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해병대예비역연대 "박정훈 무죄…이제야 숙제 한 개 마쳤다"
1,197 3
2025.01.10 12:19
1,197 3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10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의 격노로 시작한 박정훈 대령 항명 재판은 1년의 시간이 흘러 1월 9일 어제 '피고인 박정훈 무죄'로 결론이 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군에 복무하던 해병의 죽음 앞에 억울함이 없도록 하겠다던 박정훈 대령은 윤석열 정권의 임성근 구명을 위한 불법적이고 부당한 외압에 타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히, 채상병 특검법의 조속한 입법을 거듭 촉구했다. 이들은 "내란수괴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채상병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특검법을 세 번이나 틀어막았다"며 "윤석열이 버티기에 들어가면서 채상병 사건 진상규명의 소중한 시간이 흘러만 간다"고 한탄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남은 숙제를 위해서 채상병 특검법을 조속히 입법해 순직과 수사 외압의 진상을 밝혀야 할 것"이라며 "최상목 권한대행과 국민의힘이 진상규명을 향한 길을 막는다면, 산송장 윤석열의 전철을 밟게 해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죄 없는 박정훈 대령을 항명수괴로 몰았지만, 정작 국민에게 항명한 것은 윤석열"이라며 "채상병 순직의 진실을 가리운 항명수괴 윤석열과 종범들을 국민들이 반드시 처벌할 것"이라고 분노했다.



CBS노컷뉴스 박인 기자 parking@cbs.co.kr



https://naver.me/xZVfMTu3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루트젠 x 더쿠] 동안 하면 떠오른 여배우들의 두피관리템!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629 03.17 72,6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78,6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62,0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96,9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40,1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58,8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22,5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95,4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45,2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11,8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88440 이슈 혼자 집에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들어왔을 때 강아지 반응...shorts 13:09 0
1488439 이슈 르세라핌 사쿠라 핫 챌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8 13:07 263
1488438 이슈 한국 로판 웹소, 웹툰이 해외에서 잔잔하게 대박터졌는데 얘들 북부대공ㅋㅋ 6 13:07 548
1488437 이슈 아이유 '밤 산책' 멜론 일간 83위 진입 3 13:05 215
1488436 이슈 오반 'Flower' 멜론 일간 61위 (🔺12 ) 2 13:04 118
1488435 이슈 르세라핌 'HOT' 멜론 일간 38위 (🔺11 ) 23 13:03 373
1488434 이슈 지하철에서 상 피고 각 잡고 식사하는 사람 보면 어쩔거야...????gif 19 13:01 1,418
1488433 이슈 하이브 문건에 뉴진스 내용 풀림 106 12:58 7,930
1488432 이슈 "그날 국회 앞에서 이준석 의원을 봤어요." 28 12:58 1,188
1488431 이슈 규빈 인스타그램 업로드 12:57 324
1488430 이슈 뉴진스 가처분 판결문 일부 - 돌고래유괴단(신우석감독)/애플 분쟁 부분으로 보이는 부분 89 12:55 4,963
1488429 이슈 혜리 인스타그램 업로드 8 12:55 1,137
1488428 이슈 이때싶 깐다 여론이 확확 바뀐다가 맞지 않는 이유 40 12:55 2,550
1488427 이슈 공무원들이 일하다가 인생 조지는 케이스 120 12:51 9,884
1488426 이슈 농심과 목련축제 뜻밖의 콜라보 ㅋㅋㅋ 31 12:48 3,167
1488425 이슈 악역 연기를 너무 잘 한 결과 7 12:45 2,018
1488424 이슈 나도 여자지만 같은 여자들이랑 일하는게 너무 싫다는 민희진 58 12:44 4,018
1488423 이슈 마이바흐 팔고 테슬라를 산 박명수의 차 리뷰.jpg 18 12:43 1,577
1488422 이슈 새 미용실을 갔는데 "별로 대화하고 싶지 않다"가 있어서 19 12:43 2,856
1488421 이슈 항시 난세, 어지러운 상황에서는 누군가 리더가 있으면 되거든요. 그날 여의도에 12시경에 집합한 사람들, 1~2시에 집합한 사람들은 거의 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라이브로 국회로 와달라고 한거 그게 적시타였어요. 16 12:41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