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해병대예비역연대 "박정훈 무죄…이제야 숙제 한 개 마쳤다"
1,209 3
2025.01.10 12:19
1,209 3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10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의 격노로 시작한 박정훈 대령 항명 재판은 1년의 시간이 흘러 1월 9일 어제 '피고인 박정훈 무죄'로 결론이 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군에 복무하던 해병의 죽음 앞에 억울함이 없도록 하겠다던 박정훈 대령은 윤석열 정권의 임성근 구명을 위한 불법적이고 부당한 외압에 타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히, 채상병 특검법의 조속한 입법을 거듭 촉구했다. 이들은 "내란수괴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채상병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특검법을 세 번이나 틀어막았다"며 "윤석열이 버티기에 들어가면서 채상병 사건 진상규명의 소중한 시간이 흘러만 간다"고 한탄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남은 숙제를 위해서 채상병 특검법을 조속히 입법해 순직과 수사 외압의 진상을 밝혀야 할 것"이라며 "최상목 권한대행과 국민의힘이 진상규명을 향한 길을 막는다면, 산송장 윤석열의 전철을 밟게 해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죄 없는 박정훈 대령을 항명수괴로 몰았지만, 정작 국민에게 항명한 것은 윤석열"이라며 "채상병 순직의 진실을 가리운 항명수괴 윤석열과 종범들을 국민들이 반드시 처벌할 것"이라고 분노했다.



CBS노컷뉴스 박인 기자 parking@cbs.co.kr



https://naver.me/xZVfMTu3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326 04.16 18,4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9,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19,7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89,7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90,7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7,2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7,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7,9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2,6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0,7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8829 유머 05학번 이상부터 조상님이다!!!!!!!!!!!!! 09:50 0
2688828 이슈 [오피셜] 이정후는 MLB 이번 시즌 두자리수 2루타를 기록한 첫 번째 선수입니다 4 09:48 237
2688827 기사/뉴스 인도·파키스탄 벌써 49도…2050년 ‘생존 불가능 온도’ 될 수도 6 09:47 350
2688826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출금’ 출입국본부장, 박성재 장관 복귀 뒤 돌연 사직 6 09:47 281
2688825 이슈 파면 이후 관저에서 228톤의 수돗 물을 흘려보냈다는 윤건희 2 09:47 470
2688824 기사/뉴스 [단독] '진열 빵에 아이가 혀 낼름'…유명빵집 결국 '특단의 조치' 28 09:45 1,190
2688823 이슈 [네이트판] 인스타에서 계속 뭐 사는 아내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15 09:45 931
2688822 기사/뉴스 "예의 없는 것들" 이동건 카페 저격…"밤 11시까지 공사" 인근 상인 분노 14 09:44 1,186
2688821 기사/뉴스 [단독]"계획 없다"던 양평道 춘천선 연결…사업자 등장 새국면 09:44 229
2688820 기사/뉴스 日각료 "美에 관세조치 유감 전달, 이달 말 재협상 조율" 09:43 43
2688819 이슈 악플러 처벌 현황, 사건 담당 경찰서, 사건번호까지 나오게 바뀐 뉴진스 팬덤 팀버니즈 고발사이트 4 09:43 446
2688818 기사/뉴스 신안 염전의 구인광고 관련 기사: '주7일·월 202만원' 염전 구인 논란에…노동부 "공고 전수조사" 3 09:43 191
2688817 기사/뉴스 [단독]민주 ‘방첩사 해체 수준 개편-민간인 국방장관 임명’ 공약 추진 4 09:41 392
2688816 이슈 본인 그림실력에 놀란 키키 하음 09:41 255
2688815 기사/뉴스 '32세' 김다예, 임신·출산 후 건강 악화…박수홍 "죄책감 들어" [슈돌] 22 09:41 2,505
2688814 유머 투나잇 부르는 동방신기 09:40 118
2688813 기사/뉴스 (영상) 비행 중 엔진서 불이 ‘활활’, 원인은 토끼였다…“매우 드문 사고” [포착] 9 09:40 869
2688812 이슈 내란수괴 윤석열이 일으킨 의료대란에 응급실 뺑뺑이로 국민들이 죽어나간 다니까 죽어나가요? 가짜뉴스 입니다라고 말한 한덕수 3 09:40 409
2688811 기사/뉴스 [단독] LG전자, 휴대폰 AS 서비스 접는다…모바일 사업 철수 마침표 2 09:40 363
2688810 이슈 전지현, 피아제 글로벌 앰버서더 합류 2 09:38 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