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샤이니 키, 母 마지막 퇴근길 함께 "감격스러워"(나혼산)
5,290 9
2025.01.10 11:59
5,290 9
FswzvH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어머니의 퇴임식을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키와 어머니는 마지막 퇴근을 준비한다. 그동안 함께했던 어머니의 동료 직원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병원을 나선 두 사람. 키는 마지막까지 어머니의 퇴임을 아쉬워하고 슬퍼하며 배웅하는 이들과 이별의 인사를 나누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다시 한번 뭉클함을 느낀다.


병원을 벗어나자, 키의 어머니는 “마지막 퇴근길을 아들하고 함께하다니 감격스럽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이에 키는 “내가 더 실감이 안 난다”라며 어릴 적 추억을 소환하고, 어머니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결혼과 육아를 하면서 간호사로 교대 근무까지, 힘들게 직장 생활을 해오면서도 지금까지 놓지 않은 어머니의 모습에 키는 “대단하다는 말 밖에..”라며 존경의 마음을 밝힌다. 어머니는 “엄마가 직장 생활을 하느라 못 챙겨줘서 섭섭한 것은 없었어?”라며 키의 마음을 묻는데, 과연 ‘아들’ 키는 어떤 대답을 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키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보고 감동한 어머니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런 아들이 어딨어~”라며 감동해 키의 품에 안긴 어머니와 어머니의 어깨를 안고 토닥이는 ‘아들’ 키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키는 어머니를 위한 특별한 선물과 편지도 전한다. 이어 할머니의 맛을 되살린 키 표 ‘게 간장조림’도 드디어 오픈한다. 약 20년 만에 맛보는 ‘게 간장조림’ 맛에 어머니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MBC



https://v.daum.net/v/20250110085010747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334 04.16 19,3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9,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19,7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0,7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93,2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8,0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7,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0,6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2,6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3,4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8963 유머 '니키 미나즈가 피처링하는 노래는 믿고 듣는다'는 말이 있는 이유...twt 11:32 147
2688962 유머 @: 세븐틴 오빠들 햄부기 밈 알아요? 라고 물었는데…feat.빅맥송 11:32 140
2688961 유머 물놀이 안전수칙 지키며 탕에 입수하는 후이바오🐼💦 13 11:29 617
2688960 기사/뉴스 한덕수 대선 출마 ‘바람직하지 않다’ 66% [NBS] 16 11:29 396
2688959 이슈 미야오 공계 It's closer than you think 😉 1 11:27 79
2688958 기사/뉴스 기자 폭행 논란 권성동, ‘법적대응’ 운운…“언론겁박, 2차 가해” 3 11:27 448
2688957 이슈 이재명 억까 레전드 로봇학대설ㅋㅋㅋㅋㅋㅋㅋ.gif 26 11:26 1,289
2688956 기사/뉴스 가짜 이모 때문? 김수현, 주소 보정 연장 속사정 "이름도 몰라"[스타이슈] 22 11:25 931
2688955 기사/뉴스 권영세 "헌재 고무줄 판결에 유감…민주당의 '헌법출장소'" 19 11:22 516
2688954 이슈 김희원 감독의 수상가능성도 많이이야기 나오는 백상.jpg 21 11:22 1,745
2688953 기사/뉴스 한낮 대전 27도·서울 24도 '초여름'…일교차 15도 안팎 7 11:22 371
2688952 이슈 반려동물 영양제 '맹탕'?…"기능성 원료 아예 없는 제품도" / SBS 23 11:22 499
2688951 유머 팬이랑 손잡을때 멤버별 특징.X 11:21 492
2688950 기사/뉴스 최명빈의 무서운 성장, 작품∙광고 다방면 활약 눈길 11:21 275
2688949 기사/뉴스 '군 간부증' 문자 보낸 남성, 초밥 119만원어치 주문 뒤 노쇼 17 11:21 1,083
2688948 유머 1호선 빌런 (new!) 31 11:20 1,894
2688947 기사/뉴스 NCT WISH, 오늘(17일) 신곡 ‘poppop’ 음악방송 활동 본격 돌입 11:20 111
2688946 이슈 한때 대한민국 난리났었던 라면.jpg 44 11:20 3,320
2688945 이슈 앞으로는 부승찬이랑은 절대 강연 안하겠다는 박지원 4 11:19 1,686
2688944 기사/뉴스 [단독] 러시아와 한국 기업 다리 놓는 민주당... 모스크바 직항 재개 협의 22 11:18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