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근본있는 귀족 명문가 아들이었다는 처칠이 태어난 집.jpg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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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 아버지가 7대 말버러 공작 셋째아들이었는데
그래서 이 저택을 물려받거나 하지는못하고 걍 여기서 태어나기만함
참고로 그 찰스왕자 부인이었던 다이애나비네 집안도
위로 올라가면 이 집안이랑 뿌리가 같은 가문이었다고...
방이 187개나 된다는 저 거대한 저택을 상속받을 92년생 후계자
근데 이런 어마어마한 대저택 물려받는 많은 영국 귀족가문 후손들이
그들의 재력으로도 유지비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아예 중국부자 석유부자들한테 팔아버리거나
본인들이 사는 구역은 빼고 투어를 받거나 각종행사 대관을 하는식으로 유지비를 번다고함
영화 및 드라마 촬영도 큰 수입원중에 하나
저 집도 27파운드짜리 티켓사면 투어도 가능하고
돈만 맞춰주면 결혼식 및 각종 행사도 대관해준다는 완전 자본주의형 운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