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재명 친중 비밀회동’ 국민의힘 음모론에···외신기자들도 화났다
12,068 79
2025.01.10 17:42
12,068 79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외신기자들의 비공개 간담회를 ‘친중 매체를 포함한 비밀 회동’이라고 비판하자, 간담회에 참석했던 외신기자들이 직접 “기초적인 사실확인도 하지 않은 음모론”이라고 반박했다.


이 대표와 지난 8일 간담회를 가졌던 외신기자들은 10일 공동 입장문을 내 “이번 비공개 간담회는 언론과 정치인이 만나 의견을 교환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취재활동의 일환”이라며 “비밀 회동이라는 음모론적 서사를 부여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라고 했다. 미국 CNN방송, 일본 NHK방송과 아사히신문, 영국 BBC방송과 로이터통신 등 매체 기자들이 입장문 발표에 동참했다.


(중략)


외신기자들은 “해당 보도와 국민의힘의 입장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외신의 자유로운 취재를 위축시킬 뿐만 아니라, 외신기자의 향후 국내 취재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외신기자들이 언론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공정하고 자유로운 취재환경이 유지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민주당 법률위원회와 국민소통위원회, 허위조작감시단은 이날 이상휘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장 등을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 국민의힘도 무고 등 맞고소를 예고했다.


전문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44669?sid=100


맞고소 예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7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말랑 말랑 젤리 립? 💋 NEW슈가 컬러링 젤리 립밤💋 사전 체험 이벤트 400 03.28 33,2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90,4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88,9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82,9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99,1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27,4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3,1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73,8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96,8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95,2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558 기사/뉴스 춘천역 유실 태블릿 주인 찾아주려다…20대 마약 운반책들 덜미 02:48 30
342557 기사/뉴스 청송과 영양서 또 잔불 되살아나 '화들짝' … "불안해 잠 못 자" 02:32 316
342556 기사/뉴스 8년 만의 콘서트 마친 지드래곤, 멤버들에 ‘자랑’할 만큼 만족했을까 [D:현장] 2 00:52 999
342555 기사/뉴스 영원한 건 절대 없다더니…지드래곤, 73분 지연보다 황당한 라이브 실력 [쿠키 현장] 12 00:41 2,166
342554 기사/뉴스 553억, 희망이 모였다 7 00:39 2,393
342553 기사/뉴스 "임산부 다리 사이에 폭죽을"…사찰서 벌어진 '충격 의식' 결국 유산 18 00:36 5,748
342552 기사/뉴스 금융당국, MG손보 '계약이전' 형태로 정리한다 (미안 확정아닌가봐;;) 14 00:34 1,671
342551 기사/뉴스 마침내 직접 등판 김수현, 기자회견 열지만 질문은 안 받는다 103 00:29 11,856
342550 기사/뉴스 지드래곤, 월드투어 어쩌나… 추위도 못가린 망가진 라이브 (TD현장) [리뷰] 29 03.30 4,935
342549 기사/뉴스 지드래곤, 내년 빅뱅 20주년 완전체 예고 "섹시하게 돌아올 것" [MD현장] 50 03.30 4,001
342548 기사/뉴스 이제 학교서 ‘개구리 해부’ 못한다 514 03.30 39,713
342547 기사/뉴스 "탄원 20만 돌파" vs "노숙투쟁"…탄핵 찬반 진영 이젠 24시간 총력전(종합) 6 03.30 645
342546 기사/뉴스 마침내 직접 등판 김수현, 기자회견 열지만 질문은 안 받는다 28 03.30 3,448
342545 기사/뉴스 일본 오사카에서 앞으로 금지되는 것 - 통화 중 atm 조작 금지 19 03.30 5,835
342544 기사/뉴스 [단독] ‘괴물 산불’ 일으킨 실화자 또 있다...농사용 쓰레기 태우다 화재 15 03.30 2,939
342543 기사/뉴스 "내가 말했잖아! 돌아온다고"…지디, 강풍 뚫은 파워 4 03.30 2,152
342542 기사/뉴스 핫게갔던 5:3, 극단으로 갈린 헌재 가짜뉴스임 ◾◾◾ SBS뉴스 임찬종 해명 뜸 32 03.30 5,392
342541 기사/뉴스 배성재♥김다영 백허그 사진 첫 공개 “서로 사랑하네” (‘미우새’) 8 03.30 6,929
342540 기사/뉴스 김수현 드디어 입 연다…내일(31일) 긴급 기자회견 988 03.30 72,559
342539 기사/뉴스 김의성 “비호감의 정점 법조인 역할 꼭 해보고 싶다” 47 03.30 4,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