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 강승곤 대표, '스캠 코인' 의혹.."심각한 왜곡, 법적 대응" [공식][전문]
1,508 0
2025.01.10 15:56
1,508 0
10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강 대표가 최대주주인 큐브엔터는 2022년 3월 네스트리미디어그룹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1억 원을 투입해 이 회사 지분 40%를 확보했다. 네스트리미디어그룹은 정보기술(IT) 기반 블록체인기술 전문기업이다. 암호화폐 네스트리를 활용한 e커머스 '네스트리몰'을 운영하고 대체불가능토큰(NFT)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매체는 "암호화폐 네스트리는 네스트리미디어그룹의 유증에 큐브엔터가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가격이 급등했다. 2022년 2월에만 해도 개당 5원대에서 거래되던 네스트리는 유증 소식이 알려진 뒤 가격이 50원대로 뛰어올랐다. 큐브엔터와의 협업 소식으로 한 달 만에 가격이 10배 이상 뛴 셈"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강 대표는 큐브엔터가 네스트리미디어그룹 유증에 참여하는 시점 전후로 주변인들에게 네스트리 투자를 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네스트리는 블록체인 기반 커뮤니티에 특화한 메신저 서비스를 내세우며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빗썸에 각각 2019년 8월, 2020년 4월 상장했다. 하지만 현재 주력 사업인 메신저는 사실상 운영을 중단했다. 네스트리 보유량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네스트리몰'은 아직 문을 닫진 않았지만 등록 상품이 모두 품절되거나 판매가 중단된 상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 네스트리 측은 10일 오후 공식 블로그에 "네스트리몰은 네스트리의 주력 사업이 아니라, 커뮤니티 및 홀더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부가적인 서비스이다. 따라서 이를 근거로 네스트리를 스캠 코인과 연관 지어 언급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심각한 왜곡"이라며 즉각 반박하는 입장문을 게재했다.


이어 "현재 네스트리의 메신저 서비스는 리뉴얼을 준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신규 가입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으나, 기존 유저 대상의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4년 12월에 발표한 2025년 로드맵을 통해 메신저 서비스의 리뉴얼 계획과 향후 일정을 이미 공지한 바 있다. 커뮤니티 서비스는 2025년 1분기 중에 공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더욱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들은 "네스트리는 이번 보도와 관련하여 해당 기사 작성 기자에게 정정보도 요청 메일을 발송하였다. 요청이 반영되지 않을 경우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및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큐브엔터 강 대표 또한 해당 매체에 "'스캠 코인' 의혹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 이하 네스트리 공식 입장 전문.

최근 게재된 기사로 발생한 네스트리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자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1. 메신저 서비스에 대하여


현재 네스트리의 메신저 서비스는 리뉴얼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신규 가입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으나, 기존 유저 대상의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에 발표한 2025년 로드맵을 통해 메신저 서비스의 리뉴얼 계획과 향후 일정을 이미 공지한 바 있습니다. 커뮤니티 서비스는 2025년 1분기 중에 공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더욱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 네스트리몰 관련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네스트리몰은 네스트리의 주력 사업이 아니라, 커뮤니티 및 홀더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부가적인 서비스입니다. 따라서 이를 근거로 네스트리를 스캠 코인과 연관 지어 언급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심각한 왜곡입니다.


3. 향후 대응


네스트리는 이번 보도와 관련하여 해당 기사 작성 기자에게 정정보도 요청 메일을 발송하였으며, 요청이 반영되지 않을 경우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및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네스트리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건전한 사업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스트리 올림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5255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X더쿠] ✨브로우 맛집 신상✨ NEW 더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페이크 블리치 체험 이벤트 277 01.09 45,6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5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12,8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94,2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60,3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5,1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5,3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60,7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15,7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51,5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656 기사/뉴스 [단독]공수처, 드론사 ‘증거 인멸’ 증언 확보···무인기 침투 숨기려 했나 24 16:59 738
328655 기사/뉴스 채 상병 어머니 "갈 길 멀지만 아들이 힘 실어주라" 16 16:54 976
328654 기사/뉴스 문재인 사저 앞에서 "XXX" 소리친 유튜버 벌금형 28 16:48 2,315
328653 기사/뉴스 이창섭, 6개 도시 전국투어 콘서트 성료…2월 서울 앙코르콘! 4 16:45 359
328652 기사/뉴스 김용현, 계엄 일주일 뒤 퇴직금 신청…추미애 "무슨 낯인가" 2 16:39 375
328651 기사/뉴스 “제 40년이 불타버렸어요” 잿더미된 ‘세계 최대 토끼 박물관’에 울먹인 남성 28 16:38 3,749
328650 기사/뉴스 [단독] 공수처, 대통령실 경호처 상대 구상권·손해배상 검토 125 16:24 6,917
328649 기사/뉴스 불닭 대박 비결은 라면 아닌 문화에 있죠 3 16:10 3,453
328648 기사/뉴스 “1인당 20~30만원씩 ‘내한회복지원금’ 추진”. …조국혁신당 “민주당과논의” 180 16:09 7,137
328647 기사/뉴스 박성훈, 마녀사냥 당했나…실수였다는데 '차기작 하차'까지 339 16:07 14,461
328646 기사/뉴스 “명품부터 붕어빵까지 안 파는 게 없더니”…편의점, 백화점 매출 제쳤다 3 16:06 1,027
328645 기사/뉴스 [인터뷰] “티켓·신분증 없어도 입장 가능한 ‘얼굴패스’ 2월 첫 도입… 암표 막을 정공법” 650 15:37 21,045
328644 기사/뉴스 이세영♥나인우 로맨스 서사 쉽지 않네..'모텔 캘리포니아' 3.8% 하락[종합] 39 15:32 3,774
328643 기사/뉴스 [속보] 경찰, 경호처 김신 가족부장 14일 소환 통보 178 15:26 9,557
328642 기사/뉴스 배우 이순재, KBS 연기대상 대상…90세 최고령 연기대상에 ‘왈칵’ 20 15:21 2,213
328641 기사/뉴스 "벨트 안 했네?"...오픈카서 튕겨나간 여친 사망, 살인은 '무죄'[그해 오늘] 25 15:16 4,870
328640 기사/뉴스 허은아 "당 대표는 이준석 부하가 아니다"…개혁신당 진흙탕 공방 26 15:07 1,968
328639 기사/뉴스 “韓 대기업 대졸 초임 5000만원 돌파…日보다 58% 높아” 34 14:52 2,896
328638 기사/뉴스 [속보]민주당 ‘카톡 내란선전죄 고발’ 후폭풍…나경원 “나를 1호로 고발하라” 555 14:49 25,306
328637 기사/뉴스 [단독] 'AV 논란' 박성훈, '폭군' 하차 갑론을박 "굳이 이렇게VS예정된 수순" (종합) 340 14:43 17,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