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원경' 이현욱♥차주영, 요랬는데 19금 됐슴당..과몰입 유발 연모지정
7,324 3
2025.01.10 12:21
7,324 3
EugBOg


[OSEN=장우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 단오의 인연’이 차주영과 이현욱의 과몰입 유발 연모지정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 단오의 인연’(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은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의 프리퀄로, 천하를 품기 전, 같은 꿈을 품었던 ‘원경’(차주영)과 ‘이방원’(이현욱)의 운명 같은 첫 만남을 그린 연모지정 로맨스. 고려 말, 부부이기 이전에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사랑을 그린 2부작으로, 오는 21일 낮 12시 티빙 독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원경과 방원이 천하를 품기 전, 그리고 치열하게 갈등하고 첨예하게 대립하기 전, 이들의 운명적 사랑이 어떻게 그려질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이 더욱 ‘핫’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이 지난 6일 첫 공개된 후 열렬한 호응과 함께 화제의 중심에 섰기 때문이다. 불안한 왕권을 둘러싼 첨예한 정치적 대립이 원경과 방원 부부의 감정적 애증 서사와 맞물리는 신선한 스토리라인을 차주영, 이현욱, 이성민이 최고의 연기로 펼쳐내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웰메이드 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게다가 플랫폼의 특성에 따른 차별화를 꾀하며, 티빙에서 1-2회가 선공개 됐음에도, tvN 시청률은 최고 6.9%로 상승했다. 티빙에서는 3일 연속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차지했고, 그 수치도 공개 당일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VhIMVE


‘원경: 단오의 인연’이 10일 공개한 스틸에선 왕후와 왕의 고품격 비주얼을 자랑했던 본편과 달리, 원경과 방원이 푸릇푸릇한 청춘을 품은 싱그러움이 돋보인다. 고려 최고 명문거족의 딸과 유생으로 만난 원경과 방원. “늘 보면 뭐랄까, 사람이 너무 긴장해 있어”라며 방원을 유심히 관찰했던 원경, 그리고 “이렇게 대찬 여인은 처음 보았다”라며 강렬한 인상에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멈추지 못한 방원은 본능적으로 이끌려 서로를 신경 쓰게 된다. 용기를 내 다가온 방원에게 마침내 맞닿은 원경의 마음까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가 ‘원경: 단오의 인연’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함께 있을 땐 보는 것만으로도 간질이는 설렘을 자아내는 가운데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원경과 방원 혐관 서사 쌓일수록 프리퀄 기대감 상승”, “원경과 방원의 연인 시절 이야기 벌써 궁금하다”, “차주영, 이현욱 얼굴합이면 믿고 간다”, “과거 서사 더주세요”, “벌써부터 과몰입 유발”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차주영과 이현욱은 작은 감정선의 변화도 허투루 놓치지 않는 디테일한 연기의 장인들이다. 고려 말 연인이었을 때의 풋풋한 케미는 본편의 애증의 케미와는 확연히 달라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상당할 것”이라고 자신하며, “서로를 알아본 첫 만남 이후 켜켜이 운명을 쌓아갈 두 사람의 연모지정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ynaUjx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244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말랑 말랑 젤리 립? 💋 NEW슈가 컬러링 젤리 립밤💋 사전 체험 이벤트 117 00:10 2,3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49,0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36,7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45,0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35,8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496,8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58,2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6 20.05.17 6,134,7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71,9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55,9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1819 기사/뉴스 美 매체 '이정후 거품론' 등장, '0.641 OPS가 진짜 실력일지도…' MLB 두 번째 시즌, 이정후를 둘러싼 환호와 우려 01:45 69
341818 기사/뉴스 물·전기·통신 모두 끊겨… “6·25 때로 돌아간 듯” 3 01:40 419
341817 기사/뉴스 오세훈 "비전과 정책으로 승부…선거 시작하면 무서운 후보" 20 01:38 243
341816 기사/뉴스 [사설] 역대 최악 산불로 이재민 3만명, 이들의 눈물 닦아 주어야 3 01:36 264
341815 기사/뉴스 궁금해서 찾아본 하나금융그룹, 광고모델 선정이유 10 01:32 1,418
341814 기사/뉴스 “좋다 말았다, 만약 대통령 되면 난”…이재명 무죄 판결에 김부선이 한 말 20 01:23 1,047
341813 기사/뉴스 기다리던 단비, 주불 진화엔 역부족…경북산불 역대최악 피해 10 01:07 894
341812 기사/뉴스 경북 산불 사망자 24명으로 늘어…청송서 1명 추가 2 01:05 450
341811 기사/뉴스 NCT 마크ㆍ레드벨벳 슬기ㆍ소녀시대 태연,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각각 1억 기부 6 00:52 558
341810 기사/뉴스 은행 모델이 세금 체납이라니…임영웅, 김수현·추영우 이어 신뢰도 '뚝' [TEN피플] 37 00:46 2,403
341809 기사/뉴스 日 "韓, 우리 대표팀 보고 배워라" 팩폭에 할 말 없네... "C조가 꿀조? 중동팀 무시한 것부터 오만했다" 00:14 359
341808 기사/뉴스 불길도 못 태운 農心, 그들은 ‘내일’을 심고 있었다 1 00:06 671
341807 기사/뉴스 남성 육아휴직 비중 첫 30% 넘겨…육아휴직도 역대 최고 10 00:01 1,197
341806 기사/뉴스 [사설]尹 선고 또 한 주 넘긴 헌재… 4·18 前에 하긴 하나 49 03.27 1,832
341805 기사/뉴스 '카타르의 굴욕'이 日을 바꿨다…난상 토론 후 수정, 월드컵 우승이 허튼 소리는 아니네 3 03.27 510
341804 기사/뉴스 "이재명 선거법 2심 무죄 뒤집히자 李·서울고법 판사 살해 예고 글" 15 03.27 1,604
341803 기사/뉴스 NCT 도영 , 더프라미스에 산불 피해 성금 5000만원 기부 35 03.27 1,108
341802 기사/뉴스 중대본 “산불 사망자 1명 늘어 28명”…역대 최대 4 03.27 1,170
341801 기사/뉴스 "이 고춧가루 먹지마세요" 식약처 회수 조치 11 03.27 6,861
341800 기사/뉴스 “구멍가게도 비웃겠다”...세계 최강국가의 아마추어급 보안 4 03.27 3,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