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 강승곤 대표, '스캠 코인' 의혹.."심각한 왜곡, 법적 대응" [공식][전문]
2,613 0
2025.01.10 15:56
2,613 0
10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강 대표가 최대주주인 큐브엔터는 2022년 3월 네스트리미디어그룹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1억 원을 투입해 이 회사 지분 40%를 확보했다. 네스트리미디어그룹은 정보기술(IT) 기반 블록체인기술 전문기업이다. 암호화폐 네스트리를 활용한 e커머스 '네스트리몰'을 운영하고 대체불가능토큰(NFT)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매체는 "암호화폐 네스트리는 네스트리미디어그룹의 유증에 큐브엔터가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가격이 급등했다. 2022년 2월에만 해도 개당 5원대에서 거래되던 네스트리는 유증 소식이 알려진 뒤 가격이 50원대로 뛰어올랐다. 큐브엔터와의 협업 소식으로 한 달 만에 가격이 10배 이상 뛴 셈"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강 대표는 큐브엔터가 네스트리미디어그룹 유증에 참여하는 시점 전후로 주변인들에게 네스트리 투자를 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네스트리는 블록체인 기반 커뮤니티에 특화한 메신저 서비스를 내세우며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빗썸에 각각 2019년 8월, 2020년 4월 상장했다. 하지만 현재 주력 사업인 메신저는 사실상 운영을 중단했다. 네스트리 보유량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네스트리몰'은 아직 문을 닫진 않았지만 등록 상품이 모두 품절되거나 판매가 중단된 상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 네스트리 측은 10일 오후 공식 블로그에 "네스트리몰은 네스트리의 주력 사업이 아니라, 커뮤니티 및 홀더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부가적인 서비스이다. 따라서 이를 근거로 네스트리를 스캠 코인과 연관 지어 언급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심각한 왜곡"이라며 즉각 반박하는 입장문을 게재했다.


이어 "현재 네스트리의 메신저 서비스는 리뉴얼을 준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신규 가입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으나, 기존 유저 대상의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4년 12월에 발표한 2025년 로드맵을 통해 메신저 서비스의 리뉴얼 계획과 향후 일정을 이미 공지한 바 있다. 커뮤니티 서비스는 2025년 1분기 중에 공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더욱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들은 "네스트리는 이번 보도와 관련하여 해당 기사 작성 기자에게 정정보도 요청 메일을 발송하였다. 요청이 반영되지 않을 경우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및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큐브엔터 강 대표 또한 해당 매체에 "'스캠 코인' 의혹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 이하 네스트리 공식 입장 전문.

최근 게재된 기사로 발생한 네스트리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자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1. 메신저 서비스에 대하여


현재 네스트리의 메신저 서비스는 리뉴얼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신규 가입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으나, 기존 유저 대상의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에 발표한 2025년 로드맵을 통해 메신저 서비스의 리뉴얼 계획과 향후 일정을 이미 공지한 바 있습니다. 커뮤니티 서비스는 2025년 1분기 중에 공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더욱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 네스트리몰 관련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네스트리몰은 네스트리의 주력 사업이 아니라, 커뮤니티 및 홀더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부가적인 서비스입니다. 따라서 이를 근거로 네스트리를 스캠 코인과 연관 지어 언급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심각한 왜곡입니다.


3. 향후 대응


네스트리는 이번 보도와 관련하여 해당 기사 작성 기자에게 정정보도 요청 메일을 발송하였으며, 요청이 반영되지 않을 경우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및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네스트리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건전한 사업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스트리 올림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5255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비💙] 예민하고 가려워 고통받는 피부! 긁건성엔 극강로션🚨 더마비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체험 이벤트 457 01.23 25,1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34,6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84,0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93,2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26,3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17,6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84,7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2 20.05.17 5,485,8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15,0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79,2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246 기사/뉴스 서울 휘발유 평균 1800원 돌파…주유소 기름값 15주 연속 상승 1 19:52 17
331245 기사/뉴스 쓰복만 "백신 끝까지 안 맞을 것" 선언→논란 일자 "신체적 문제로 걱정 앞서" 61 19:33 4,571
331244 기사/뉴스 ['25 설-방송] 6일 간의 긴 연휴…안방극장 책임질 설 특선 영화 라인업은? 7 19:25 885
331243 기사/뉴스 “가인이가 쏩니다” 송가인, 스태프 위해 커피차 선물 ‘훈훈’ 19:08 472
331242 기사/뉴스 송가인, 정규 4집 ‘가인;달’ 타임테이블 공개…콘셉트 포토→앨범 제작기까지 기대감 UP 18:56 407
331241 기사/뉴스 [속보] "수단 모 병원서 무인기 공격으로 30명 사망" -AFP 6 18:55 1,917
331240 기사/뉴스 공효진·이민호 '별물', 500억이 아깝다..'나완비'에 밀리고 '옥씨'에 치이고 [Oh!쎈 이슈] 1 18:45 716
331239 기사/뉴스 "부모님 탈락, 경찰이 대신해달라"…33만원 놓고 간 초등생 '훈훈' 40 18:18 5,634
331238 기사/뉴스 최단기 퇴물된 공수처를 책임져야 할 사람들 [이동재의 캐비닛] 22 18:15 3,094
331237 기사/뉴스 송민호가 그린, '기린' 그림 논란…사기+점유물이탈횡령 소송戰 16 18:06 5,041
331236 기사/뉴스 [단독] "치마에 가발까지"⋯수영장 여자 탈의실에 잠입한 여장남자 검거 272 18:04 23,376
331235 기사/뉴스 강백호 100억 보인다! 예비 FA 프리미엄 누릴까? 3 18:02 716
331234 기사/뉴스 헌법재판소 내부서 자성 목소리..."재판관 이중잣대 안 돼" 195 17:59 23,499
331233 기사/뉴스 푸틴, 트럼프에 무릎 꿇었나…“그가 대통령이었다면 우크라 전쟁 없었을 것” [핫이슈] 17:58 683
331232 기사/뉴스 미 교민들, 영 김 하원의원에 "왜 한국 내정 간섭하나" 159 17:54 16,199
331231 기사/뉴스 [LoL] 디플러스 기아, 한화생명 꺾고 LCK 컵 4연승 질주 1 17:52 765
331230 기사/뉴스 무디스, 삼성전자 전망 ‘부정적’ 하향…신용등급 Aa2 유지 8 17:51 1,021
331229 기사/뉴스 설연휴 첫날 오후 고속도로 곳곳 정체…서울→부산 5시간10분 3 17:38 760
331228 기사/뉴스 '부실복무 혐의' 송민호, 이제는 '먹튀 논란'...이미 팔린 그림에 "여가수 줄거야!" 변론 19 17:34 3,339
331227 기사/뉴스 “난 ‘노사모’ 출신” 전한길 “비상계엄 아닌 평화적 계몽령…尹 탄핵 반대 52 17:34 2,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