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 '비상계엄 옹호' 유튜버 6인 내란선전 혐의 고발
15,338 226
2025.01.10 17:06
15,338 226

https://naver.me/GRoRQ6UL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유튜버 6명을 내란선전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부정선거 음모론을 퍼뜨린 2명에 대해선 추후 고발 예정이다.

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산하 허위조작감시단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적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동조한 혐의로 유튜브 ‘신의한수’ 신혜식씨, ‘신 남성연대’ 공병호씨 등 6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신의한수’ 신혜식 △‘신남성연대’ 배인규 △‘공병호TV’ 공병호 △‘그라운드씨’ 김성원 △‘김채환의 시사이다’ 김채환 △‘김상진TV’ 김상진에 대해선 내란선전 혐의로 고발했다. 민주당은 추후 △‘민경욱TV’ 민경욱 △이삿갓TV에 대해선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들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정당화하고 이를 옹호하는 주장을 통해 헌법과 법치를 훼손하고 내란 행위를 동조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고발은 허위조작감시단이 운영하는 허위 조작 정보 제보 플랫폼 ‘민주파출소’ 출범 후 첫 번째 사례다. 시민들의 제보를 기반으로 한 민주파출소는 출범 이후 약 2만 건의 제보가 접수됐고, 플랫폼 누적 방문자 수는 11만명에 달한다고 민주당은 설명했다.

허위조작감시단은 “허위 조작 정보는 우리 사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와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광범(totoro@edaily.co.kr)


mxiAwV


민주파출소로 제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함
추가) 고성국 배승희 등은 일주일 전에 이미 고발했음 

mLJKln


목록 스크랩 (0)
댓글 2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20 04.02 63,3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6,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32,4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57,1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3,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8,1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6,9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5,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0,4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144 기사/뉴스 [포토] “충남도청서 매일 변우석과 임영웅 만나요” 5 15:31 290
344143 기사/뉴스 파면 뒤에도 지지층 모으는 尹,'보수의 지도자'로 계속 남을까 5 15:30 102
344142 기사/뉴스 어느덧 데뷔 6주년... '국민 펭귄'이 되기까지 🐧💙 2 15:30 95
344141 기사/뉴스 6인 6색 ‘센터급’ 비주얼…‘데뷔 D-1’ 이프아이, 데뷔 기대 포인트 셋 15:29 37
344140 기사/뉴스 김경수 "개헌보다 내란 종식이 우선"…이재명 입장 지지 28 15:29 611
344139 기사/뉴스 프랑스 극우 정당의 초라했던 '판결 불복' 집회 15:26 306
344138 기사/뉴스 연기금, 저가매수세 '가동'…대규모 총알 '투입' 7 15:22 450
344137 기사/뉴스 [단독]국민의힘, 대선까지 윤석열 출당 안 한다...'찬탄파' 징계도 보류 7 15:22 287
344136 기사/뉴스 [단독]금융당국, “美관세에 차산업 마진율 최대 5%P↓” 1 15:22 133
344135 기사/뉴스 "포고령 안따르면 체포" 조지호 재판서 경찰간부 증언 15:19 428
344134 기사/뉴스 美 보수 싱크탱크 “尹 파면에 中 개입 있었다…공산당, 한국 정치에 깊이 침투" 61 15:19 1,517
344133 기사/뉴스 [속보]하동 옥종면 산불 대응 1단계 '주민 대피 명령' 11 15:17 789
344132 기사/뉴스 증권가에서 나온 슬픈 전망… “아반떼 5000만원, 아이폰 500만원 시대 우려” 19 15:15 2,134
344131 기사/뉴스 불교계 찾아 "정상적 리더십" 강조한 오세훈, 대선행보 시작? 21 15:08 452
344130 기사/뉴스 [단독] 중국인 2명, '수도권 방공 핵심' 수원기지서 전투기 촬영하다 적발…"'국정원 드론촬영'때와 유사" 35 15:04 1,657
344129 기사/뉴스 '대선 출마' 김두관, 내란종식 우선이라는 李에 "동의 안해"(종합) 187 15:00 4,966
344128 기사/뉴스 [단독]국민의힘, 대선까지 윤석열 출당 안 한다...'찬탄파' 징계도 보류 229 14:57 8,485
344127 기사/뉴스 미키 17, 손실 1천억 원대 예상…극장 상영 조기 종료 17 14:57 1,756
344126 기사/뉴스 편의점서 일하던 전처 살해한 30대男…"경찰 신고로 창피해져서" 16 14:51 1,502
344125 기사/뉴스 '털 달린 아기' 애칭에 중산층도 반했다…14억 인도서 폭발하는 산업 3 14:51 3,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