죄문 일본어 전문은 아래 글 참고

 

일본 연예인이 아나운서를 속이고 강간해서 정신장애를 입혔는데 연예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발표했어

https://theqoo.net/square/3566254727

목록 스크랩 (4)
댓글 29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차분함에 생기 한 방울! 드뮤어 · 뉴트럴 · 뮤트 · 모카무스 · 미지근 · 멀멀 컬러 등장 ✨젤리 블러셔 5컬러✨ 체험 이벤트 588 03.19 75,4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08,2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97,7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15,0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83,8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75,7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38,0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14,2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55,0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36,4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5055 기사/뉴스 "마을을 포기하라니" 안동 길안면, 산불에 문화재·주민 삶까지 위협 17:37 64
2665054 기사/뉴스 [속보] 화마에 속절없이 ... 고운사 전소 17:37 237
2665053 기사/뉴스 [속보] 의성→안동→청송…의성 대형산불 2개 시·군으로 확산 9 17:36 265
2665052 기사/뉴스 '강동구 싱크홀' 옆 가로지르겠다며 난동 피운 남성…경찰 저지 4 17:36 445
2665051 이슈 카카오 돈으로 산불 긴급모금하자 💦 17:35 270
2665050 기사/뉴스 [단독] 의대생 '제적 시한' 닥치자... 의협 "시간 좀 더 달라" 9 17:35 331
2665049 기사/뉴스 [속보] 의성 산불 청송군까지 번져…주민 대피 8 17:34 383
2665048 기사/뉴스 울주 언양 화장산 산불 진화율 16%…"주민 95명 대피" 8 17:33 462
2665047 이슈 남친이 중국 키즈모델 성희롱했다가 공격당하는 중이라는 여친글 팩트 23 17:32 2,003
2665046 이슈 권은비가 오픈한 개인 카페 메뉴 가격 88 17:32 4,652
2665045 이슈 세븐틴 보컬팀 - 먼지 (2023) 5 17:31 147
2665044 기사/뉴스 [속보] 산림청,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전국 모든 지역 12 17:30 1,139
2665043 이슈 출근길에 본 고양이 55 17:29 1,820
2665042 이슈 당장 2년 전에도 동시다발적으로 대형 산불 일어났었음 24 17:29 2,628
2665041 유머 그나마 상위 0.1%흡연자 3 17:29 974
2665040 유머 한국은 좀 괜찮으면 이딴거 박아둠 23 17:28 1,984
2665039 이슈 요즘 OTT 생태계 위협중인 쿠팡플레이 14 17:28 1,279
2665038 기사/뉴스 [단독] 하이브, 길티아카이브 신원 특정했나…사과문 올리고 운영 중단 55 17:26 2,681
2665037 이슈 20년째 언니 바보로 살고 있는 강민경 8 17:26 1,300
2665036 기사/뉴스 [속보] 안동시 "전 시민 안전한 곳으로 대피" 100 17:26 6,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