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명품 시계 수수 혐의' 양현석, 공판 출석하며 '삐끗' [TF포착]
6,535 19
2025.01.10 11:39
6,535 19


해외에서 명품 시계를 선물 받고 세관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해외에서 명품 시계를 선물 받고 세관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해외에서 명품 시계를 선물 받고 세관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양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2014년 9월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총 8억 2806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 2개를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국내로 반입한 혐의를 받는다. 부산지검 공공·국제범죄수사부는 지난해 9월13일 양현석 총괄을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양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 2013년 YG 소속 작곡가를 통해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A사 아시아 대표 B 씨를 알게 돼, 그에게 A사의 해골 무늬가 새겨진 시계를 구해달라는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양 총괄 프로듀서가 건네받은 A사의 해골 무늬 시계 가격은 7억 1151만 원에 달한다. 원가만 2억 810만 원이다. 이후 1억 1655만 원짜리 검정색 시계도 추가로 받았다. 이들 두 모델은 10년 전 생산이 중단돼 현재 시중에는 판매되지 않고 있다.

YG는 시계 업체에서 홍보를 부탁해 제품을 협찬받아 방송에 노출했다는 입장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35547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231 00:06 7,5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96,9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97,8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75,0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70,0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9,3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09,4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2,7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38,7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3,4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645 기사/뉴스 [단독]복지부, 신생아 학대 간호사에 "면허정지 1개월 검토" 2 13:12 114
346644 기사/뉴스 나경원 "이재명 대통령 되면 드럼통, 전 '드림통' 대통령될 것" 12 13:10 315
346643 기사/뉴스 한덕수 출마론자 속속 김문수 캠프행…경선 '찬물' 비판도 6 13:05 457
346642 기사/뉴스 장민호-오마이걸 효정, 장애인의 날 특집방송 ‘봄날의 기적’ MC 맡아 13:03 119
346641 기사/뉴스 [단독] 법원, 尹측에 '법정 촬영' 의견 요구…답변서 곧 제출 24 13:00 836
346640 기사/뉴스 '호남' '트럼프' '불확실성'…'한덕수 출마' 신경 쓰이는 민주당? 56 12:56 1,174
346639 기사/뉴스 최상목 "마은혁, 임명하려 노력…여야 합의 기다렸다" 72 12:46 1,891
346638 기사/뉴스 日방위상, 미국에 한반도 포함 ‘하나의 전쟁 구역’ 구상 제안 21 12:38 751
346637 기사/뉴스 “‘SWICY’, 듣자마자 유니스와 잘 어울릴 것 같다는 확신 들어”[일문일답] 12:35 273
346636 기사/뉴스 용인 일가족 살해 피의자, '사기 혐의'로 입건 상태 11 12:31 1,629
346635 기사/뉴스 함익병 "이준석, 매력있는 친구지만 X가지는 없다고 생각" 28 12:17 2,051
346634 기사/뉴스 [단독] 한덕수, 헌법재판관 청문회 요청 미루고 각하 주장‥"고의 지연 꼼수" 비판 33 12:06 2,419
346633 기사/뉴스 한덕수, 보수진영 지지율 29%…김문수 제치고 1위 34 11:57 1,770
346632 기사/뉴스 'RC/27 10.39' 이정후의 생산성, MVP 오타니 넘었다 [IS 포커스] 2 11:57 589
346631 기사/뉴스 현실판 GTA? "도봉역 벤츠, 경찰차 뚫으려 난동" 5 11:56 997
346630 기사/뉴스 쯔양이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거부하고 돌아갔다고 나오는데, 피해자보호도 전혀 하지 않고 뭔가 문제가 있었나싶은분위기 16 11:56 4,156
346629 기사/뉴스 [단독] 문재인 전 대통령, 25일 국회 온다…퇴임 후 두 번째 서울 방문 31 11:54 3,886
346628 기사/뉴스 박재정, 24일 라이브 앨범 발매…프로미스나인 백지헌 힘 보탠다 1 11:54 373
346627 기사/뉴스 강남 미용실서 선불금 5억 원 먹튀…디자이너 임금도 밀려 49 11:52 3,861
346626 기사/뉴스 인천 부평역 앞 땅꺼짐‥"안전진단 실시" 7 11:47 1,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