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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사건의 지평선', 3년 연속 멜론 연간차트 진입…2월엔 서울 앙코르 콘서트

무명의 더쿠 | 01-10 | 조회 수 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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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의 지평선'으로 멜론 연간차트에 3년 연속 진입한 윤하. 제공|C9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윤하가 ‘사건의 지평선’으로 3년 연속 멜론 연간 차트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다.


‘2024년 멜론 연간차트’에 따르면, 윤하의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은 44위에 올랐다. 3년 연속 연간 차트 진입이다.


앞서 ‘사건의 지평선’은 2022년과 2023년 멜론 연간차트에서 각각 49위,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어 9일 기준 827일째 멜론 일간차트에 연속 진입하며 꾸준한 사랑을 증명했다.


2022년 3월 발매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은 그해 말 시작된 역주행이 롱런 인기로 이어지며 윤하 대표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별 그 너머의 이야기를 블랙홀의 경계에 빗대어 풀어낸 윤하만의 감성이 여전히 뜨거운 호평과 공감을 잇고 있다.


스테디셀러의 저력을 재차 확인시킨 윤하는 오는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그로스 시어리 : 파이널 에디션’을 개최한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지난해 총 20회의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윤하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돌아온다.




https://v.daum.net/v/20250110094318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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