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원경' 이현욱♥차주영, 요랬는데 19금 됐슴당..과몰입 유발 연모지정
5,986 3
2025.01.10 12:21
5,986 3
EugBOg


[OSEN=장우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 단오의 인연’이 차주영과 이현욱의 과몰입 유발 연모지정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 단오의 인연’(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은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의 프리퀄로, 천하를 품기 전, 같은 꿈을 품었던 ‘원경’(차주영)과 ‘이방원’(이현욱)의 운명 같은 첫 만남을 그린 연모지정 로맨스. 고려 말, 부부이기 이전에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사랑을 그린 2부작으로, 오는 21일 낮 12시 티빙 독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원경과 방원이 천하를 품기 전, 그리고 치열하게 갈등하고 첨예하게 대립하기 전, 이들의 운명적 사랑이 어떻게 그려질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이 더욱 ‘핫’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이 지난 6일 첫 공개된 후 열렬한 호응과 함께 화제의 중심에 섰기 때문이다. 불안한 왕권을 둘러싼 첨예한 정치적 대립이 원경과 방원 부부의 감정적 애증 서사와 맞물리는 신선한 스토리라인을 차주영, 이현욱, 이성민이 최고의 연기로 펼쳐내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웰메이드 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게다가 플랫폼의 특성에 따른 차별화를 꾀하며, 티빙에서 1-2회가 선공개 됐음에도, tvN 시청률은 최고 6.9%로 상승했다. 티빙에서는 3일 연속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차지했고, 그 수치도 공개 당일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VhIMVE


‘원경: 단오의 인연’이 10일 공개한 스틸에선 왕후와 왕의 고품격 비주얼을 자랑했던 본편과 달리, 원경과 방원이 푸릇푸릇한 청춘을 품은 싱그러움이 돋보인다. 고려 최고 명문거족의 딸과 유생으로 만난 원경과 방원. “늘 보면 뭐랄까, 사람이 너무 긴장해 있어”라며 방원을 유심히 관찰했던 원경, 그리고 “이렇게 대찬 여인은 처음 보았다”라며 강렬한 인상에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멈추지 못한 방원은 본능적으로 이끌려 서로를 신경 쓰게 된다. 용기를 내 다가온 방원에게 마침내 맞닿은 원경의 마음까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가 ‘원경: 단오의 인연’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함께 있을 땐 보는 것만으로도 간질이는 설렘을 자아내는 가운데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원경과 방원 혐관 서사 쌓일수록 프리퀄 기대감 상승”, “원경과 방원의 연인 시절 이야기 벌써 궁금하다”, “차주영, 이현욱 얼굴합이면 믿고 간다”, “과거 서사 더주세요”, “벌써부터 과몰입 유발”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차주영과 이현욱은 작은 감정선의 변화도 허투루 놓치지 않는 디테일한 연기의 장인들이다. 고려 말 연인이었을 때의 풋풋한 케미는 본편의 애증의 케미와는 확연히 달라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상당할 것”이라고 자신하며, “서로를 알아본 첫 만남 이후 켜켜이 운명을 쌓아갈 두 사람의 연모지정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ynaUjx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244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퓨전씨] 🌟순수 비타민C와 스피큘의 강력한 만남🌟 비타민 앰플에 스피큘 샷 추가 ‘토닝C 비타 샷 앰플’ 체험 이벤트 443 01.20 66,5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35,2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84,0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93,2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28,7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17,6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84,7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2 20.05.17 5,486,9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15,8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80,0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17020 이슈 둘이 결혼했단 사실이 많이 안알려진 결혼 10년차 연예인 부부 1 20:45 744
2617019 이슈 인용 다 보이니까 저희집 개 사진에 남자연예인 사진 달지 마세요 2 20:43 1,064
2617018 기사/뉴스 중국 배우 이어 대만인 8명도‥'태국 자유여행'에 속아 납치돼 15 20:41 1,064
2617017 이슈 민주요원들과😎 따라서 춤추는 수화통역사님 12 20:40 688
2617016 이슈 빨리 탄핵했으면 안 만들었을 깃발 5 20:38 1,396
2617015 이슈 솜 터진 고양이 고쳐주기 11 20:38 1,043
2617014 이슈 통인시장에 간 로버트 패틴슨.x 4 20:36 1,517
2617013 이슈 챗지피티야 피카츄돈까스 먹는 로버트 패틴슨 사진 만들어줘 3 20:36 901
2617012 유머 왕밤코 닉값 하는 후이바오🐼 6 20:35 826
2617011 이슈 지금 국힘에서 대선 나간다고 나대는 애들 다 명태균 게이트나 다른 사법이슈 엮여있어서 그런거라고 함ㅋㅋ 19 20:35 1,851
2617010 이슈 이은지가 20대때 남친이랑 카페테라스에서 싸우다가 1.5층높이인 테라스 난간 뛰어넘어서 1층착지 후 그대로 걸어갈 정도로 남친 꼴도 보기 싫다고 생각한 이유.......twt 11 20:35 3,068
2617009 이슈 영화 러브레터를 처음 본 스토브리그 작가의 감상.jpg 22 20:34 1,861
2617008 이슈 128평 아파트 평면도 10 20:34 1,729
2617007 정보 끌올) 브리트니스피어스 팬들이 케이티페리를 안좋아할수밖에 없는 이유 1 20:34 789
2617006 이슈 2024년 케이팝 아이돌 한국 유튜브뮤직 연간 스트리밍 TOP50 순위 8 20:33 635
2617005 이슈 한국에서 한식이 제일 잘 팔리는 곳.jpg 3 20:32 1,343
2617004 이슈 한국 치킨무 좋아하는 일본인들 반응 21 20:32 2,387
2617003 이슈 블라인드에 올라온 기업들 성과급 지급현황 10 20:31 1,361
2617002 기사/뉴스 전한길 "尹, 희생해 잡혀간 것" 집회서 급 고백 "사실은 노사모‥" 26 20:31 1,534
2617001 이슈 2025년 NCT 직캠 중 타이밍이 어떻게 이렇게..!!! 싶었던 직캠 2개 2 20:29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