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힘 대변인 “80년대 대학 다닌 김민전, 백골단 몰랐다니 놀랍다”
6,486 33
2025.01.10 11:25
6,486 33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이른바 '백골단'을 자처한 극우 청년조직을 국회에 대동하자 야당 측 성토가 이어진 가운데, 여당 내부에서도 기자회견 철회가 아니라 사과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10일 오전 YTN라디오 '뉴스파이팅'에 출연해 김민전 의원의 '반공청년단' 기자회견 주선 행보에 대해 "기자회견 철회가 아니라 사과해야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정 대변인은 해당 사안을 두고 여당 측에서도 비판적인 의견이 많다면서 "제가 90년대 중반 (학번)인데 하얀 헬멧 쓴 사람을 볼 수 있었다"며 "그런데 1980년대에 대학 다니신 분이 백골단을 몰라 기자회견을 주선했다는 건 굉장히 놀랍다"고 쏘아붙였다.


또한 "김 의원이 '우리 당이 스펙트럼이 넓다'는 얘기를 했는데 이건 너무 나갔다"고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백골단 기자회견 주선' 배경에 대해 "다양한 생각이, 조직화되지 않은 자발적 참여가 청년들의 정당성의 근원"이라는 이야기 등을 했다. 정 대변인은 이를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김용남 개혁신당 전 의원은 같은 날 방송에서 "반공청년단은 이승만 정부 하에서 권력을 등에 업은 정치 깡패"라며 "그런 것도 모르며 (김민전 의원이) 교수직을 하셨을 리 만무하다"고 짚었다. 김민전 의원은 정치학자 출신으로 22대 국회에 입성했다.


https://naver.me/53lIdUdE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퍼셀X더쿠💎] #빈틈없는쫀쫀결광 NEW 화잘먹치트키 ✨글로우 배리어 세럼✨ 체험 이벤트 233 00:43 8,1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10,6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69,9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85,6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99,8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7,9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51,2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73,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85,7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96,3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0707 이슈 나라마다 최애가 다르다는 삼국지 13:02 0
2680706 이슈 나라마다 최애가 다르다는 삼국지 13:02 0
2680705 기사/뉴스 ‘韓 지명’ 함상훈, 2400원 횡령 버스기사 해고 정당 판결…“중대 위법” 13:02 143
2680704 이슈 중저음 보이스로 이영지 스몰걸 따라부르는 키키 막내.twt 1 13:00 70
2680703 이슈 염정아 x 박준면 x 임지연 like JENNIE 챌린지 3 12:59 314
2680702 이슈 똑같이 돈 써도 유독 욕먹고 후려쳐지는 취미 갑...jpg 13 12:59 1,407
2680701 이슈 2300선도 깨진 코스피 2 12:59 357
2680700 기사/뉴스 '피의자' 김건희 이제야 소환‥공천 개입 '의혹' 18 12:56 819
2680699 정보 샤워하면서 폰 볼 때 좋은 템 8 12:56 744
2680698 이슈 황광희를 삼킨 박형식.shorts 5 12:55 358
2680697 이슈 생전 처음보는 구도로 생일 라이브 진행한 아이돌 5 12:55 791
2680696 이슈 경찰관이 알려주는 접촉사고 후에 사진 찍는 방법 24 12:54 1,386
2680695 기사/뉴스 국힘 조경태 "'안가 회동' 이완규 재판관 지명 바람직하지 않아" 4 12:54 341
2680694 기사/뉴스 공수처장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수사 중…이완규도 수사 대상" 36 12:53 654
2680693 기사/뉴스 방시혁, 주식재산 5천억 늘어…셀트리온 서정진 6천억↓ 9 12:52 609
2680692 이슈 인형이 없어져서 찾았는데 엄마가... 10 12:51 1,785
2680691 이슈 땡겨요 및 공공배달앱 활성화가 힘든 이유.jpg 24 12:50 2,178
2680690 이슈 어깨랑 날개죽지 통증 없애는 지압 (개쉬운데 바로효과옴) 18 12:50 1,339
2680689 이슈 🎙 이준영 & 정은지 - 晩餐歌 만찬가 커버 10 12:48 452
2680688 이슈 포메라니안의 실체 ㄷㄷ 18 12:46 2,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