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계엄 한 달여 전 '국회 전기공급' 점검
1,986 38
2025.01.10 14:38
1,986 38

lUnoeG
MBC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시 여의도를 관할하는 수방사 소속 부대인 육군 제7688부대는 지난해 10월 18일 국회와 한국전력, 영등포구청 등에 '사회기반시설 통합훈련 협조 토의 및 방호협의회 시행'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냈습니다.

7688부대는 이 공문에서, 통합방위법에 따라 민·관·군·경·소방이 한 자리에 모여 방호협의회를 열겠다며, 10월 25일 오전 10시에 한전 남서울본부에 모여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MBC 취재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군은 여의도 중요 시설이 북한의 타격을 받을 경우 전기 공급이 어떻게 되는지를 물었고, 한전 남서울본부는 국회의사당과 의원회관, 국회도서관, 증권거래소 건물의 경우 '상시 전원이 끊기더라도 1초 안에 예비 전원으로 전환된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석열내란진상조사단장인 추미애 의원실은, 이 날로부터 나흘 뒤인 지난해 10월 29일, 이번에는 이진우 수방사령관이 직접 제1경비단장과 군사경찰단장을 국회에 전기를 공급하는 '여의변전소'로 소집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s://v.daum.net/v/20250110105701068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47 01.09 34,1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4,2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77,4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67,9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29,0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88,0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9,7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45,5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94,2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23,8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1700 이슈 전문가에게 인증 받은 영화 하얼빈 20:28 25
2601699 정보 네페 1원 20:27 21
2601698 기사/뉴스 "대통령 관저 왜 갔나?" 국회로 찾아가 국힘의원들한테 물어보니 20:27 91
2601697 이슈 시위가 밥 먹여주니? 20:27 198
2601696 기사/뉴스 이승환 콘서트 취소에…임오경 "김흥국 정도 돼야 공연하나" 20:26 128
2601695 기사/뉴스 "내란 세력 엄벌"‥내일 광화문 총궐기 5 20:24 316
2601694 이슈 올해 리뉴얼 된 샤넬 생리대 62 20:23 3,179
2601693 기사/뉴스 "내란 수괴 방패 국힘 해체" 곳곳에서 사퇴 요구 2 20:22 310
2601692 기사/뉴스 mbc는 공정보도하세요-> 🙋‍♀️공정보도하러 왔습니다 그래서 왜 관저가셨죠? 7 20:22 932
2601691 이슈 미스터 택시 택시 택시 지금 즉시 즉시 즉시.twt 6 20:21 568
2601690 이슈 고경표·송혜교..★들 울린 악성 루머 [★FOCUS] 5 20:20 328
2601689 이슈 일본 대학 수업중 망치로 난동부린 한국여대생 31 20:19 2,481
2601688 이슈 관저 앞으로 간 국힘 박대출 "MBC하고는 얘기 안 합니다" 16 20:19 875
2601687 이슈 [오피셜] 두산 베어스 아디다스 킷 영상 공개 8 20:18 580
2601686 이슈 [오피셜] 구자철 현역 은퇴 15 20:17 1,796
2601685 유머 넘어지면서 다리로 연예인 가둔 팬.x 9 20:17 1,327
2601684 기사/뉴스 불의와 타협하지 않은 스물여섯 해 김귀정의 삶과 꿈 5 20:17 367
2601683 기사/뉴스 34년 전 백골단에 아들 잃었는데‥"김민전, 의원 자격 없다" 5 20:16 379
2601682 이슈 빌리프랩 측이 오늘 재판에서 밝힌 무산된 아일릿 광고 리스트.txt 100 20:16 6,761
2601681 이슈 피부가 점점 좋아지더라고요✨ | 해원 비비랩 광고 비하인드 | Day MIXX 20:14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