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원경' 이현욱♥차주영, 요랬는데 19금 됐슴당..과몰입 유발 연모지정
7,310 3
2025.01.10 12:21
7,310 3
EugBOg


[OSEN=장우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 단오의 인연’이 차주영과 이현욱의 과몰입 유발 연모지정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 단오의 인연’(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은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의 프리퀄로, 천하를 품기 전, 같은 꿈을 품었던 ‘원경’(차주영)과 ‘이방원’(이현욱)의 운명 같은 첫 만남을 그린 연모지정 로맨스. 고려 말, 부부이기 이전에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사랑을 그린 2부작으로, 오는 21일 낮 12시 티빙 독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원경과 방원이 천하를 품기 전, 그리고 치열하게 갈등하고 첨예하게 대립하기 전, 이들의 운명적 사랑이 어떻게 그려질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이 더욱 ‘핫’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이 지난 6일 첫 공개된 후 열렬한 호응과 함께 화제의 중심에 섰기 때문이다. 불안한 왕권을 둘러싼 첨예한 정치적 대립이 원경과 방원 부부의 감정적 애증 서사와 맞물리는 신선한 스토리라인을 차주영, 이현욱, 이성민이 최고의 연기로 펼쳐내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웰메이드 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게다가 플랫폼의 특성에 따른 차별화를 꾀하며, 티빙에서 1-2회가 선공개 됐음에도, tvN 시청률은 최고 6.9%로 상승했다. 티빙에서는 3일 연속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차지했고, 그 수치도 공개 당일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VhIMVE


‘원경: 단오의 인연’이 10일 공개한 스틸에선 왕후와 왕의 고품격 비주얼을 자랑했던 본편과 달리, 원경과 방원이 푸릇푸릇한 청춘을 품은 싱그러움이 돋보인다. 고려 최고 명문거족의 딸과 유생으로 만난 원경과 방원. “늘 보면 뭐랄까, 사람이 너무 긴장해 있어”라며 방원을 유심히 관찰했던 원경, 그리고 “이렇게 대찬 여인은 처음 보았다”라며 강렬한 인상에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멈추지 못한 방원은 본능적으로 이끌려 서로를 신경 쓰게 된다. 용기를 내 다가온 방원에게 마침내 맞닿은 원경의 마음까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가 ‘원경: 단오의 인연’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함께 있을 땐 보는 것만으로도 간질이는 설렘을 자아내는 가운데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원경과 방원 혐관 서사 쌓일수록 프리퀄 기대감 상승”, “원경과 방원의 연인 시절 이야기 벌써 궁금하다”, “차주영, 이현욱 얼굴합이면 믿고 간다”, “과거 서사 더주세요”, “벌써부터 과몰입 유발”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차주영과 이현욱은 작은 감정선의 변화도 허투루 놓치지 않는 디테일한 연기의 장인들이다. 고려 말 연인이었을 때의 풋풋한 케미는 본편의 애증의 케미와는 확연히 달라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상당할 것”이라고 자신하며, “서로를 알아본 첫 만남 이후 켜켜이 운명을 쌓아갈 두 사람의 연모지정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ynaUjx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244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치캐치 X 더쿠💖] 립앤치크 전색상을 낋여오거라. <키치캐치 컬러밤> 50명 체험 이벤트 354 03.24 25,2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09,6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98,5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15,9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88,8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76,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40,6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18,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56,1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37,6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5107 이슈 데뷔 후 첫 대면팬싸한 키키 21:32 16
2665106 이슈 진짜 아기돼지랑 컨포찍은 키키kiiikiii 이솔.jpg 21:32 18
2665105 정보 😺고양이과 동물 6종😺 3 21:30 160
2665104 기사/뉴스 산불 확산에 안동·경북북부교도소 3천500명 이감…수용자 대이동 8 21:28 1,031
2665103 이슈 [KBO] 오늘자 한화 류현진 6이닝 5K 모음.gif 12 21:28 409
2665102 유머 이번주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재회하는 조합...X (ㅅㅍㅈㅇ) 9 21:27 1,001
2665101 기사/뉴스 [단독] 의대생 절반 복귀?…"실질 복귀율 다를 것" 2 21:26 268
2665100 이슈 이번 주 토요일 하루종일 성수에서 음감회 한다는 SM 여솔 3 21:26 974
2665099 정보 현재 산불로 주민대피명령 발동된 지역: 경북 영덕군, 안동시, 봉화군, 영양군 / 경남 하동군, 산청군, 울주군 16 21:26 633
2665098 이슈 유튜브 시작하는 배우 이민정 7 21:24 1,417
2665097 이슈 르세라핌 은채 x 스테이씨 재이 HOT 챌린지 4 21:23 313
2665096 유머 왜 아무도 말을 안 해줘 21:22 649
2665095 기사/뉴스 [포토] 안동 남선면까지 번진 산불 35 21:21 2,767
2665094 이슈 [KBO] 삼성 라이온즈 개막 3경기 연속 10득점 달성 39 21:20 991
2665093 이슈 기린 똥 싸는거 볼 덬??(새 신남) 16 21:19 810
2665092 이슈 6년전 오늘 첫방송 한, JTBC 드리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 21:19 148
2665091 기사/뉴스 봉화군 물야면 야산에도 산불 확산…주민 대피령 (종합) 9 21:18 724
2665090 이슈 심각한 안동상황 불바타 터미널 지나는 차량 영상 10 21:17 4,249
2665089 유머 교수님이 질문할때 대답을 잘 안하게 되는 이유 1 21:17 1,038
2665088 기사/뉴스 언더피프틴 제작진 "방심위 사전검토 받았다" 주장에 방심위 강력항의 19 21:17 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