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샤이니 키, 36년 교대근무한 엄마에 감격 "퇴임식, 실감 안 나" (나혼산)
4,592 24
2025.01.10 11:27
4,592 24

iLZlhS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멤버 키가 엄마의 퇴임식에 감격한다.

10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샤이니 키가 어머니의 마지막 퇴근길을 함께한다. 36년간 근무했던 병원을 나선 후에야 아들에게 그동안 전하지 못한 마음을 밝히는 어머니와 곁에서 추억을 나눈다"고 예고했다.

키와 어머니는 마지막 퇴근을 준비한다. 어머니의 동료 직원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병원을 나선다. 키는 어머니의 퇴임을 아쉬워하고 슬퍼하며 배웅하는 이들과 인사를 나누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뭉클함을 느낀다.

키의 어머니는 "마지막 퇴근길을 아들하고 함께하다니 감격스럽다"고, 키는 "내가 더 실감이 안 난다"고 어릴 적 추억을 소환한다.

결혼과 육아를 하면서 간호사로 교대 근무까지 해낸 어머니에게 키는 "대단하다는 말 밖에"라며 존경하는 마음을 보인다.

어머니는 "엄마가 직장 생활을 하느라 못 챙겨줘서 섭섭한 것은 없었어?"라고 오히려 키의 마음을 묻는다.

키는 어머니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고, 어머니는 "이런 아들이 어딨어"라며 감동한다.

키는 어머니를 위한 선물과 편지 그리고 할머니의 맛을 되살린 키 표 '게 간장조림'도 공개한다.

방송은 오늘(10일) 오후 11시 10분.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X더쿠] ✨브로우 맛집 신상✨ NEW 더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페이크 블리치 체험 이벤트 243 01.09 25,0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2,8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73,7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66,6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27,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87,1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9,7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44,1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94,2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23,2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1422 이슈 아이브 이서아기 인스타 업뎃 16:59 42
2601421 기사/뉴스 [단독] 고객짐 두고 뜬 대한항공… "탑재공간 부족 했다(?)" 3 16:59 371
2601420 기사/뉴스 재산이 70억인데 버티다…'악성 체납자' 교도소 첫 감치 2 16:58 417
2601419 이슈 :뻘하게 펨셀이라는 단어가 너무 웃김 34 16:56 1,098
2601418 유머 나의 슴콘 추구미 4 16:55 416
2601417 이슈 지진희 x 이규형 [킥킥킥킥] 포스터 공개 5 16:55 494
2601416 이슈 "'요새화'된 尹 관저, 55경비단 잠자리도 없다"… 커지는 인권침해 우려 10 16:55 651
2601415 이슈 박종준 경호처장 사표 <오늘 오전>에 수리됨 16 16:54 1,750
2601414 유머 연예인이랑 하츄핑 뮤지컬 보러간 황석희 번역가 11 16:53 1,849
2601413 유머 30대 직장인에게 꼭필요한 물품 3가지.jpg 1 16:52 1,291
2601412 기사/뉴스 [단독] 최상목 권한대행, 박종준 경호처장 사직서 수리…경호처, 차장 대행체제 30 16:51 1,280
2601411 이슈 178만 유튜버가 올린 프로포즈 거절 대비 루틴 30 16:51 1,723
2601410 기사/뉴스 ‘붉은색 포함’ 울산 문수구장 관중석 변경…홈 팬 반발 9 16:50 474
2601409 이슈 GQ Korea 2월호 NCT 재현 / 정우 화보 10 16:50 548
2601408 이슈 이 와중에 지방의대, 간호대 평가 완화 개정안 발의됨 22 16:47 1,109
2601407 이슈 [속보] 정부, 박종준 경호처장 사표 수리 152 16:46 10,826
2601406 이슈 성별에 따라 결과가 나뉜다는 최악의 밸런스 게임 3 16:44 1,295
2601405 유머 드디어 귤기자님을 다시 만난 세븐틴 승관 16 16:43 1,549
2601404 기사/뉴스 이주호 “전공의 포고령 유감…사직 전공의, 복귀땐 입영 연기” 9 16:40 716
2601403 이슈 박정훈 대령의 항명이 쏘아올린 공 118 16:40 8,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