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명품 시계 수수 혐의' 양현석, 공판 출석하며 '삐끗' [TF포착]
4,331 19
2025.01.10 11:39
4,331 19


해외에서 명품 시계를 선물 받고 세관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해외에서 명품 시계를 선물 받고 세관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해외에서 명품 시계를 선물 받고 세관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양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2014년 9월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총 8억 2806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 2개를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국내로 반입한 혐의를 받는다. 부산지검 공공·국제범죄수사부는 지난해 9월13일 양현석 총괄을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양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 2013년 YG 소속 작곡가를 통해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A사 아시아 대표 B 씨를 알게 돼, 그에게 A사의 해골 무늬가 새겨진 시계를 구해달라는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양 총괄 프로듀서가 건네받은 A사의 해골 무늬 시계 가격은 7억 1151만 원에 달한다. 원가만 2억 810만 원이다. 이후 1억 1655만 원짜리 검정색 시계도 추가로 받았다. 이들 두 모델은 10년 전 생산이 중단돼 현재 시중에는 판매되지 않고 있다.

YG는 시계 업체에서 홍보를 부탁해 제품을 협찬받아 방송에 노출했다는 입장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35547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톤결광 NEW 겔 토너패드 2종 체험 이벤트 264 00:10 6,7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33,5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79,7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90,3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19,8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14,9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83,5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2 20.05.17 5,484,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13,9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77,8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16783 이슈 Red Velvet 레드벨벳 'Psycho' Stage @Red Velvet Happiness Diary 17:01 0
2616782 기사/뉴스 칼국수 한 그릇 사먹기도 무섭네...직장인들 “점심값 너무 뛰어” 17:01 66
2616781 기사/뉴스 국힘 강승규, 서부지법 구속자는 "피해자" 글썼다 지워 17:01 78
2616780 유머 공손한 강아지 7 16:59 311
2616779 이슈 [단독] "영장 기각되면 소요 가능성"...발부되자 법원 '피습' 13 16:57 1,154
2616778 이슈 임영웅, 1월 가수 브랜드평판 톱3..솔로 가수 1위 15 16:56 317
2616777 이슈 [음중직캠] IVE (아이브) – REBEL HEART 1위 직캠 | 쇼! 음악중심 | MBC250125 6 16:55 126
2616776 이슈 트럼프, 여성교도소에 트랜스젠더여성 수감 금지 41 16:55 1,555
2616775 이슈 이찬원 공계 업데이트 2 16:54 180
2616774 기사/뉴스 친한계 신지호 “조기대선 확정시 한동훈 경선 참여할 것" 25 16:51 675
2616773 팁/유용/추천 단간론파 시리즈 플레이한 덬들 모두가 인정한다는 것... 4 16:50 319
2616772 이슈 어떤 사람들에게는 신고 싶어도 그냥 포기해야하는 신발 스타일...jpg 8 16:49 2,235
2616771 기사/뉴스 [속보] 尹측 "일부 법원과 판사, 내란행위 동조…사법체계 흔들어" 45 16:49 1,506
2616770 기사/뉴스 [속보]尹 측 "檢, 즉시 대통령 석방하고 공수처 수사해야" 33 16:48 1,281
2616769 이슈 취향 따라 갈린다는 다비치 대표 댄스곡 중 최애곡 19 16:47 350
2616768 기사/뉴스 [단독] 공수처, 윤 대통령 구속영장에 '방탄차 도주 의혹' 20 16:46 2,341
2616767 이슈 오늘 NCT WISH 음악중심 비하인드 사진⭐ 6 16:46 262
2616766 이슈 아이 낳고 남편이 퇴사한 이유 13 16:46 2,819
2616765 이슈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2차 계엄의 가능성이 컸다” 파악한 4가지 근거 5 16:45 1,255
2616764 이슈 [음악중심] GOT7 갓세븐 "PYTHON" 무대💚 13 16:41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