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숙, 송혜교→원빈 엄마 했지만‥원픽은 “라포엠”(불후의 명곡)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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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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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이 2025 푸른 뱀의 해를 희망차게 열어줄 2025 신년기획 4부작의 첫 타자로 데뷔 51주년을 맞이한 명사특집 김해숙 편을 오픈한다.
1월 1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2025 신년기획 1탄: 명사 특집 김해숙 편’으로 라포엠, 전유진, 홍이삭, 정지소, 황가람, 임한별, 최대철, 정영주, 몽니, 스윗소로우가 출전한다.
이번 특집은 송혜교, 고 최진실, 최지우, 원빈 등 국내 최고 배우들의 엄마로 출연하며 국민 모두의 엄마로 상처를 어루만지고 웃음을 선사하는 김해숙 편이어서 더욱 특별하다. 김해숙은 드라마와 영화를 아우르는 넘치는 에너지와 시간이 흐르지 않는 젊음으로 감동을 선사해 왔던 터라 그 어느 때보다 시리게 추운 올 새해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어루만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명사 특집에 나올지 몰랐다고 밝힌 김해숙은 “’불후의 명곡’을 자주 본다”라고 밝히며, “특히 라포엠을 좋아한다”라며 수줍게 고백해 국민 엄마 김해숙과 라포엠의 만남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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