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원경' 이현욱♥차주영, 요랬는데 19금 됐슴당..과몰입 유발 연모지정
7,359 3
2025.01.10 12:21
7,359 3
EugBOg


[OSEN=장우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 단오의 인연’이 차주영과 이현욱의 과몰입 유발 연모지정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 단오의 인연’(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은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의 프리퀄로, 천하를 품기 전, 같은 꿈을 품었던 ‘원경’(차주영)과 ‘이방원’(이현욱)의 운명 같은 첫 만남을 그린 연모지정 로맨스. 고려 말, 부부이기 이전에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사랑을 그린 2부작으로, 오는 21일 낮 12시 티빙 독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원경과 방원이 천하를 품기 전, 그리고 치열하게 갈등하고 첨예하게 대립하기 전, 이들의 운명적 사랑이 어떻게 그려질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이 더욱 ‘핫’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이 지난 6일 첫 공개된 후 열렬한 호응과 함께 화제의 중심에 섰기 때문이다. 불안한 왕권을 둘러싼 첨예한 정치적 대립이 원경과 방원 부부의 감정적 애증 서사와 맞물리는 신선한 스토리라인을 차주영, 이현욱, 이성민이 최고의 연기로 펼쳐내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웰메이드 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게다가 플랫폼의 특성에 따른 차별화를 꾀하며, 티빙에서 1-2회가 선공개 됐음에도, tvN 시청률은 최고 6.9%로 상승했다. 티빙에서는 3일 연속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차지했고, 그 수치도 공개 당일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VhIMVE


‘원경: 단오의 인연’이 10일 공개한 스틸에선 왕후와 왕의 고품격 비주얼을 자랑했던 본편과 달리, 원경과 방원이 푸릇푸릇한 청춘을 품은 싱그러움이 돋보인다. 고려 최고 명문거족의 딸과 유생으로 만난 원경과 방원. “늘 보면 뭐랄까, 사람이 너무 긴장해 있어”라며 방원을 유심히 관찰했던 원경, 그리고 “이렇게 대찬 여인은 처음 보았다”라며 강렬한 인상에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멈추지 못한 방원은 본능적으로 이끌려 서로를 신경 쓰게 된다. 용기를 내 다가온 방원에게 마침내 맞닿은 원경의 마음까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가 ‘원경: 단오의 인연’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함께 있을 땐 보는 것만으로도 간질이는 설렘을 자아내는 가운데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원경과 방원 혐관 서사 쌓일수록 프리퀄 기대감 상승”, “원경과 방원의 연인 시절 이야기 벌써 궁금하다”, “차주영, 이현욱 얼굴합이면 믿고 간다”, “과거 서사 더주세요”, “벌써부터 과몰입 유발”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차주영과 이현욱은 작은 감정선의 변화도 허투루 놓치지 않는 디테일한 연기의 장인들이다. 고려 말 연인이었을 때의 풋풋한 케미는 본편의 애증의 케미와는 확연히 달라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상당할 것”이라고 자신하며, “서로를 알아본 첫 만남 이후 켜켜이 운명을 쌓아갈 두 사람의 연모지정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ynaUjx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244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816 03.26 46,0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72,3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66,3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75,6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76,0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13,7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75,3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53,1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89,0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82,4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8627 이슈 한결같은 남자 [아영세상] 20:07 13
2668626 유머 일본인이 안마받으러 갔다가 들었다는 폭언... 1 20:06 261
2668625 유머 욕실에 식탁은 왜있는거임?? 1 20:06 106
2668624 이슈 폭싹 속았수다에서 진심이 묻어나오는거 같은 금명이와 은명이 2 20:06 202
2668623 이슈 팬들 사이에서 반응 좋은 이번 엔믹스 무대착장둘.jpg 1 20:06 84
2668622 이슈 이즈나 SIGN 챌린지 with 키엘투틴 20:06 15
2668621 이슈 일본 월드컵 목표.jpg 2 20:03 323
2668620 이슈 있지(ITZY) 채령 인스타 업뎃 2 20:02 192
2668619 이슈 요즘 월간 인간 넷플이라는 배우 이준영 13 20:02 1,067
2668618 기사/뉴스 LG-NC, 홈런 5방속 LG 7연승.. 창단후 개막 최다연승 신기록 22 20:01 397
2668617 기사/뉴스 지브리풍 그림 그리는 챗GPT… "판도라의 상자 열었다" 10 20:00 1,198
2668616 이슈 원덬기준 영범이의 장모, 영범 엄마의 사돈이 됐어야 한다 생각하는 캐릭터 5 20:00 866
2668615 기사/뉴스 ‘90도’ 고개 숙인 백종원…“그냥 두고 볼 수 없다” 안동 달려간 이유 21 19:57 1,025
2668614 이슈 폭싹 금명이 결혼식에서 마음 좋았던 것 12 19:56 1,978
2668613 이슈 아기들 앞에서 금기어 꺼낸 남돌의 최후 6 19:56 1,796
2668612 이슈 사수가 충남대가 뭐냐고함 11 19:56 2,218
2668611 이슈 이번주 음악중심 충격적인 무대 (진짜 충격임) 44 19:56 4,088
2668610 정보 게임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 개봉 예정일 1 19:55 529
2668609 이슈 제대로된 또라이 싸이코 역할 보고싶게 만든 어제자 서강준 연기.x 12 19:53 921
2668608 이슈 미래에서 온 작가 2 19:52 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