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마이포토] 강경대 열사 영정 앞세운 아버지 "백골단 부활이 웬말이냐"
2,405 8
2025.01.10 17:29
2,405 8
eqMwlI

▲ [오마이포토] 강경대 열사 영정 앞세운 아버지 "백골단 부활이 웬말이냐" 
ⓒ 남소연



이날 회견에 참석한 고 강경대 열사의 가족과 강경대열사추모사업회는 "김민전 의원의 주선으로 진행된 백골단 출범 소식은 강경대 열사와 91년 11인의 5월 열사들, 그리고 민중의 투쟁으로 해체시킨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라며 "자칭 '반공청년단' 해체와 김민전 의원의 사죄 그리고 의원직 사퇴를 촉구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강경대 열사(명지대 경제학과 1학년)는 1991년 4월 26일 학원 자주화 투쟁에 참여했다가 백골단이 휘두른 쇠파이프에 맞아 숨졌고, 강 열사의 죽음은 당시 노태우 정권을 향한 국민적 항거의 도화선이 됐다.




남소연 기자




https://omn.kr/2btg2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5926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석규 대상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펀딩 기대평 이벤트 92 01.22 43,7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52,30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98,9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06,0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49,4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34,0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90,5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498,8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31,8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92,6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418 기사/뉴스 내란 공범 10명모두 구속 기소 6 20:03 1,033
331417 기사/뉴스 '내란 혐의' 尹 구속기소…구속연장 불발에 조사없이 재판에( 5 19:55 651
331416 기사/뉴스 검찰 '내란 우두머리' 혐의 尹 구속기소…"공소장 100쪽 넘어"(종합2보) 30 19:55 1,172
331415 기사/뉴스 250126 MBC 뉴스데스크 첫 자막 38 19:51 4,110
331414 기사/뉴스 올핸 내 살들과 헤어져야지"…똑똑한 다이어트 비법은? 6 19:45 1,244
331413 기사/뉴스 尹 현직 대통령 첫 구속기소…역대 대통령 5번째 법정행 22 19:39 1,284
331412 기사/뉴스 어, 내 보너스는…“직장인 상여금, 평균 1069만원 받아” 58 19:37 2,588
331411 기사/뉴스 부부 싸움하다 편의점 불 지른 40대 점주 온몸 화상 16 19:34 2,940
331410 기사/뉴스 대검 "내란 혐의 윤 구속 취소 사정 변경 없어 ··· 입증 증거 충분" 10 19:33 1,450
331409 기사/뉴스 구속기소된 尹, 구치소서 설맞이…독방 그대로 머물 듯 48 19:26 2,238
331408 기사/뉴스 도쿄서 의인 이수현 24주기 추도식…"양국 우호 뜻 이을 것" 2 19:26 746
331407 기사/뉴스 대검 "尹 혐의 입증에 필요 증거 충분히 확보…구속기소로 의견" 6 19:22 1,093
331406 기사/뉴스 '공개 열애' 이정재♥임세령, 이번엔 파리 로맨틱 데이트 현장 포착 2 19:21 5,864
331405 기사/뉴스 임영웅, 소속사도 투자 성공…사옥 빌딩, 4년만 26억 시세 상승 57 19:20 1,817
331404 기사/뉴스 [속보] 검찰 "불소추특권 해당않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만 적용" 12 19:17 2,561
331403 기사/뉴스 [속보]국민의힘 “검찰, 공수처 기소 하청기관 전락···엄중한 책임” 129 19:17 5,881
331402 기사/뉴스 검찰, 윤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구속 기소…헌정사 최초 18 19:15 1,263
331401 기사/뉴스 일타강사 ‘부정선거’ 주장에… 초등생끼리 “빨갱이” 싸워 9 19:14 1,677
331400 기사/뉴스 대한항공, 에어버스 'A350' 운항 개시…日노선 첫 투입 3 19:09 1,516
331399 기사/뉴스 검찰, 尹 대통령 구속 기소... 최장 6개월 수감 상태로 1심 재판 31 19:08 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