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원경' 이현욱♥차주영, 요랬는데 19금 됐슴당..과몰입 유발 연모지정
7,263 3
2025.01.10 12:21
7,263 3
EugBOg


[OSEN=장우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 단오의 인연’이 차주영과 이현욱의 과몰입 유발 연모지정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 단오의 인연’(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은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의 프리퀄로, 천하를 품기 전, 같은 꿈을 품었던 ‘원경’(차주영)과 ‘이방원’(이현욱)의 운명 같은 첫 만남을 그린 연모지정 로맨스. 고려 말, 부부이기 이전에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사랑을 그린 2부작으로, 오는 21일 낮 12시 티빙 독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원경과 방원이 천하를 품기 전, 그리고 치열하게 갈등하고 첨예하게 대립하기 전, 이들의 운명적 사랑이 어떻게 그려질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이 더욱 ‘핫’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이 지난 6일 첫 공개된 후 열렬한 호응과 함께 화제의 중심에 섰기 때문이다. 불안한 왕권을 둘러싼 첨예한 정치적 대립이 원경과 방원 부부의 감정적 애증 서사와 맞물리는 신선한 스토리라인을 차주영, 이현욱, 이성민이 최고의 연기로 펼쳐내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웰메이드 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게다가 플랫폼의 특성에 따른 차별화를 꾀하며, 티빙에서 1-2회가 선공개 됐음에도, tvN 시청률은 최고 6.9%로 상승했다. 티빙에서는 3일 연속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차지했고, 그 수치도 공개 당일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VhIMVE


‘원경: 단오의 인연’이 10일 공개한 스틸에선 왕후와 왕의 고품격 비주얼을 자랑했던 본편과 달리, 원경과 방원이 푸릇푸릇한 청춘을 품은 싱그러움이 돋보인다. 고려 최고 명문거족의 딸과 유생으로 만난 원경과 방원. “늘 보면 뭐랄까, 사람이 너무 긴장해 있어”라며 방원을 유심히 관찰했던 원경, 그리고 “이렇게 대찬 여인은 처음 보았다”라며 강렬한 인상에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멈추지 못한 방원은 본능적으로 이끌려 서로를 신경 쓰게 된다. 용기를 내 다가온 방원에게 마침내 맞닿은 원경의 마음까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가 ‘원경: 단오의 인연’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함께 있을 땐 보는 것만으로도 간질이는 설렘을 자아내는 가운데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원경과 방원 혐관 서사 쌓일수록 프리퀄 기대감 상승”, “원경과 방원의 연인 시절 이야기 벌써 궁금하다”, “차주영, 이현욱 얼굴합이면 믿고 간다”, “과거 서사 더주세요”, “벌써부터 과몰입 유발”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차주영과 이현욱은 작은 감정선의 변화도 허투루 놓치지 않는 디테일한 연기의 장인들이다. 고려 말 연인이었을 때의 풋풋한 케미는 본편의 애증의 케미와는 확연히 달라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상당할 것”이라고 자신하며, “서로를 알아본 첫 만남 이후 켜켜이 운명을 쌓아갈 두 사람의 연모지정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ynaUjx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244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2025년 가장 미친 (positive) 스릴러, <악연> 시사회 1 03.21 14,8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58,4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44,9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85,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13,9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52,2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10,0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85,0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39,7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05,8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431 이슈 [폭싹 속았수다] 내가 그냥 아폴로를 참았어 나는 엄마를 사랑해서 12:08 43
2664430 이슈 KiiiKiii 키키 공식 트위터 업뎃 12:05 104
2664429 이슈 [릴레이댄스] LE SSERAFIM(르세라핌) - HOT (4K) 12:05 76
2664428 기사/뉴스 주진모, 6년 만에 백수 생활 끝 "♥아내 덕분에 용기 생겨, 다시 시작해" 9 12:04 787
2664427 이슈 현재 로봇청소기 3대장으로 불리는 브랜드들.jpg 1 12:04 341
2664426 기사/뉴스 "출산율 XX XX 짜증 나" 이용진, 르세라핌 김채원 앞 '무개념 욕설 급발진' 비판 터진 이유 8 12:03 484
2664425 기사/뉴스 르세라핌 사쿠라 “내 동생? 아이브, 에스파 좋아해”, 현실 남매 폭탄 발언 9 12:01 658
2664424 이슈 엑디즈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 "Beautiful Life" M/V Teaser 1 1 12:01 71
2664423 기사/뉴스 도심서 뒤엉켜 싸운 경호처 직원들…경찰 폭행까지 4 12:01 264
2664422 기사/뉴스 캔디샵, 'TIP TOE'로 뮤직뱅크 접수…청량 하이틴 감성 12:01 50
2664421 유머 안경에 지문 묻힌 범인 12:01 501
2664420 기사/뉴스 안지호·조준영·김도연·이상준, 헤븐리 신작 '2반 이희수'로 뭉친다 2 11:59 211
2664419 이슈 국힘: 경호스트 구속영장 기각됐으니 우종수, 이호영 해임하라 5 11:59 346
2664418 기사/뉴스 ‘스트리밍’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흥행 청신호 켜졌다 11:58 255
2664417 기사/뉴스 이재명 "尹 돌아오면 나라 무법천지되고 망할것" 28 11:58 627
2664416 기사/뉴스 류담, 개그맨 ‘똥군기’ 해명 “후배들 팬 건 사실이지만...”(B급 청문회) 4 11:57 601
2664415 기사/뉴스 시민 다투는 현장서 금목걸이 주워간 현직 경찰 '직위해제' 5 11:57 613
2664414 기사/뉴스 빅뱅 대성, KCON JAPAN 전격 출격...솔로 컴백 기대감 폭발 2 11:56 140
2664413 이슈 [KBO]두산베어스 new 삼진송 7 11:55 551
2664412 이슈 사진 아니고 그림 3 11:55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