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난으로” 자는 친구 얼굴에 뜨거운 물 부은 무서운 美10대들
6,367 27
2025.01.10 14:33
6,367 27
LoRRkI


10대 청소년들이 자고 있던 친구의 얼굴에 뜨거운 물을 부어 화상을 입힌 끔찍한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은 ‘장난’으로 물을 뿌렸다고 주장했다.

미국 내 지역 언론인 ‘WALB 뉴스’가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조지아주 티프턴에 사는 A(12) 군은 친구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모여 게임을 하던 중 잠들었다. 어느 순간 얼굴이 타는 듯한 아픔을 느껴 잠에서 깬 A 군은 다른 아이들이 자신의 얼굴에 뜨거운 물을 끼얹는 것을 발견했다.

매체에 따르면 A 군은 인근 화상 전문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고 응급 수술을 받았다.

얼굴 대부분에 2도 화상을 입어 회복에는 꽤 오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화상으로 인한 영구적인 흉터도 우려된다고 전했다.

A 군의 어머니는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화가 났고 마음이 아팠다”면서 “가해 소년들이 명확히 왜 그런 짓을 저지른 것인지 알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아들은 얼굴 상처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크게 충격을 받은 상태라, 심리 치료 상담이 필요한 상황”이라 덧붙였다.

현재까지 가해 학생 3명은 정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https://naver.me/5xjcPnQw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앰플엔X더쿠💛] ALL 100%! 올백 미백 <블레미샷 크림> 체험 이벤트 403 03.17 26,0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28,7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97,2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47,7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155,5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36,2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82,9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50,3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16,1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86,7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790 이슈 하이디라오 강남점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이 미니 초코 케이크 . . . 4 12:25 527
2664789 이슈 군대 속 대표 쓰레기용품 1 12:24 465
2664788 이슈 청명오빠 실사화 (인피니트 성열) 1 12:24 252
2664787 이슈 Ctrl-c, ctrl-v.. 🐈🐈🐈 12:24 110
2664786 기사/뉴스 교육부 "의대생 미복귀시 편입학 허용은 대학 자율사항" 4 12:23 234
2664785 이슈 故 김새론 비보에도 이수지 악플 세례, KBS보다 더한 온라인 검열 [이슈와치] 24 12:23 533
2664784 이슈 전공의들 어디로 달려가는 걸까? -> 사직서 내러 10 12:21 876
2664783 기사/뉴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김수현vs유족 진흙탕에 故 김새론만 불쌍[스경X이슈] 39 12:20 722
2664782 유머 곰냥이🐻😻 3 12:20 159
2664781 기사/뉴스 정신 나간 안철수 13 12:18 1,066
2664780 유머 인사를 안 받아주는 선배 만났을 때 꿀팁 3 12:18 588
2664779 유머 펭수 왜 몸밑에 구멍이 뚫려있어요? 26 12:18 1,148
2664778 이슈 우울증 딸내미 위로해주는 무뚝뚝한 엄마의 톡.jpg 9 12:18 1,083
2664777 이슈 [KBO] 두산 팬분들을 위한 은채의 개막 선물?! 🎁 8 12:17 577
2664776 이슈 SUPERPOP 2025 KOREA 5월 17일 라인업 - 에스파 1 12:16 382
2664775 기사/뉴스 [속보]김호중 2심서 징역 3년 6개월 구형…金 "진심 담아 반성, 새 삶 살도록 가꿔나가겠다" 8 12:13 1,196
2664774 이슈 90년대생들이 많이 봤을 유아용 애니메이션 7 12:13 1,022
2664773 이슈 잠깐 졸고 있던 차에 치매 걸린 어머니가 혼자 초밥 6인분을 사오셨음 13 12:12 4,077
2664772 기사/뉴스 [단독]김성훈 경호처 차장, 군 사령관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 숨기려다 포렌식서 들통 28 12:11 1,551
2664771 기사/뉴스 [속보] 전국 40개 의대, 집단 휴학계 모두 반려 결정 49 12:11 2,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