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난으로” 자는 친구 얼굴에 뜨거운 물 부은 무서운 美10대들
6,522 27
2025.01.10 14:33
6,522 27
LoRRkI


10대 청소년들이 자고 있던 친구의 얼굴에 뜨거운 물을 부어 화상을 입힌 끔찍한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은 ‘장난’으로 물을 뿌렸다고 주장했다.

미국 내 지역 언론인 ‘WALB 뉴스’가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조지아주 티프턴에 사는 A(12) 군은 친구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모여 게임을 하던 중 잠들었다. 어느 순간 얼굴이 타는 듯한 아픔을 느껴 잠에서 깬 A 군은 다른 아이들이 자신의 얼굴에 뜨거운 물을 끼얹는 것을 발견했다.

매체에 따르면 A 군은 인근 화상 전문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고 응급 수술을 받았다.

얼굴 대부분에 2도 화상을 입어 회복에는 꽤 오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화상으로 인한 영구적인 흉터도 우려된다고 전했다.

A 군의 어머니는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화가 났고 마음이 아팠다”면서 “가해 소년들이 명확히 왜 그런 짓을 저지른 것인지 알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아들은 얼굴 상처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크게 충격을 받은 상태라, 심리 치료 상담이 필요한 상황”이라 덧붙였다.

현재까지 가해 학생 3명은 정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https://naver.me/5xjcPnQw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차분함에 생기 한 방울! 드뮤어 · 뉴트럴 · 뮤트 · 모카무스 · 미지근 · 멀멀 컬러 등장 ✨젤리 블러셔 5컬러✨ 체험 이벤트 588 03.19 75,4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08,2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97,7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15,0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83,8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75,7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38,0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14,2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55,0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36,4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0967 기사/뉴스 [속보] 의성 산불 청송군까지 번져…주민 대피 1 17:34 62
340966 기사/뉴스 울주 언양 화장산 산불 진화율 16%…"주민 95명 대피" 7 17:33 308
340965 기사/뉴스 [속보] 산림청,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전국 모든 지역 11 17:30 909
340964 기사/뉴스 [단독] 하이브, 길티아카이브 신원 특정했나…사과문 올리고 운영 중단 44 17:26 2,407
340963 기사/뉴스 [속보] 안동시 "전 시민 안전한 곳으로 대피" 74 17:26 4,214
340962 기사/뉴스 [현장영상] 시뻘건 불길에 뒤덮인 연기...안동 전역 산불 확산 14 17:24 1,783
340961 기사/뉴스 [속보] 산림 당국 "천년고찰 고운사 화마에 전소" 47 17:20 3,553
340960 기사/뉴스 크레인 쓰러지고 고무보트 뒤집히고···강풍에 대전·충남서 3명 다쳐 5 17:19 798
340959 기사/뉴스 (속보) 의성 고운사 전소 258 17:16 21,610
340958 기사/뉴스 안동시 "산불, 시 전역 확산 중…시민 안전한 곳으로 대피" 4 17:16 821
340957 기사/뉴스 산불진화대, 10시간 대피교육 받고 불길 속으로 12 17:13 2,002
340956 기사/뉴스 의성 산불 확산하며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병산서원도 '위기' 39 17:13 1,905
340955 기사/뉴스 꺼지지 않는 ‘경북 산불’…안동·청송 일대 도로·철도 모두 차단 10 17:10 1,285
340954 기사/뉴스 [속보] 산림청, 산불 재난 국가 위기경보 '심각' 단계...전국 확대 11 17:08 1,205
340953 기사/뉴스 [속보] 산청 산불, 지리산국립공원으로 번져…중산리계곡 관광객 대피 123 17:07 9,394
340952 기사/뉴스 의성 산불, '도깨비불' 비화 현상으로 안동까지 번져…진화에 난항 2 17:07 924
340951 기사/뉴스 [속보] 안동시, 하회마을 주민에 대피령 32 17:07 2,860
340950 기사/뉴스 [속보] 안동시 "전 시민 안전한 곳으로 대피"/ 의성 산불 확산에 안동 하회마을 주민에 대피령 22 17:05 1,542
340949 기사/뉴스 국립외교원,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석사 학위 '예정자'인데 '석사 학위자'로 준해서 채용 45 17:04 1,337
340948 기사/뉴스 [단독] ‘최강야구’ 기존 멤버, 발대식 촬영 → 비공식 연습경기 및 촬영 진행 6 17:04 1,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