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빌리프랩 "민희진, 아일릿에 좌표찍기 공격..표절? 태권도 품새처럼 이해해야"
25,821 257
2025.01.10 17:11
25,821 257

하이브 레이블인 그룹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과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손배소 다툼을 시작했다.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 심리로 빌리프랩이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20억 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기일이 열렸다. 이날 쏘스뮤직이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5억 원 상당의 손배소 첫 변론기일도 열렸다.

빌리프랩 변호인은 "데뷔한지 얼마 안 된 아일릿에 대해 피고는 좌표 찍기를 했고, 사실여부를 떠난 발언을 해서 큰 상처를 줬다.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 태권도를 예를 들면, 품새라는 게 있지 않냐. 정해진 품새도 있고 동작을 하는 사람에 따라 어디에 텐션을 주느냐에 따라 평가를 하기도 한다. 걸그룹의 안무도 비슷한 동작이 반복될 수밖에 없는 게 업계에선 너무나 당연하다. 각자의 개성을 발휘함으로써 수요자들에게 어필하는 게 중요한데, 피고는 엉뚱하게 그 동작이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불법적인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되기 때문에 이번 일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부적으로 프로모션 방법으로 타 그룹을 공격하는 굉장히 악의적인 방식을 썼기 때문에 피고인의 악의성이 두드러진다"고 했다.

민희진 변호인은 "원고에선 좌표찍기라고 했지만, 저희는 객관적인 사실로 보고 있다. 뉴진스가 데뷔한 8개월 이후에 아일릿이 데뷔했는데, 아일릿이 데뷔한 직후부터 대중에게 계속해서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피고가 내부적으로 일을 해결하고자 이메일을 보냈지만 하이브에선 위법한 감사가 있었다. 이로 인해 피고는 대대적으로 말하지 않을 수 없었고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 피고는 이 문제를 공론화하기 위해 이야기를 꺼낸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재판부도 자료를 보면 누가 아일릿이고 누가 뉴진스인지 헷갈릴 것이다. 이 사건에서 중요한 건, 원고의 기획안이 완성되기 전에 피고의 기획안이 발설됐다는 것이다. 여러 사정을 종합해 보면, 뉴진스 회사의 대표로서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공익을 위한 것이고 명예훼손이 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빌리프랩 변호인은 "피고는 사실 불순한 목적을 갖고 공격의 상대를 탐색했다. 아직 팬덤이 형성되지 않은, 잠재적 경쟁자가 될 걸그룹을 목표로 하고 공격했다. 피고가 자기 입맛에 맞는 익명의 댓글로 자신의 주장을 했다. 피고는 또 '버블검'이란 곡에 대해 표절 시비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판사는 "결국 피고가 사실 적시로 발언을 했냐, 판단 기준을 누구로 삼아야 할 것이냐(전문가 혹은 대중)를 봐야 할 것이다. 판단의 기준은 고민이 필요하다. 쌍방 정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5263

목록 스크랩 (0)
댓글 25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173 00:06 8,9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4,6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0,4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3,4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7,7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0,7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5748 기사/뉴스 40년 전 두 딸 버린 엄마, 동생 남긴 유산 150억 요구… '구하라법' 적용될까 1 10:55 110
3025747 이슈 봉준호 감독이 '위대한 공포영화, 대단히 훌륭한 작품'이라고 극찬할 정도로 정말 좋아한다고 밝힌 공포영화...jpg 10:54 135
3025746 기사/뉴스 “500년 만 단종 장례”…유해진, ‘왕과 사는 남자’ 울컥 이유 10:54 122
3025745 이슈 2026 월드컵, 유튜브서 시청 가능!!! 1 10:54 150
3025744 기사/뉴스 광화문에서 울려 퍼질 세계 문화 통일의 대합창 7 10:53 138
3025743 유머 '여자친구랑 연락이 안된대' 1 10:53 358
3025742 유머 많은 여자들을 빨간약 먹게 했다는 전설의 코골이 가스라이팅 10:53 394
3025741 기사/뉴스 [속보] '세 살 딸 학대치사' 30대 엄마, 사망 이후에도 아동수당 받아 5 10:52 199
3025740 기사/뉴스 트로트판 뒤흔든 메가크루급 레전드 퍼포먼스 10:50 360
3025739 기사/뉴스 유해진 20년 절친 장항준 집필 실력 의심 “글 너무 잘 써서 하청 주는 줄” (질문들) 4 10:50 358
3025738 기사/뉴스 "전원 버튼 어딨어"…美 훠궈 식당서 로봇 난동에 직원들 '진땀' 9 10:50 512
3025737 이슈 김선태가 2026년 지선 전에 나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이유 18 10:48 1,834
3025736 이슈 선우용여쌤도 봤다는 왕과 사는 남자 2 10:48 564
3025735 이슈 덱스 UDT 현역 시절.jpg 2 10:48 832
3025734 이슈 충격적이라고 난리난 일본 만화가.........twt 12 10:48 921
3025733 이슈 펄어비스 붉은 사막 기획이 망한 이유.jpg 12 10:47 917
3025732 이슈 오늘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가나디 시부야 팝업.jpg 15 10:46 1,059
3025731 정치 한준호 "정청래, 김어준 방송 부적절"‥김어준 방송서 "장인수 논란 아쉬워" 21 10:46 426
3025730 이슈 한국도 해외 못지않게 아름다운 여행지 참 많은데 이곳은 강원도 영월입니다 4 10:44 896
3025729 기사/뉴스 '두 차례나 신고했는데…' 일가족 5명 결국 숨진 채 발견 21 10:43 1,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