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복지부 "2026학년도 의대 정원도 2000명 증원"
4,056 37
2025.01.10 16:30
4,056 37

보건복지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도 25학년도의 1천500여 명에 이어 추가 2천 명 증원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2월 의대정원 증원 등 의료개혁 추진에 따른 의료계와의 극심한 갈등과 전공의 이탈에도 불구, 의료개혁의 지속 추진 입장을 거듭 밝힌 것이다. 복지부는 탄핵당한 윤석열 대통령, 사실상 공백 상태에 놓인 조규홍 장관 등 리더십 실종 상황에도 현 정부 기조는 변함없다는 점을 대내외에 공표했다.


이 자리에서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2025년도 (의대) 선발인원에 대해 대학에서 재량으로 축소할 수 있도록 해서 1천509명이 선발돼 기존 의대 정원 3천58명에서 4천600명 정도로 뽑았다”라며 “2026년도 정원도 교육부가 작년에 기본계획으로 선발인원 계획을 통해 2년 후에 정원을 확정하게 돼 있어서 현재 2026년도 정원은 2천 명으로 결정돼 있다”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59442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강하늘X유해진X박해준 영화 <야당>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17 03.28 39,0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00,4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01,7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93,4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17,3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37,0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6,5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181,1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05,1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06,3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872 기사/뉴스 최상목, 미국 국채 2억원 매입 논란‥"경제 수장이 환율 급등에 베팅?" 19 20:36 715
342871 기사/뉴스 [단독] '1인 시위' 5급 사무관도 중징계 요청‥권익위 "보복성 조치 아냐" 6 20:33 576
342870 기사/뉴스 [단독] 베를린 장벽, 광화문 ‘감사의 정원’에 온다 7 20:30 721
342869 기사/뉴스 "국민은 힘들다‥헌법재판소, 더 이상 침묵하면 안 돼" 3 20:29 574
342868 기사/뉴스 여성단체 “장제원, 피해자에 대한 불신 부채질 멈춰라” 9 20:21 698
342867 기사/뉴스 [단독] 계엄 당일 통화 녹음 33개‥"대통령님이 문 부숴서라도 끄집어내오래" 41 20:19 2,119
342866 기사/뉴스 4월까지 헌재 쳐다볼 줄은.."빠른 선고" 촉구 6 20:14 569
342865 기사/뉴스 헌재 사무처장 “마은혁 미임명은 위헌…재판관 충원 바란다” 6 20:14 1,176
342864 기사/뉴스 '윤 탄핵소추' 108일째…양측 모두 "조속히 선고해달라" 1 20:12 329
342863 기사/뉴스 [단독]공수처, ‘마은혁 임명 보류’ 최상목 직무유기 고발건 수사 착수 11 20:12 526
342862 기사/뉴스 [MBC단독] 윤석열이 의원 끌어내야 한다고 한 지시 곽종근 부하 특전사 23명이 진술함 6 20:11 816
342861 기사/뉴스 '윤석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파면선고를 촉구하는 시국미사'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신부님+수녀님들 기사 사진 31 20:07 1,350
342860 기사/뉴스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에 대한 창원시설공단 관계자의 답변 152 20:05 19,465
342859 기사/뉴스 '볼륨을 높여요' 1대 이본, 30주년 맞아 스페셜 DJ 출격 7 20:02 887
342858 기사/뉴스 경찰 간부 "계엄 당일 조지호·김봉식이 국회 출입 통제 지시" 2 20:01 431
342857 기사/뉴스 헌재 일반 사건 선고 4월 10일로 앞당겨 467 19:58 32,429
342856 기사/뉴스 헌재가 돌려보낸 한덕수, 침묵하며 '헌재 무시' 19 19:55 1,172
342855 기사/뉴스 달아서 걱정 했는데…'이 과일' 먹었더니 오히려 당뇨에 '효과' 28 19:54 7,465
342854 기사/뉴스 [단독] 장제원, 집 가서 잤다더니…'호텔방 영상' 증거 남긴 피해자 7 19:52 1,616
342853 기사/뉴스 안동 대피소에 '호떡 트럭' 몰고 온 자영업자 "오늘 아니면…" 10 19:52 2,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