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명품 시계 수수 혐의' 양현석, 공판 출석하며 '삐끗' [TF포착]
2,566 19
2025.01.10 11:39
2,566 19


해외에서 명품 시계를 선물 받고 세관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해외에서 명품 시계를 선물 받고 세관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해외에서 명품 시계를 선물 받고 세관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양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2014년 9월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총 8억 2806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 2개를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국내로 반입한 혐의를 받는다. 부산지검 공공·국제범죄수사부는 지난해 9월13일 양현석 총괄을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양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 2013년 YG 소속 작곡가를 통해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A사 아시아 대표 B 씨를 알게 돼, 그에게 A사의 해골 무늬가 새겨진 시계를 구해달라는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양 총괄 프로듀서가 건네받은 A사의 해골 무늬 시계 가격은 7억 1151만 원에 달한다. 원가만 2억 810만 원이다. 이후 1억 1655만 원짜리 검정색 시계도 추가로 받았다. 이들 두 모델은 10년 전 생산이 중단돼 현재 시중에는 판매되지 않고 있다.

YG는 시계 업체에서 홍보를 부탁해 제품을 협찬받아 방송에 노출했다는 입장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35547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X더쿠] ✨브로우 맛집 신상✨ NEW 더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페이크 블리치 체험 이벤트 243 01.09 25,3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2,8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74,9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66,6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27,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88,0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9,7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44,1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94,2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23,2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1455 이슈 아일리원(ILY:1) | CHRISTMAS EVE 버스킹🎄 BEHIND 17:29 3
2601454 이슈 럭키비키 아이고~🍀🍀 2 17:28 93
2601453 유머 마중 나온 개 2 17:28 149
2601452 이슈 무한도전 달력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는 한 아이돌 달력 17:28 331
2601451 이슈 12년만에 재출시한 바나나우유 3 17:28 477
2601450 이슈 23년 11월 KBS 전 사장 박민 취임 후 탈 KBS 유명 기자들.jpg 5 17:26 879
2601449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하늘 사복 스타일링 모음......jpg 3 17:25 485
2601448 유머 요즘 신상 목도리 3 17:24 1,376
2601447 기사/뉴스 ‘푸른색→붉은색 좌석 교체’ 끝까지 막무가내식···김두겸 울산시장님, 19경기 ‘35만 3천615명’ 찾은 문수구장은 매번 뜨거웠습니다 26 17:22 853
2601446 이슈 La 불길에서 피난 가는 말들 8 17:21 2,530
2601445 이슈 오늘자 팡수가 팡수했다는 겸업 사건 19 17:21 1,666
2601444 유머 어제 생리대 쟁여놔서 다행이다 14 17:20 2,761
2601443 기사/뉴스 정경심 "남편 영치금으로 조국다방 엽니다" 8 17:20 1,842
2601442 이슈 성심당 추천제품에서 자주 나온다는 의외의 제품.jpg 42 17:20 2,492
2601441 이슈 호불호의 버터바..... 33 17:20 1,767
2601440 이슈 [잇츠라이브] 크래비티(CRAVITY) - “Now or Never” Band LIVE Concert 의심 따윈 없는 크래비티의 밴드라이브💫 2 17:19 54
2601439 이슈 과학자들 모아놓고 과학퀴즈 하면 벌어지는 일 . jpg 1 17:19 330
2601438 이슈 전국 보부상들 눈물 흘리면서 보는 짤.gif 21 17:19 2,056
2601437 이슈 요즘은 없어져서 아쉽다는 프로그램 6 17:19 1,292
2601436 이슈 한국 피자를 본 이탈리아인의 복수… 14 17:18 1,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