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절친한 강민경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송혜교는 10일(오늘) 밤 공개되는 유튜브 [걍밍경]에 출연, 주연 영화 ‘검은 수녀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강민경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혜교뿐 아니라 영화에 함께 출연한 전여빈도 동반 출연한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위험에 처한 소년과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혜교는 소년을 살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유니아’ 수녀 역을, 전여빈은 의심과 호기심을 품은 ‘미카엘라’ 수녀 역을 연기했다.
송혜교와 전여빈의 ‘걍밍경’ 에피소드는 오늘 공개 예정이며 이어지는 2부는 1월 16일(목)에 공개된다. 영화는 24일 극장 개봉.
https://naver.me/xnhZRl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