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원경' 이현욱♥차주영, 요랬는데 19금 됐슴당..과몰입 유발 연모지정
7,114 3
2025.01.10 12:21
7,114 3
EugBOg


[OSEN=장우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 단오의 인연’이 차주영과 이현욱의 과몰입 유발 연모지정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 단오의 인연’(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은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의 프리퀄로, 천하를 품기 전, 같은 꿈을 품었던 ‘원경’(차주영)과 ‘이방원’(이현욱)의 운명 같은 첫 만남을 그린 연모지정 로맨스. 고려 말, 부부이기 이전에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사랑을 그린 2부작으로, 오는 21일 낮 12시 티빙 독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원경과 방원이 천하를 품기 전, 그리고 치열하게 갈등하고 첨예하게 대립하기 전, 이들의 운명적 사랑이 어떻게 그려질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이 더욱 ‘핫’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이 지난 6일 첫 공개된 후 열렬한 호응과 함께 화제의 중심에 섰기 때문이다. 불안한 왕권을 둘러싼 첨예한 정치적 대립이 원경과 방원 부부의 감정적 애증 서사와 맞물리는 신선한 스토리라인을 차주영, 이현욱, 이성민이 최고의 연기로 펼쳐내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웰메이드 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게다가 플랫폼의 특성에 따른 차별화를 꾀하며, 티빙에서 1-2회가 선공개 됐음에도, tvN 시청률은 최고 6.9%로 상승했다. 티빙에서는 3일 연속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차지했고, 그 수치도 공개 당일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VhIMVE


‘원경: 단오의 인연’이 10일 공개한 스틸에선 왕후와 왕의 고품격 비주얼을 자랑했던 본편과 달리, 원경과 방원이 푸릇푸릇한 청춘을 품은 싱그러움이 돋보인다. 고려 최고 명문거족의 딸과 유생으로 만난 원경과 방원. “늘 보면 뭐랄까, 사람이 너무 긴장해 있어”라며 방원을 유심히 관찰했던 원경, 그리고 “이렇게 대찬 여인은 처음 보았다”라며 강렬한 인상에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멈추지 못한 방원은 본능적으로 이끌려 서로를 신경 쓰게 된다. 용기를 내 다가온 방원에게 마침내 맞닿은 원경의 마음까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가 ‘원경: 단오의 인연’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함께 있을 땐 보는 것만으로도 간질이는 설렘을 자아내는 가운데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원경과 방원 혐관 서사 쌓일수록 프리퀄 기대감 상승”, “원경과 방원의 연인 시절 이야기 벌써 궁금하다”, “차주영, 이현욱 얼굴합이면 믿고 간다”, “과거 서사 더주세요”, “벌써부터 과몰입 유발”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차주영과 이현욱은 작은 감정선의 변화도 허투루 놓치지 않는 디테일한 연기의 장인들이다. 고려 말 연인이었을 때의 풋풋한 케미는 본편의 애증의 케미와는 확연히 달라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상당할 것”이라고 자신하며, “서로를 알아본 첫 만남 이후 켜켜이 운명을 쌓아갈 두 사람의 연모지정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ynaUjx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244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루트젠 x 더쿠] 동안 하면 떠오른 여배우들의 두피관리템!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521 03.17 29,9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36,1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07,1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51,8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165,5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37,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8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59,7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21,7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91,7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5286 이슈 원덬이가 요즘 빠져있는 랜선 강아지 01:53 137
2665285 정보 집회때 홍사훈기자를 만난 수녀님이 하신 고백 저 암이예요 5 01:48 307
2665284 이슈 영상미 쩌는 신작 애니메이션 영화 (스압주의) 1 01:45 304
2665283 이슈 일단 급히 한장(현수막 인알) 걸었습니다...주동자 처벌하라던 사람들이 대체 (동덕여대)학생들의 어깨를 어떻게 가볍게 하겠다는건지요 ㅎ 2 01:42 293
2665282 기사/뉴스 헌재 헌법재판소장의 월급은 1312만1100원, 재판관의 월급은 929만3500원 8 01:37 394
2665281 이슈 스타필드 맹인 안내견 출입금지래.. 51 01:35 2,949
2665280 유머 애니 속 관념적 여름 vs 현실 3 01:30 814
2665279 정보 송승헌X조여정X박지현 히든페이스, 케이블 VOD 영화 1위 '역주행 10 01:29 512
2665278 이슈 군용 반합에 라면 끓여 먹는 있지 유나.gif 7 01:23 1,769
2665277 이슈 윤석열 정부의 환율 1,470원은 높은 환율이 아니라고 합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1,170원에도 비명을 지르던 기자님들 잘 들 지내십니까? 36 01:23 1,313
2665276 이슈 CG가 살아움직이는 거 같다는 엔비디아의 로봇 108 01:14 6,115
2665275 이슈 자기 전에 기분 좋게 재밌는 거 하나 보고 자 (feat : 이 녀석의 슴근육 심상치 않은 듯) 22 01:12 1,559
2665274 유머 요괴로 보이는..... 3 01:10 606
2665273 유머 네스퀵 근황 4 01:10 1,903
2665272 이슈 새벽 1시 멜론 TOP100 프리징 순위 7 01:06 1,216
2665271 이슈 NMIXX 엔믹스 [KNOW ABOUT ME] 초동 3일차 종료 3 01:05 1,163
2665270 이슈 근데 노무현 변호사는 달랐다. 기사들도 다 함께 식당에 들어가서 밥을 먹고.. 그게 나중에 온 문재인 변호사도 그렇게 하다 보니까 다른 변호사 사무실 운전기사들의 처우까지 개선되었다. 22 01:05 1,830
2665269 이슈 아기 재워주는 육아템ㅋㅋㅋㅋ 13 01:04 2,058
2665268 이슈 THE BOYZ 더보이즈 [VVV] 초동 3일차 종료 3 01:03 1,356
2665267 이슈 11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 01:01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