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재명 친중 비밀회동’ 국민의힘 음모론에···외신기자들도 화났다
11,932 79
2025.01.10 17:42
11,932 79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외신기자들의 비공개 간담회를 ‘친중 매체를 포함한 비밀 회동’이라고 비판하자, 간담회에 참석했던 외신기자들이 직접 “기초적인 사실확인도 하지 않은 음모론”이라고 반박했다.


이 대표와 지난 8일 간담회를 가졌던 외신기자들은 10일 공동 입장문을 내 “이번 비공개 간담회는 언론과 정치인이 만나 의견을 교환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취재활동의 일환”이라며 “비밀 회동이라는 음모론적 서사를 부여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라고 했다. 미국 CNN방송, 일본 NHK방송과 아사히신문, 영국 BBC방송과 로이터통신 등 매체 기자들이 입장문 발표에 동참했다.


(중략)


외신기자들은 “해당 보도와 국민의힘의 입장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외신의 자유로운 취재를 위축시킬 뿐만 아니라, 외신기자의 향후 국내 취재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외신기자들이 언론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공정하고 자유로운 취재환경이 유지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민주당 법률위원회와 국민소통위원회, 허위조작감시단은 이날 이상휘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장 등을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 국민의힘도 무고 등 맞고소를 예고했다.


전문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44669?sid=100


맞고소 예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7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차분함에 생기 한 방울! 드뮤어 · 뉴트럴 · 뮤트 · 모카무스 · 미지근 · 멀멀 컬러 등장 ✨젤리 블러셔 5컬러✨ 체험 이벤트 381 03.19 19,1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42,5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13,6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61,4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180,4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39,57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96,3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64,8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26,8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96,1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0692 기사/뉴스 "발레 콘셉트 처음봐"..걸그룹 ifeye(이프아이) 데뷔 기대포인트…K팝 다크호스될까 [Oh!쎈 초점] 1 18:05 83
340691 기사/뉴스 [단독] 2000억원 초대형 GPUaaS 사업 수주전…SKT 제치고 네이버·KT 웃었다 18:04 68
340690 기사/뉴스 [단독] 현대차 노조 "헌재, 尹 탄핵 선고일 안 정하면 파업" 25 18:03 604
340689 기사/뉴스 "소설 써서 먹고 살기 정말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하죠. 가짜 점쟁이가 무슨 수거를 하네 이런 걸 수첩에 쓴 게 계엄하고 관련이 있을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저주 전문 작가로서 이것은 나의 생업을 심하게 침해하고 있는데…" 7 18:00 458
340688 기사/뉴스 ‘굿데이’ 김수현 녹화강행 '사과'→이번주 결방 결정..“프로그램 재정비” [종합] 23 17:55 789
340687 기사/뉴스 ‘승부’ 이병헌이라는 신의 한 수, 그리고 대체 불가한 유아인[영화보고서:리뷰] 23 17:54 497
340686 기사/뉴스 하루 새 1~2억원 ‘뚝’, 뒤집힌 토허제에 혼란한 ‘잠삼대청’ 3 17:52 548
340685 기사/뉴스 대만 행사 측 "김수현 팬미팅 예정대로"…故김새론 논란 속 현지 분노↑ 24 17:49 1,074
340684 기사/뉴스 "KBS를 반란군의 입으로 만들려고 한 자 누구인가" 커지는 진상 요구 1 17:49 290
340683 기사/뉴스 익산 화학공장서 원료 나르던 30대, 3층 계단서 추락해 숨져 10 17:43 1,122
340682 기사/뉴스 김부선, 김수현 편들기 “연쇄살인마보다 못한 취급, 당신들은 연애 안 하나” 47 17:43 2,138
340681 기사/뉴스 정동원, ‘키다리의 선물’ 초동 15만 장 돌파 ‘최연소 한터 브론즈 3연패’ 2 17:35 239
340680 기사/뉴스 [속보] '오스탈 재인수 추진' 한화에어로, 3.6조 유상증자 4 17:35 625
340679 기사/뉴스 ‘전역’ 엑소 카이, 4월 컴백→5월 첫 솔로 콘서트 전석 매진 11 17:31 772
340678 기사/뉴스 매크로 돌려 티켓 독식, 6400만원 챙긴 암표상들 송치 24 17:28 2,490
340677 기사/뉴스 써니 "커피 못 마셔" 카페인 부작용 고백…소녀시대 모두 '공감' 9 17:28 2,441
340676 기사/뉴스 ‘귀궁’ 김지훈, 15년만 사극 도전..팔척귀에 맞서는 카리스마 군주 13 17:26 1,695
340675 기사/뉴스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24일 선고…'尹 운명'은 오리무중(종합) 13 17:18 703
340674 기사/뉴스 김수현 측은 진정성 있는 사과 준비와 함께 위기 대응팀이 찾아낸 김새론의 주요 행적 일부를 공개할 모양이다. 771 17:17 29,468
340673 기사/뉴스 검찰, 오재원 '필로폰 수수 혐의' 2심서 징역 4개월 구형 14 17:15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