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키 17’ 로버트 패틴슨, 한국 온다
2,040 14
2025.01.10 14:31
2,040 14

azPZlp

많은 영화 팬이 기다려온 <미키 17>이 오는 2월 28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합니다.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죠.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측은 “3월 7일로 예정된 글로벌 개봉보다 빨리, 한국 관객에게 가장 먼저 영화를 선보인다는 약속을 지켰다”고 전했습니다.

 

<미키 17>은 에드워드 애슈턴이 2022년 발표한 SF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어느 먼 미래, 미키는 얼음 행성을 식민지화하기 위해 파견된 인간 탐험대의 일회용 직원 ‘익스펜더블’에 지원합니다. 실험체가 된 그는 매번 죽고 새로운 몸으로 태어나며 임무를 수행하죠. 미키가 17번째 죽음을 앞두고 있을 때, 미키 18이 만들어지며 두 존재는 위험한 공존을 시작합니다.

 

반가운 소식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미키 17>의 주인공, 로버트 패틴슨이 한국 팬들을 만나기 위해 내한합니다. 로버트 패틴슨은 이번 작품에서 극과 극의 존재, 두 미키를 연기하며 열연을 펼쳤는데요.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그의 연기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죠. 패틴슨은 차기작 촬영으로 바쁜 일정에도, 봉준호 감독의 조국인 한국을 꼭 방문하고 싶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47 01.09 34,0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4,2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77,4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67,9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29,0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88,0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9,7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45,5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94,2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23,8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530 기사/뉴스 34년 전 백골단에 아들 잃었는데‥"김민전, 의원 자격 없다" 20:16 64
328529 기사/뉴스 '제 3자 추천' 내란 특검도 반대하는 여당‥법무차관조차 "위헌성 해소 1 20:13 130
328528 기사/뉴스 오늘자 오디션 이후 새그룹활동하다 소속사한테 실종신고 당한 아이돌 3 20:10 1,104
328527 기사/뉴스 "칠판에 문제풀이 시켜 아이 망신"…아동학대 고발당한 중학교 교사의 결말 17 20:10 1,240
328526 기사/뉴스 강경대 열사 아버지 “윤석열 체포돼야 백골단 설치지 않아” 3 20:10 296
328525 기사/뉴스 최상목, ‘고교무상교육 국비지원’ 거부권 가닥 147 19:57 5,490
328524 기사/뉴스 한지민VS공효진VS이세영…2025년 첫, '로코퀸' 주말극 전쟁 [MD포커스] 19:56 155
328523 기사/뉴스 [단독] 문화재 훼손 논란 '남주의 첫날밤'...KBS, 병산서원 촬영분 폐기 검토 42 19:50 2,363
328522 기사/뉴스 "편의점 의자서 안 움직이더니"...80대 남성 저체온증으로 사망 12 19:48 2,493
328521 기사/뉴스 "수갑 차고 끌려 나오는 건 좀.." 며칠째 '국격 훼손' 띄우기 93 19:47 1,810
328520 기사/뉴스 [단독] 경호처, 무기 없이 최대 700명 투입 248 19:44 18,053
328519 기사/뉴스 '세월호 조롱' '5·18 음모론' 변호사도 윤 대통령 탄핵심판 합류 27 19:34 1,675
328518 기사/뉴스 술값 더치페이 안 한다고 ‘합석’ 여성에 주먹질 20대男 13 19:28 1,649
328517 기사/뉴스 '지거전' 유연석, 3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5 19:21 514
328516 기사/뉴스 갓세븐, 모두가 기다린 완전체 케미…'윈터 헵타곤' 비주얼 파티 시작 10 19:19 488
328515 기사/뉴스 "윤 대통령, 스스로 나와 이 상황 끝내달라"…병사들 가족 '간절한 외침' 19 19:18 2,190
328514 기사/뉴스 ‘AI교과서’ 박탈법 통과됐는데, 이주호는 “AI교과서 시작” 선언 45 19:13 1,641
328513 기사/뉴스 [JTBC 단독] 수도권 경찰 인력 총동원…'관저 진입' 사전답사 마쳤다 34 19:12 1,649
328512 기사/뉴스 '지거전' 채수빈, 30대 시작에 겪은 성장통…망설임 없는 도전 [인터뷰] 1 19:10 507
328511 기사/뉴스 윤석열 격노 "왜 나는 5년 못하냐"…명태균 "임기단축 조언하자 尹이 연락 끊어" 24 19:10 2,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