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권성동, '제3자' 내란특검도 거부 방침…"이재명의 제왕적 특검"
5,702 52
2025.01.10 13:25
5,702 52

尹 체포영장 2차 집행엔 "국수본, 민주당 지시받지 말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등 야6당이 협의안으로 제시한 제3자 추천 내란특검법에 대해서도 "이재명 세력의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전부 다 수사해서 잡아들일 수 있는 제왕적 특검"이라며 전면 거부 의사를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이 전날 발의한 내란특검법 수정안을 겨냥 "부결 반나절만에 법안을 만들어서 국민 앞에 들고나왔다는 사실 자체가 무한 특검을 통해 정쟁을 지속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내놓은 특검법안은 수사 범위를 무한정 늘릴 수 있게 무제한 특검의 길을 터놓았다"며 "특히 내란 선전·선동까지 수사대상에 넣어서 일반 국민도 수사할 수 있고, 민주당과 좌파진영이 고소·고발한 사건들까지 수사할 수 있게 해서 사실상 이재명 세력의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전부 다 수사해서 잡아들일 수 있는 제왕적 특검"이라고 주장했다.

권 원내대표는 "즉 이번 민주당의 특검법안은 광범위한 수사로 정부·여당과 일반국민 전체를 겨냥하고 있단 점에서, 그리고 특검을 정치투쟁의 도구로 쓰려한다는 점에서 기존 특검법의 보수궤멸이란 목표를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이번 특검법이 대단한 양보라도 한듯이 선전하고 있지만 실제론 포장만 바꾼 박스갈이 특검법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368183?sid=100


대충 다 반대할거고 이재명이 대통령이란 소리

목록 스크랩 (0)
댓글 5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397 04.07 28,9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07,5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68,0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83,0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97,5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6,6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8,6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73,2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85,0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96,3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0548 기사/뉴스 박정희 생가 찾아 대선 출마 밝히는 이철우 경북지사 7 10:22 351
2680547 기사/뉴스 박명수x하하, '무도' 축제 출격..'토토가' 지누션x코요태 합류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 10:22 266
2680546 기사/뉴스 "김부겸, 민주당 경선 참여 안 할 것‥대선 출마 접은 건 아냐" 19 10:21 560
2680545 기사/뉴스 짝사랑에 빠진 NCT WISH..웹 고민 상담소 ‘chat poppop’ 오픈 1 10:21 106
2680544 기사/뉴스 한 자릿수 지지율 주자만 20명 육박하는 국민의힘 10 10:19 1,121
2680543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민주당은 저의 대부분…당원들이 저를 지켜주셨다" 32 10:18 1,131
2680542 이슈 어제 데뷔 6일만에 더쇼 1위한 클로즈유어아이즈 2 10:15 445
2680541 유머 이제 새끼 드래곤도 남획해오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12 10:15 1,474
2680540 이슈 현재 일본에서 말나오고있는 "성추행 무고사건" 23 10:14 1,870
2680539 이슈 JYP 넥스지, 28일 신곡 '오 리얼리?'로 컴백..수록곡 스키즈 한 참여 1 10:14 151
2680538 기사/뉴스 지드래곤, 우주음원 프로젝트.."비틀즈 넘는 새 역사"[스타이슈] 7 10:13 541
2680537 기사/뉴스 이프아이, 데뷔 하루 만에 야구장 출동‥KT 승리 요정 깜짝 변신 1 10:12 154
2680536 이슈 [하이라이트] "Guapos" 스페인 손님들 시선을 모두 사로잡은 전소미의 GOAT한 매력 | 길바닥 밥장사 10:12 160
2680535 기사/뉴스 대선 출마 선언하자마자 김동연 테마주 10%대 급락 [이런국장 저런주식] 49 10:11 1,908
2680534 이슈 콘서트 보러온 리쪼(lizzo)와 챌린지 교환한 방탄 제이홉 9 10:11 680
2680533 이슈 김경수의 개헌 주장과 이재명의 개헌 입장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10:11 232
2680532 기사/뉴스 '몸값 11조' 카카오엔터, IPO 접고 매각 택했다 3 10:09 850
2680531 기사/뉴스 "우리는 좌절하지 않았다"…데이식스, '믿듣데'의 시간 1 10:09 356
2680530 이슈 현재 트위터에서 조회수 1500만 찍은 중국발 ai 영상 (관세) 7 10:08 2,253
2680529 기사/뉴스 보건의료노조 "내년 의대 모집인원 동결 안돼…교육 정상화부터" 4 10:06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