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권성동, '제3자' 내란특검도 거부 방침…"이재명의 제왕적 특검"
6,077 52
2025.01.10 13:25
6,077 52

尹 체포영장 2차 집행엔 "국수본, 민주당 지시받지 말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등 야6당이 협의안으로 제시한 제3자 추천 내란특검법에 대해서도 "이재명 세력의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전부 다 수사해서 잡아들일 수 있는 제왕적 특검"이라며 전면 거부 의사를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이 전날 발의한 내란특검법 수정안을 겨냥 "부결 반나절만에 법안을 만들어서 국민 앞에 들고나왔다는 사실 자체가 무한 특검을 통해 정쟁을 지속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내놓은 특검법안은 수사 범위를 무한정 늘릴 수 있게 무제한 특검의 길을 터놓았다"며 "특히 내란 선전·선동까지 수사대상에 넣어서 일반 국민도 수사할 수 있고, 민주당과 좌파진영이 고소·고발한 사건들까지 수사할 수 있게 해서 사실상 이재명 세력의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전부 다 수사해서 잡아들일 수 있는 제왕적 특검"이라고 주장했다.

권 원내대표는 "즉 이번 민주당의 특검법안은 광범위한 수사로 정부·여당과 일반국민 전체를 겨냥하고 있단 점에서, 그리고 특검을 정치투쟁의 도구로 쓰려한다는 점에서 기존 특검법의 보수궤멸이란 목표를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이번 특검법이 대단한 양보라도 한듯이 선전하고 있지만 실제론 포장만 바꾼 박스갈이 특검법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368183?sid=100


대충 다 반대할거고 이재명이 대통령이란 소리

목록 스크랩 (0)
댓글 5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327 04.16 18,6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9,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19,7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89,7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90,7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7,2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7,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7,9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2,6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0,7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8834 이슈 성관련 문제 일으켜서 해고된 직원 안타까워서 따뜻한 밥 먹이려던 사장의 최후 4 09:51 458
2688833 기사/뉴스 농심 바나나킥, 미국에서 도넛으로 변신 1 09:51 264
2688832 유머 대한민국의 경제 수장이라는 사람이 삼성 최신 갤럭시폰 S24 울트라가 6개월만에 먹통됐다구요? 그러면 삼성 갤럭시폰 누가 사겠습니까?.twt (ft.최상목 1 09:51 178
2688831 기사/뉴스 [단독]건진 “尹과 친분” 檢 진술… 尹장모와 10차례 통화 기록도 09:50 84
2688830 유머 05학번 이상부터 조상님이다!!!!!!!!!!!!! 13 09:50 388
2688829 이슈 [오피셜] 이정후는 MLB 이번 시즌 두자릿수 2루타를 기록한 첫 번째 선수입니다 8 09:48 427
2688828 기사/뉴스 인도·파키스탄 벌써 49도…2050년 ‘생존 불가능 온도’ 될 수도 10 09:47 553
2688827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출금’ 출입국본부장, 박성재 장관 복귀 뒤 돌연 사직 7 09:47 442
2688826 이슈 파면 이후 관저에서 228톤의 수돗 물을 흘려보냈다는 윤건희 10 09:47 770
2688825 기사/뉴스 [단독] '진열 빵에 아이가 혀 낼름'…유명빵집 결국 '특단의 조치' 36 09:45 1,552
2688824 이슈 [네이트판] 인스타에서 계속 뭐 사는 아내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17 09:45 1,272
2688823 기사/뉴스 "예의 없는 것들" 이동건 카페 저격…"밤 11시까지 공사" 인근 상인 분노 18 09:44 1,522
2688822 기사/뉴스 [단독]"계획 없다"던 양평道 춘천선 연결…사업자 등장 새국면 09:44 273
2688821 기사/뉴스 日각료 "美에 관세조치 유감 전달, 이달 말 재협상 조율" 09:43 47
2688820 이슈 악플러 처벌 현황, 사건 담당 경찰서, 사건번호까지 나오게 바뀐 뉴진스 팬덤 팀버니즈 고발사이트 10 09:43 555
2688819 기사/뉴스 신안 염전의 구인광고 관련 기사: '주7일·월 202만원' 염전 구인 논란에…노동부 "공고 전수조사" 4 09:43 244
2688818 기사/뉴스 [단독]민주 ‘방첩사 해체 수준 개편-민간인 국방장관 임명’ 공약 추진 5 09:41 439
2688817 이슈 본인 그림실력에 놀란 키키 하음 09:41 294
2688816 기사/뉴스 '32세' 김다예, 임신·출산 후 건강 악화…박수홍 "죄책감 들어" [슈돌] 23 09:41 2,982
2688815 유머 투나잇 부르는 동방신기 09:40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