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원경' 이현욱♥차주영, 요랬는데 19금 됐슴당..과몰입 유발 연모지정
7,698 3
2025.01.10 12:21
7,698 3
EugBOg


[OSEN=장우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 단오의 인연’이 차주영과 이현욱의 과몰입 유발 연모지정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 단오의 인연’(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은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의 프리퀄로, 천하를 품기 전, 같은 꿈을 품었던 ‘원경’(차주영)과 ‘이방원’(이현욱)의 운명 같은 첫 만남을 그린 연모지정 로맨스. 고려 말, 부부이기 이전에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사랑을 그린 2부작으로, 오는 21일 낮 12시 티빙 독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원경과 방원이 천하를 품기 전, 그리고 치열하게 갈등하고 첨예하게 대립하기 전, 이들의 운명적 사랑이 어떻게 그려질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이 더욱 ‘핫’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이 지난 6일 첫 공개된 후 열렬한 호응과 함께 화제의 중심에 섰기 때문이다. 불안한 왕권을 둘러싼 첨예한 정치적 대립이 원경과 방원 부부의 감정적 애증 서사와 맞물리는 신선한 스토리라인을 차주영, 이현욱, 이성민이 최고의 연기로 펼쳐내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웰메이드 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게다가 플랫폼의 특성에 따른 차별화를 꾀하며, 티빙에서 1-2회가 선공개 됐음에도, tvN 시청률은 최고 6.9%로 상승했다. 티빙에서는 3일 연속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차지했고, 그 수치도 공개 당일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VhIMVE


‘원경: 단오의 인연’이 10일 공개한 스틸에선 왕후와 왕의 고품격 비주얼을 자랑했던 본편과 달리, 원경과 방원이 푸릇푸릇한 청춘을 품은 싱그러움이 돋보인다. 고려 최고 명문거족의 딸과 유생으로 만난 원경과 방원. “늘 보면 뭐랄까, 사람이 너무 긴장해 있어”라며 방원을 유심히 관찰했던 원경, 그리고 “이렇게 대찬 여인은 처음 보았다”라며 강렬한 인상에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멈추지 못한 방원은 본능적으로 이끌려 서로를 신경 쓰게 된다. 용기를 내 다가온 방원에게 마침내 맞닿은 원경의 마음까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가 ‘원경: 단오의 인연’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함께 있을 땐 보는 것만으로도 간질이는 설렘을 자아내는 가운데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원경과 방원 혐관 서사 쌓일수록 프리퀄 기대감 상승”, “원경과 방원의 연인 시절 이야기 벌써 궁금하다”, “차주영, 이현욱 얼굴합이면 믿고 간다”, “과거 서사 더주세요”, “벌써부터 과몰입 유발”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차주영과 이현욱은 작은 감정선의 변화도 허투루 놓치지 않는 디테일한 연기의 장인들이다. 고려 말 연인이었을 때의 풋풋한 케미는 본편의 애증의 케미와는 확연히 달라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상당할 것”이라고 자신하며, “서로를 알아본 첫 만남 이후 켜켜이 운명을 쌓아갈 두 사람의 연모지정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ynaUjx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244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누구와 팀이 될지 신중할 것! 마블의 문제적 팀업 <썬더볼츠*>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195 00:13 7,1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9,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19,7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88,5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89,9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7,2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7,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7,9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2,6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0,7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8792 이슈 굿즈 안 쓰면 썩어요 꺼내세요 1 09:26 398
2688791 이슈 건진법사 은신처에서 밀봉된 신권다발 1억5천이 나왔다고 하는데 이건 개인에겐 절대 안준다고 함 1 09:26 273
2688790 유머 일본인들 한국 쌀 구매...를 지켜보는 불안한 눈빛 3 09:24 829
2688789 기사/뉴스 [속보] 국민의힘 “직무 성과급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 추진할 것” 12 09:24 446
2688788 이슈 전라도 사람들만 사투리라고 생각 안하는 사투리 28 09:23 744
2688787 유머 볼때마다 컵라면 먹고싶은 최강창민 컨텐츠ㅋㅋ 09:23 152
2688786 이슈 [MLB] 실시간 이정후 시즌 10호 2루타 장면 (올시즌 7번째 멀티히트) 16 09:23 487
2688785 기사/뉴스 ‘예의냐, 텃새냐!’ 이동건 카페 논란…“매출은 올랐지만, 마음은 불편” 09:23 657
2688784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임기 내 세종에 대통령집무실· 국회의사당 건립" 8 09:23 541
2688783 이슈 교과서에 나오는 조선의 독립운동 비밀 단체들이 다 실패 한 이유. jpg 7 09:22 813
2688782 이슈 사람들 경악 중인 결혼식 단체 기념사진 촬영 영상.twt 1 09:22 500
2688781 이슈 엄마 코알라와 새끼 코알라 몸무게 측정하는 방법 09:22 174
2688780 기사/뉴스 ♥야노시호 용돈 받았나…추성훈, 여행 앞두고 "현금 3천만 원 찾아" 2 09:20 625
2688779 기사/뉴스 [속보] 전주페이퍼 공장서 근로자 3명 전신화상 이송 18 09:20 966
2688778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출금’ 출입국본부장, 박성재 장관 복귀 뒤 돌연 사직 2 09:20 626
2688777 이슈 다가올 여름에 유용할거같은 아이템🧊 5 09:19 800
2688776 이슈 미국 사건) 10대 13명이 중년 남성 1명 무맥락 조롱하다 칼빵맞음 3 09:19 937
2688775 기사/뉴스 낮 최고 29도 후끈 '초여름 날씨'…중국·몽골서 황사·미세먼지 유입 5 09:18 344
2688774 유머 크라운제이 몸에 서인영 영혼이 깃든 거 같다 걍 2 09:18 850
2688773 기사/뉴스 아스트로, 故문빈 위한 신곡 낸다…비비지부터 문수아까지 참여 09:18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