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 조합 뭐야?..에드워드리x변요한x고아성x신시아, 쿡방 탄생 (컨츄리쿡)
1,162 3
2025.01.10 13:13
1,162 3

ZMBkrw


2025년 2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연출 김관태)은 에드워드리 셰프가 그의 가장 완벽한 짝꿍이자 스페셜 게스트로 활약할 딸 아덴, 든든한 매니저 3인방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와 함께 전국을 방랑하며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셉트의 요리를 선보이는 신규 프로그램이다. 한국 식재료에 에드워드리 셰프의 손길이 닿는 순간, 어떤 독창적인 요리가 탄생할지 일찌감치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여정에서는 미국 요리사가 아닌, 한국 요리사 ‘이균’으로 인정받고 싶은 에드워드리 셰프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미국 전역을 요리로 접수한 그가 한국 요리사 이균이라는 정체성을 찾기 위해 한국행을 선택한 것. '흑백요리사'에서 자신을 한국과 외국, 둘 다 섞이지 못하는 ‘비빔 인간’으로 표현했던 에드워드리 셰프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더 나아가 한국의 시골 할머니들에게 한국 요리사로서 ‘샤라웃’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에드워드리 셰프는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이 한국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음식은 물론, 한국 문화에 대해서도 배우고 싶다. 또한 이 여정을 함께할 세 명의 친구들(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이 있다는 것이 무척 좋다”며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을 통해 새로운 친구들을 만들고 싶다. 다양한 음식도 발견하고 싶고, 영감을 얻어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김관태 PD는 “'흑백요리사'에서 에드워드리 셰프님이 보여주셨던 한식에 대한 애정과 진정성이 인상 깊었다. 에드워드리 셰프와 함께 '한식대첩'을 비롯해 다양한 푸드 전문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쌓아온 인프라를 활용해 한식을 제대로 소개해 주고 싶었다. 우리의 한식 문화, 그리고 에드워드리 셰프님의 재해석이 더해진 다채로운 한식의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에드워드리 셰프가 거부할 수 없는 맛의 도파민을 찾아 떠나는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오는 2월 tvN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소영 기자


https://v.daum.net/v/20250109161809158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45 01.09 33,6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4,2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76,4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67,9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28,5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88,0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9,7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44,9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94,2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23,8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503 기사/뉴스 중재안 내려던 박종준 처장 사실상 경질, 윤석열 관저 나오는 거 박종준은 모르고 경호처 서열 2,3위는 알고 경호 함(강경 친윤파) 김성훈(서열2)직무 대행되면 상황 더 악활 될 수 있다함 그래서 강경 기류에 젊은 직원들 동요분위기 18:59 1
328502 기사/뉴스 “담배 냄새 나요” 쪽지 보고 고등학생 뺨 때린 50대 집유 4 18:57 212
328501 기사/뉴스 JTBC 오대영 라이브 - 오늘의 오 앵커 한마디 18:56 231
328500 기사/뉴스 미성년자 포함 100명과 성매매…'너의 이름은' PD, 6년 구형 4 18:55 441
328499 기사/뉴스 [JTBC 단독] 경호처 서열 2·3위는 '절대 충성파'…"관저 순시도 먼저 알았다" 8 18:53 661
328498 기사/뉴스 임시완 "전 오징어게임 덕후입니다" 2 18:52 440
328497 기사/뉴스 李 외신기자간담 놓고…'친중 색깔론' 편 與 2 18:52 413
328496 기사/뉴스 국민의힘, '백골단' 논란 사과한다면서 "2030 열정 폄훼 안 돼" 22 18:49 506
328495 기사/뉴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양동근 "탐났던 캐릭터는 타노스 아닌 성기훈" 9 18:39 843
328494 기사/뉴스 '오겜2' 탑, 11년 만 인터뷰⋯마약·연기력 논란 밝힌다 6 18:36 598
328493 기사/뉴스 [단독]안상태 "거짓 층간소음 작성자=신혼부부, 애기도 있으면서"..씁쓸(인터뷰①) 7 18:27 1,519
328492 기사/뉴스 [속보] 백골단 "명칭 변경 검토, 출범 이유는 민주당 때문…활동은 계속한다" 319 18:25 11,755
328491 기사/뉴스 경찰, 관저 경비단에 "적법 근무하라"…경호처 지휘권에 선그어 6 18:23 1,174
328490 기사/뉴스 두산베어스, ‘30년 파트너’ 휠라코리아 떠나 아디다스 손잡는다 3 18:22 625
328489 기사/뉴스 국민의힘 "김민전 '백골단 기자회견 주선', 당 차원에서 사과" 270 18:12 10,568
328488 기사/뉴스 민희진vs하이브家 소송전 1R, "뉴진스 표절증거 1000장"vs"아일릿·르세라핌 좌표찍기"[종합] 17 18:09 838
328487 기사/뉴스 '원빈❤️' 이나영 실물 어떻길래 "환상적, 현존하는 女연예인 원톱"(컬투쇼) 1 18:09 1,971
328486 기사/뉴스 [단독] 문화재 훼손 논란 '남주의 첫날밤'...KBS, 병산서원 촬영분 폐기 검토 42 18:08 3,087
328485 기사/뉴스 [속보]제3자 추천 '내란 특검법' 국회 법사위 소위 통과 22 18:06 1,714
328484 기사/뉴스 기자가 말하는 무안공항에서 겪은 기자의 행태 ‘아직 부족하지만, 분명 나아진 점이 있다'.TXT 12 18:00 1,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