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명칭은 아니었지만 무술 유단자들도 있는 악명높은 깡패 새끼들.
죽도를 들고 다니는데 그 속에 철심이 박혀있어서
그거에 머리를 맞아 명지대 강경대 학생이 사망함.
원래 '백골단'은 이승만 때 악명을 떨쳤던 극우 반공 백색테러 정치깡패집단.
이슈 영화 1987에서도 나왔던 “백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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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안에 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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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심;;???
진짜 미친 끔찍한 새끼들
그걸 좋다고 따라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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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단출신 경찰로 빠진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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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미친놈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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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파이프로 패서 사람 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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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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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단
이승만 정부 시절 자유당(내란당계)에 의해 조직된 정치깡패 집단
신진 정치세력 중심으로 국회 물갈이가 이뤄지자 간선제로 대통령이 되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승만이 동원한 집단
백골단을 비롯한 폭력단체들이 국회해산을 요구하면서 국회를 포위하기도 하는 등 폭력이 난무하자 이를 빌미로 비상계엄을 선포
이후 전두환정부 시위진압부대
(사복중대, 사복기동대. 청카바와 청바지를 입고 흰색 하이바를 쓴 전의경, 직원 기동대원)
85.8.1 서울시장 명의로 모집 (염보현) 서울시경 산하
1992 서울 전경사복중대, 직원사복중대로 교체
2000 기존의 사복중대들이 청자켓과 청바지를 입지 않게 되고 특유의 헬멧도 검은색으로 칠해 버리면서 언뜻봐서는 일반적인 방석모랑 구별이 힘들어졌다
백골단의 악명은 1기동대 1, 2, 3중대 가 이음 (단셋)
2006 단셋 해체
2008 이후 촛불시위 경찰관기동대로 부활 (무도유단자를 중심으로 선발한 경찰공무원 1700여 명 규모로 창설. 시위 진압을 전담. 이명박)
2025.1.9 김민전과 국회방송에 등장 (백골단 대표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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