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샤이니 키, 母 마지막 퇴근길 함께 "감격스러워"(나혼산)

무명의 더쿠 | 11:59 | 조회 수 2338
FswzvH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어머니의 퇴임식을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키와 어머니는 마지막 퇴근을 준비한다. 그동안 함께했던 어머니의 동료 직원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병원을 나선 두 사람. 키는 마지막까지 어머니의 퇴임을 아쉬워하고 슬퍼하며 배웅하는 이들과 이별의 인사를 나누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다시 한번 뭉클함을 느낀다.


병원을 벗어나자, 키의 어머니는 “마지막 퇴근길을 아들하고 함께하다니 감격스럽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이에 키는 “내가 더 실감이 안 난다”라며 어릴 적 추억을 소환하고, 어머니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결혼과 육아를 하면서 간호사로 교대 근무까지, 힘들게 직장 생활을 해오면서도 지금까지 놓지 않은 어머니의 모습에 키는 “대단하다는 말 밖에..”라며 존경의 마음을 밝힌다. 어머니는 “엄마가 직장 생활을 하느라 못 챙겨줘서 섭섭한 것은 없었어?”라며 키의 마음을 묻는데, 과연 ‘아들’ 키는 어떤 대답을 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키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보고 감동한 어머니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런 아들이 어딨어~”라며 감동해 키의 품에 안긴 어머니와 어머니의 어깨를 안고 토닥이는 ‘아들’ 키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키는 어머니를 위한 특별한 선물과 편지도 전한다. 이어 할머니의 맛을 되살린 키 표 ‘게 간장조림’도 드디어 오픈한다. 약 20년 만에 맛보는 ‘게 간장조림’ 맛에 어머니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MBC



https://v.daum.net/v/20250110085010747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9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에스쁘아X더쿠] ✨브로우 맛집 신상✨ NEW 더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페이크 블리치 체험 이벤트 243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기자가 말하는 무안공항에서 겪은 기자의 행태 ‘아직 부족하지만, 분명 나아진 점이 있다'.TXT
    • 18:00
    • 조회 210
    • 기사/뉴스
    • 서울시 한강유람선 운항중지, ‘눈속임’이었다
    • 17:51
    • 조회 2163
    • 기사/뉴스
    22
    • 백골단에 아들 잃은 아버지 "윤석열 체포 때 백골단 막겠다"
    • 17:47
    • 조회 2669
    • 기사/뉴스
    56
    • ‘이재명 친중 비밀회동’ 국민의힘 음모론에···외신기자들도 화났다
    • 17:42
    • 조회 1943
    • 기사/뉴스
    49
    • "뉴진스 표절 시비=태권도로 이해할 것" 민희진, 1000장 증거 제출..빌리프랩·쏘스뮤직과 '손배소 맞다이' 첫 공판[종합]
    • 17:36
    • 조회 977
    • 기사/뉴스
    16
    • 체포영장 집행 ‘힘 빼기’ 나선 최상목 “여야가 특검법 마련해 달라”
    • 17:30
    • 조회 2500
    • 기사/뉴스
    95
    • [오마이포토] 강경대 열사 영정 앞세운 아버지 "백골단 부활이 웬말이냐"
    • 17:29
    • 조회 1014
    • 기사/뉴스
    8
    • ‘푸른색→붉은색 좌석 교체’ 끝까지 막무가내식···김두겸 울산시장님, 19경기 ‘35만 3천615명’ 찾은 문수구장은 매번 뜨거웠습니다
    • 17:22
    • 조회 1495
    • 기사/뉴스
    35
    • 정경심 "남편 영치금으로 조국다방 엽니다"
    • 17:20
    • 조회 3445
    • 기사/뉴스
    15
    • 여에스더 “父, 故김대중 돕다 정보부 끌려가…국외 추방도”
    • 17:18
    • 조회 3828
    • 기사/뉴스
    39
    • 빌리프랩 "민희진, 아일릿에 좌표찍기 공격..표절? 태권도 품새처럼 이해해야"
    • 17:11
    • 조회 6959
    • 기사/뉴스
    178
    • "전공의에 미안" 최 대행 첫 사과…의대 정원엔 "제로베이스 협의"
    • 17:10
    • 조회 1296
    • 기사/뉴스
    15
    • 울산 버스 “개편 아니라 개악”…곳곳에서 불편 호소
    • 17:09
    • 조회 819
    • 기사/뉴스
    17
    • 산다라박·첸·모모랜드 혜빈·박우진·방예담, 한국·필리핀 합작 글로벌 오디션 출격
    • 17:09
    • 조회 742
    • 기사/뉴스
    2
    • 민주, '비상계엄 옹호' 유튜버 6인 내란선전 혐의 고발
    • 17:06
    • 조회 2613
    • 기사/뉴스
    106
    • 울산 “버스 타느라 매일이 곤욕” vs “적응에 시간 필요”
    • 17:00
    • 조회 1989
    • 기사/뉴스
    28
    • [단독] 고객짐 두고 뜬 대한항공… "탑재공간 부족 했다(?)"
    • 16:59
    • 조회 28593
    • 기사/뉴스
    234
    • 재산이 70억인데 버티다…'악성 체납자' 교도소 첫 감치
    • 16:58
    • 조회 3066
    • 기사/뉴스
    16
    • [단독] 최상목 권한대행, 박종준 경호처장 사직서 수리…경호처, 차장 대행체제
    • 16:51
    • 조회 2211
    • 기사/뉴스
    37
    • ‘붉은색 포함’ 울산 문수구장 관중석 변경…홈 팬 반발
    • 16:50
    • 조회 949
    • 기사/뉴스
    1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