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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에게 주식 팔았던 이수만, 결국 SM 창립 30주년 콘서트 불참

무명의 더쿠 | 12:14 | 조회 수 1326

[뉴스엔 황혜진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SM 창립 30주년 기념 콘서트에 결국 불참한다.

1월 10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이수만은 11일과 1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SM 창립 30주년 기념 ‘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에 참석하지 않는다.

이수만은 해외 체류 중 보도를 통해 SM 측의 초청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수만 측은 불참 사실을 인정하며 "콘서트에 초대받았다는 사실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초대장이 등기 우편 형태로 왔다"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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